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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왔습니다.
깜장이 집사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9-05-27 22:47:48
오늘은 늦게까지 있다가 와야지 했으나.. 이 넘의 저질체력.. 거침없는 하혈행렬이란.. ㅡㅡ^
울었습니다.
좁디 좁은 미술관 앞이었지만.. 그곳은 광장이었습니다..
그 분을 보내드리지 못하겠네요..
정치인 노무현 말고.. 인간 노무현이 저같은 인간을 울리네요..
아직 그 곳에 계신 여러분. 그 곳에 가진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는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IP : 110.8.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헤라디어
'09.5.27 10:50 PM (125.208.xxx.153)감사합니다.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만 모았던 저까지 챙겨서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2. mabelle
'09.5.27 10:52 PM (124.51.xxx.107)감사합니다...저도 가보지 못하고 마음만 그곳에 두고 있었는데...
3. 저도
'09.5.28 1:17 AM (211.41.xxx.90)대한문앞 조문은 생각지도 않고
시청앞 행사에 참여하려고 나갔는데
그냥 돌아올 수는 없어서 조문하고 왔어요
사람이 시청역 안까지 줄지어 있고
아이 데리고 가서 먼저 하게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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