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죄송한데요. 이곳밖에 없네요 ㅠㅠ. 돌팔찌때문에요.
내일 돌팔찌를 맞추러 가야해서요. 호텔에있는 샵이랑 종로에있는 샵이랑 차이 많이나나요?
좀 고급스러운 선물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4
'09.5.27 11:04 PM (58.233.xxx.68)호텔이 좀 고급스러울수는 있지만 가격차이는 나지요..
종로가 싸요.. 호텔의 샵을 대충 둘러보고 종로가셔서 비슷한것을 고르거나 모양을 의뢰해 보심 될꺼같아요...2. 인피니티
'09.5.27 11:05 PM (218.51.xxx.220)죄송 안하셔도 되요 . 그러지 마세요 ^^,
제가 5년 전에 호텔은 아니고 현대 백화점에 있는 금은방이랑, 종로5가에 있는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각각 샀었는데요 (선물용)
백화점이 약 10만원 정도 비쌌던 것으로 기억해요. 가격 차이가 커서 물어보니, 세공의 차이라고, 금은 중량을 다는 것이라 동량이라고 했구요.
지금은 얼마나 할지 모르겠는데 전화 해 보시면 가르쳐 주지 않을까 싶구요.
고급스러움으로만 따진다면야, 비싼게 이쁘긴 합디다. ^^,
좋은 선물 하세요.3. .....
'09.5.27 11:08 PM (116.120.xxx.77)호텔이랑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면 호텔로 가서 먼저 구경을하신후 종로로 가서 사면 안될까요?
그리고 포장을 조금 고급스럽게 하면 될것같은데.....
좋은 선물하세요~~4. ...
'09.5.27 11:09 PM (121.161.xxx.71)호텔급 세공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디자인 값이라 생가하고 호텔금은방 권하구요.
어짜피 순금 동량인거니까..합리적인 구매라면 종로를 권하구요.5. 저라면..
'09.5.27 11:10 PM (210.117.xxx.22)비싼만큼 금을 더 주는게 고마울 거 같은데요 ^^;;
제가 너무 알뜰모드인가요?6. ㅇ
'09.5.27 11:12 PM (125.186.xxx.150)아, 디자인 차이도 많은가봐요. 호텔이랑, 백화점, 종로 고루 다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7. 그래요...
'09.5.27 11:41 PM (119.71.xxx.105)삼가는 마음... 조심스러움...그럼 된거죠...
산사람의 일상은 이어져 나가야하니까요...
우리 명바기처럼 몰상식하지 않기로 해요....
그리고 ....
우린 그 분처럼 겸손하고... 따듯하고... 소탈하기로 해요...우린... 사람답게 살기로 해요....
다신 볼수 없는 그 분처럼요...8. ㅠ.ㅠ
'09.5.27 11:41 PM (116.124.xxx.199)결혼 준비할때 보니까
예를 들어 백화점이나 호텔급은 말 그대로 세공으로 치는 수준이구요
종로는 캐스팅이라고 틀에다 금을 녹여 부어 만드는 반세공 수준이 많더라구요.
아마 호텔쪽이 세공이 정교하고 마무리가 깔끔할 거 같아요.
근데 이렇게 금값 비싼데 팔찌면 디자인을 떠나 무조건 완전 고급 감솨 쌩유 베리머치 선물아닌가요? ^^
저도 담달에 아들이 돌이라 심히 부럽긴 합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