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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말한 의문점이랍니다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는데
자살에대한 의문점요.
꼭 보세요
http://v.daum.net/link/3266948/http://bigmental.tistory.com/entry
1. 맘
'09.5.28 12:06 AM (124.49.xxx.24)http://v.daum.net/link/3266948/http://bigmental.tistory.com/entry
2. 광팔아
'09.5.28 12:07 AM (123.99.xxx.190)지금 봉하에 계시는 참모진들이 바보들은 아닐겁니다.
그분들이 알아서 잘 하실줄로 믿습니다.3. 맘
'09.5.28 12:11 AM (124.49.xxx.24)광팔아님은 계속 왜 같은댓글만 달고 계신가요?
4. 그나마
'09.5.28 12:13 AM (119.67.xxx.10)의혹 글중에 가장 잘 씌여지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글이라고 생각되어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암살인지는 아무것도 밝혀진바 없지만, 최소한 사안을 정확히 지나려는 최소한의 노력정도는 해야겠죠. 한낮 이름모를 시민이 죽어도 어떻게 죽었는지 사인을 가려내려고 하는것을.
5. 광팔아
'09.5.28 12:13 AM (123.99.xxx.190)아는게 그것밖에 없었어요.
6. ;;
'09.5.28 12:13 AM (210.192.xxx.109)이제 그만.... 천호선 대변인께서 발표하신 입장도 나왔습니다.
7. ...
'09.5.28 12:20 AM (115.136.xxx.171)이제 그만.... 천호선 대변인께서 발표하신 입장도 나왔습니다22222
8. ...
'09.5.28 12:25 AM (119.149.xxx.170)맘님, 저도 맘님같은 심정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답답한 맘 이해하고말고요.
저도 이 며칠 일이 손에 안 잡혀 아무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간을 읽으시면 광팔아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아시게 될 겁니다.9. 펜
'09.5.28 12:29 AM (121.139.xxx.220)그렇죠. 어제 제가 읽었던 추리력 뛰어난 글도 저 의사처럼 같은 걸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45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다면 (아파트 한층이 3미터라 가정했을때 15층 높이),
그 사람은 장파열 등을 비롯하여 즉사할 가망성이 매우 높으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영병원을 출발하는 7시 30분 경까지 노대통령께서는 살아 계셨다는 겁니다.
거기에 장 손상이 전혀 없고, 머리에 찢어진 외상에 따른 혈흔도 현장에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게 법의학자 어쩌고 사람이 주장하는 부분이죠.
이는 원글님이 퍼오신 현직의사라는 분이 쓴 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것이고요.
법의학자 어쩌고 분은 그 정도 높이에서의 추락이라면
아마 선혈이 낭자하고 몸이 바스러졌을거라고 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죠. (마치 장준하 선생 때 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오늘 한 언론에서, 혈흔을 발견했다고 손톱만한 한방울을 보도했더군요.
이거야 말로 어처구니 없는 조작이라는 증거는, 현직의사분 지적대로,
지난 24일, 봉하마을에선 장대같은 소나기가 쏟아졌었다는 겁니다.
티비에서 나온대로, 사람들이 온 몸을 완전히 젖을 정도의 장대비였는데,
그 손톱만한 피 한방울이 아직껏 남아 있었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 거죠.
거기에, 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23일 이른 아침 사건이 발생했고, 그 이후로 5일이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언론에 공개된 콩딱지만한 피 한방울의 색상이 너무도 선명하더군요.
피는 시간이 지날 수록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어두워지며 굳습니다.
그러니 오늘 공개된 혈흔은 조작이라는 거죠.10. 인천한라봉
'09.5.28 12:33 AM (211.179.xxx.58)광팔아님을.. 이해했음..
11. 절대반대
'09.5.28 12:36 AM (125.57.xxx.254)중간에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말도안되는 일을 당하신게지요.
이제 정말 느낌이 오네요..
부검해야합니다, 부검
부검을 해야합니다..12. 인천한라봉
'09.5.28 12:38 AM (211.179.xxx.58)아마 타살이라해도 배후는.. 밝혀지지 못할꺼같아요.. 억울하게도..
13. 타살의혹
'09.5.28 12:40 AM (116.39.xxx.156)배후를 못 밝히더라도(못 밝히더라도 다 알지 않겠어요?) 타살이 맞다는 발표라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14. 공감
'09.5.28 6:16 AM (118.217.xxx.180)경호원 진술을 의아해 하지 않은 분 있었나요?
저는 이상했어요.
그리고 진술이 번복되니......이걸 또 믿을 수 있겠나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요.
자살이라해도 명백하게 이 정권의 책임이고.
타살이라하면 더더욱 천인공노할 일인데...
왜 덮어두자는 겁니까!
머리 좋은 척하지 말아야죠.
왜 무슨 일을 머리로 해결합니까!
사필귀정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