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상은 달라집니다,,,
정말 싫어, 조회수 : 290
작성일 : 2009-05-27 20:55:09
제 집엔 컴퓨터가 두 대 있습니다,
그 중 한 대가 노트북이고, 주로 전 이 것을 사용합니다,
네,,,
82접속 어제 부터 힘들어서,,,지인들 힘 비록 82 힘 빌어서,,,
복구하고,,,이젠 괜찮습니다,
게다가 삼성겁니다, 얼마나 잘 만들었을라구요, 돈 벌어먹어야 하는데,,,
다신 안 씁니다,,,,
네,,,
또 술 한 잔 했습니다,
잠을 못 자니,,,술이라도,,,
오늘은 수요일, 고등학생인 아들이 조금 일찍 오는 날입니다,,,
아들 데리고 분향소 갈려고,,,
그러다,,,
고2인 아들이,,,엄마 자꾸 우는 거 보더니,,,
엄마, 금요일 저도 서울 가고 싶어요,,,그럽니다,,,
가서 보고 싶어요,,,궁금해요,,,
딱 거절했습니다,
공부해라, 네가 신념을 키울 동기는 지금 네 엄마가 충분히 보여줬다면,
궁금하다는 이유로는 그 분을 보내드리는 일에 동참할 자격 없다, 차라리 네가 아주 어린 놈이라면
내 업고 가마,,,,,
그랬더니,,,아들 놈,,,그럽니다,,,
요즘,,,자기들끼리 유행하는 말이라고,,,,
공부다 뭐다로 부모님께나 선생님께,,,개무시 당한 애들이 이렇게 말한답니다,,,
내가 자살하면, 이 명박 죽이고 자살한다,,,
유행이랍니다,,,
대통령님,,,
저 잡아 가십시요,,,
경찰청장님,,,
저 잡아가십시요,,,
오늘 하루, 진종일,
컴퓨터 해킹 당한 꼴 보니,,,곧 머지 않았나 봅니다,
없는 남자 만나, 죽어라고 열심히 살기만 한 여자,,,
그 컴퓨터,,,
새엄마 아래, 죽어라고 고생하고 자란 유년의 기억, 학대받은 기억 밖에 없는 여자
그 안부가 무쟈게 궁금하신가 봅디다,,,
잡아 가십시요,,,
ㅠㅠ
바람 없습니다,,,,
그냥 좀,,,,사람 답게 삽시다,,,
나, 좀,,,
국민 좀,,,숨 좀 쉬고 삽시다,,,
너무 큰 바람입니까,,,????
울며 애원합니다,,,
노통,
당신들 미워했지만,,
이 인파를 보십시요, 그것이 정도였던 겁니다,,,,,
IP : 211.38.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디..
'09.5.27 9:40 PM (124.216.xxx.167)힘 내세요.
우리 모두가 웃는 그날, 반드시 올꺼니까요.
더디게만 느껴지는 시간,
지나고 나면 잠깐이란 걸 지금까지의 님 삶이 증명해주고 있으니까요.
부디 화이팅하시고 "아자 아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