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엔 조기를 걸고
좋고 기쁜날에도 태극기를 게양하니까 걸잡니다.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
초등생도 압니다
쥐박이의 더러운 술수를.
초등생들이 그런답니다.
아침에 쥐박이 얼굴 보고 나오면 재수 없다고.
쥐박이 뒈지면 국기게양 합시다.
아주 아주 위로 바짝 올려서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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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조기를 게양하다 쥐박이 죽으면??
명복을 빕니다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9-05-27 23:40:51
IP : 211.203.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5.27 11:42 PM (121.151.xxx.149)저는 안걸겁니다
좋아서 거는것인데 슬퍼서 거는것으로 오해할수있으니까요
저의 자그만한 마음은 추모기간이 끝나면 그때부토 풍악을 올리고 다닐겁니다2. 명복을 빕니다
'09.5.27 11:49 PM (211.203.xxx.234)헉...맞아요
누가 보면 조기인줄 알겠군요.
참 그런 인간은 죽지도 않어요..3. 그놈
'09.5.27 11:53 PM (112.148.xxx.150)뒤지면 광화문에 사물놀이패 불러서 춤추고 노래하며 축배를 들어야지요~~
제가 우리님들께 샴페인 쏘겠습니다
남편 한달치 월급 풀지요 뭐~~~4. 장미꽃이랑
'09.5.28 12:28 AM (222.98.xxx.175)전에 키톡에서던가 마누라님 생신에 장미꽃다발이랑 같이 묶어서 태극기 계양하는거 나왔어요.
꽃다발이랑 같이 묶어서 걸면 조기라고 누가 생각을 하겠습니까? 생화는 아까우니 조화 몇개 사다 같이 묶으면 어떨까 합니다.5. 전
'09.5.28 4:52 AM (122.36.xxx.37)붉은악마 옷입고 쓰레빠 찍찍 끌면서 사진찍기 놀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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