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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xx들 잇다라 양심선언

글쎄다. 조회수 : 8,455
작성일 : 2009-05-27 19:43:30
SBS 기자 "칼 함부로 안휘두르겠다" 고민 털어놔  
블로그에 글 올려 "'검찰-언론 노 전 대통령 시정잡배 만들어' 안희정 말에 가슴 먹먹"

2009년 05월 27일 (수) 13:44:19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지켜보는 검찰 출입기자들이 하나 둘씩 반성 내지 고민의 글을 통해 의견을 내고 있다.
MBN 기자에 이어 27일 김요한 SBS 기자(2006년 입사·법원 검찰 출입기자)는 SBS 홈페이지 <취재파일> 블로그에 올린 '책임지지 않는 언론 비겁한 기자가 되지 않으려면...'이라는 글에서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이번 일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또 하고 있다. 제 출입처가 검찰과 법원이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생각의 깊이가 깊다"며 먼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23일 봉하마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검찰, 언론을 향해 터뜨린 격정을 소개했다.

김요한 SBS 기자도 블로그에 글 "책임지지 않는 언론 비겁한 기자가 되지 않으려면"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원하신 결과가 이겁니까, 대한민국 검찰, 당신이 원한 결과가 이겁니까, 조중동 당신들이 원한 결과가 이겁니까! 한없이 분노합니다.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검찰 수사가 스포츠 중계입니까? 전직 대통령이든 평범한 시민이든 누구에게나 인권이 있고 대한민국 헌법은 그 인권을 보장하라고 존재합니다. 검사들의 의심은 사실인양 매일매일 언론에 대서특필하고, 보도하고 그래서 그것이 재판 결과에 어떤 결과가 나온든 누구든 책임지지 않으면서 언론과 검찰은 핑퐁게임하듯 주고받으면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고 시정 잡배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입니다. 대통령 개인에 대한 모욕이 아닙니다."

김 기자는 "안 최고위원의 말을 듣는 동안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망치로 뒤통수를 세게 후려 맞는 듯 했다"고 털어놨다.

김 기자는 "제가 뜨끔했던 건, 실제로 비슷한 생각으로 고민해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고 했다.

    
  ▲ 김요한 SBS 기자가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27일 새벽 SBS 홈페이지의 블로그에 올린 글.  
  

'검찰-언론 주고받으며 노 전 대통령 시정잡배로' 안희정 위원 말에 "가슴 먹먹해져…뒤통수 후려 맞은 기분"

김 기자는 그 이유에 대해 "수사권이 없는 언론은 소위 말하는 '실체적 진실'을 밝힐 강제적인 수단이 없다…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는 경우도 있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경우 물증이 있는데도 속는 경우도 있다. 본의 아니게 오보를 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김 기자는 "오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는 문제가 생기"는데 "저의 고민도 '간혹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보상이 충분한가'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헌법상 인권을 침해받지 않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해 그는 "수 많은 매체와 매일같이 치열한 속보 경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내용을 알고도 오래 묵혀두라'는 요구는 현실성 없는 대안"이라며 "검찰 수사 단계에서 많은 기사가 나오는 것은 <속보>가 생명인 언론의 속성 때문이기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 수사권 없어…속보경쟁 현실 감안 오해 묵혀둘 수 없어"

그는 속보성 못지않게 중요한 정확성을 위해 언론은 양쪽의 주장을 최대한 공정하고 공평히 담아 전달하는 방법을 택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건기자 생활을 오래한 자신의 경험을 들어 "'만약 누군가 작정하고 저를 무고하게 고소하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검찰이나 경찰에 불려가서 피고소인 내지는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는데, 누군가가 이 내용을 알아내 보도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도된 내막이 사실인지와 상관없이 "에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어?"하고 낙인 찍고 만다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라며 "유명인사가 아니니 그렇게 될 일도 없겠지만, 그다지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 성공신화 비극으로 끝나 속상해…칼 무책임하게 휘두르지 않겠다"

김 기자는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이유를 아무도 알 수 없으니, 검찰 수사와 보도 내용이 실체적 진실에 얼마나 접근했는지도 이제는 확인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며 "그러나 실체적 진실이 무엇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이런저런 상황으로 답답했을 노 전 대통령의 마음이 어렴풋이 짐작이 된다. 정치적 평가가 어떻든, 꿋꿋하고 당당하게 이룬 그 분의 성공신화가 이렇게 참담한 비극으로 끝이 난 것이 너무도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김 기자는 "당장 명쾌한 해답을 얻어낼 수 없는 문제지만, 남은 기자생활 동안 대안을 얻어내려 노력하겠다"며 "그리고 제게 쥐어진 큰 칼을 무책임하게 휘둘러대지 않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고 마무리했다.

IP : 115.21.xxx.1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다.
    '09.5.27 7:44 PM (115.21.xxx.111)

    노통의 추모 물결이 예상보다 많으니까, 반성하는 척하는 건가? -_-

  • 2.
    '09.5.27 7:44 PM (121.151.xxx.149)

    이렇게라도 말하는 분들이 그래도 나아요
    그러니 이런분들에게는 박수와 격려를 줍시다

    안그런척하는놈들이 세상에는 더 많으니까요

  • 3. 자세히보세요
    '09.5.27 7:44 PM (222.109.xxx.5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80

  • 4. 반성한다니
    '09.5.27 7:45 PM (59.18.xxx.124)

    일단 희망은 가져보겠지만 대다수의 기자 ㅅㄲ들이 안그러니 문제인거지.

  • 5. .
    '09.5.27 7:45 PM (119.207.xxx.154)

    조미료 잔뜩 들어간 말잔치 말고....진심으로 보여주세요

  • 6. ..아..
    '09.5.27 7:46 PM (211.215.xxx.195)

    가식들,,못보겠네요..

  • 7. 됐다
    '09.5.27 7:46 PM (211.178.xxx.118)

    사람 죽여놓고 이제와서?
    됐다. 됐다.!!

  • 8. 자세히보세요
    '09.5.27 7:48 PM (222.109.xxx.59)

    세상 어느나라에도 수사권이 있는 언론은 없는것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사람들은 좀 나은건지....
    떠나신분이 안쓰럽고 그립습니다.

  • 9. 그래도..
    '09.5.27 7:49 PM (122.35.xxx.17)

    검찰보단 낫다..

  • 10. 끼밍이
    '09.5.27 7:52 PM (124.56.xxx.36)

    이명박한테도 똑같이 기사쓰는 거 보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해주마

  • 11. 구조적으로
    '09.5.27 7:54 PM (124.195.xxx.161)

    어려울듯. 한겨레도 보도행태 비판 독자칼럼은 실어줘도 사과는 죽어도 한마디도 없더군요. 검찰과 조중동 비판에만 열올릴뿐.

  • 12. 흐흐
    '09.5.27 7:55 PM (173.3.xxx.35)

    2메가 한테도 똑같이 기사쓰는 거 보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주마 22222

  • 13. ..
    '09.5.27 7:58 PM (220.88.xxx.143)

    에스비에스에서 이렇게 글쓰기 정말 힘듭니다. 정말 큰 용기가지고 쓰신겁니다...

  • 14. 글쎄
    '09.5.27 8:00 PM (125.141.xxx.23)

    일단 하는 거 지켜보고~

  • 15. 미친놈
    '09.5.27 8:03 PM (112.148.xxx.150)

    맹박이한테도 똑같은 잣대로 대해주면 나도 그때는 생각해주마

  • 16. 반성하는척
    '09.5.27 8:07 PM (125.177.xxx.83)

    내일부터 뭐가 달라질 건데? 입만 살아가지고...에라이~

  • 17. 하늘하늘
    '09.5.27 8:07 PM (124.199.xxx.172)

    그들의 반성이 악어의 눈물이 아니란 걸 입증하려면, 저런 반성문도 좋지만, 그보다는 진실에 접근한 누군가가 제발 입 좀 열어줬으면 좋겠다!!

  • 18. 분위기에
    '09.5.27 8:13 PM (211.245.xxx.181)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러는것이라면 그냥 아무말 하지 말길...

    진심이라면
    그래 지금 그 마음가짐 변치 마시길...

    당신들은 그들의 지시에 칼보다 무서운 펜을 휘둘렀으니까요
    당신들은 행동대원들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 19. 바닷가
    '09.5.27 8:16 PM (124.169.xxx.32)

    힘들게 쓰신건 알겠지만.

    전 영화 '밀양'이 떠오릅니다.
    아무도 용서한 적 없는데 미안하다니. 속죄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빨리 용서를 구할 수 있다면 더 빨리 변절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칼을 잘못 휘두르지 않겠다라고 말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을 찔렀었다. 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20. ..
    '09.5.27 8:17 PM (124.169.xxx.32)

    ....더불어. 정말 sbs 기자 수준이 저거랍니까. 기자 되기 힘들었을텐데.

  • 21. 그러게요.
    '09.5.27 8:29 PM (211.178.xxx.118)

    앞으로 칼을 잘못 휘두르지 않겠다라고 말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을 찔렀었다. 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 22.
    '09.5.27 8:32 PM (125.186.xxx.150)

    앞으로 칼을 잘못 휘두르지 않겠다라고 말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을 찔렀었다. 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 23. 기막혀
    '09.5.27 9:19 PM (125.177.xxx.10)

    앞으로 칼을 잘못 휘두르지 않겠다라고 말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을 찔렀었다. 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4

  • 24. 그래 그렇다치고,,
    '09.5.27 9:22 PM (125.177.xxx.79)

    그럼 앞으로는 어쩔껀데.?
    앞으론 완전 180도 바껴서 갑자기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기라도 할건가?
    아니잖아~
    사람을 밟고 패대기를 쳐서 숨통을 끊어놓고... 미안하다 잘못했다,,근데 잘은 모르겠지만,,,앞으로도 계속 미안한일 쭉 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라는 거 아닌가?

  • 25. 돈데크만
    '09.5.27 9:49 PM (118.223.xxx.153)

    그러기엔 이미 늦었다...글쎄....믿을지..........안믿을지는........두고보믄 알긋지..

  • 26. ,,
    '09.5.27 11:49 PM (203.142.xxx.22)

    더러운 기자놈들. 좀 늦은감이 있다.

  • 27. 장난해
    '09.5.28 3:28 AM (121.188.xxx.218)

    실천부터 하고 나중에 노대통령 서거때부터 정신차렸기에 이런 기자가됏다고 말해

    뉘우치는게 아니라 자기 합리화같다..

    반성은 속으로 하는거야

  • 28. ..
    '09.5.28 7:45 AM (115.139.xxx.166)

    늦었지만..그래도 다행..

  • 29. 김연세 기자님
    '09.5.28 8:29 AM (123.99.xxx.49)

    이후로.......... 그런 분 나오기 어려울듯................... 안 믿음...............

  • 30. 겨우
    '09.5.28 9:48 AM (221.146.xxx.1)

    겨우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린거 가지고 정신차렸다고 보긴 힘들죠.
    나쁜 자식들
    우리 대통령 살려내~!!

  • 31. 눈치
    '09.5.28 9:56 AM (116.41.xxx.169)

    이런 조문행렬이 없었더라도 그런 글을 올렸을까 의심간다.

  • 32. 지랄
    '09.5.28 1:00 PM (220.95.xxx.112)

    하고있네..남영선생이 그러셨지...어리석은 사람들이 올바른 선비를 사랑함이란 호랑이 가죽을 좋아하 듯 한다고...살아있을때는 죽이러들다가 죽은 다음에야 아,름,답,다 한,단,뜻이지...노 통이 죽던 그 날 있었던 기자새끼들은 다 어디 숨어있노...

  • 33. 여보게...
    '09.5.28 2:25 PM (75.214.xxx.73)

    너무 늦었다네...

  • 34. 그래
    '09.5.28 2:27 PM (121.147.xxx.151)

    2메가 한테도 똑같이 기사쓰는 거 보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주마 33333

  • 35. 어차피
    '09.5.28 3:10 PM (116.127.xxx.75)

    가셨는데...머 어쩐다고!!!!!!!!!!!

    책임지지 않는 언론 비겁한 기자가 되지 않으려면 ??

    그래 어떻게 책임질껀데...

    책임질놈들 다 같이 죽던지....노무현대통령 살려내던지...그게 책임지는거다..

    니맘 편하자고 이제사 반성한다고!!!!

    그래도 계속 기자생활할꺼구나...

    몇명이나 더 희생되어야 정말 반성하고 정신차릴지

    진정한 반성이라면 사직서라도 내고 이런글을 올려야지.

    보여주기 위한...니 맘 편하기 위한 반성이 반성이냐

  • 36. 쒸레기들
    '09.5.28 3:28 PM (211.109.xxx.18)

    참말로 쒸레기들,

  • 37. 논조라는 건
    '09.5.28 6:10 PM (221.146.xxx.99)

    괜히 있습니까?

    사설 아니라도
    논조는 있습니다.
    속보 경쟁의 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자극적 헤드 뽑기가 더 문제구요

    쓰기 쉽지 않다는 걸 이해해도
    자기 면죄부로군요

    온통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는 사람들이 널렸군요
    하긴 저라고 예외겠습니까마는
    저는 조용히나 하죠

    이 사람아...
    이건 참말 아니지...

  • 38. 늦었다..
    '09.5.28 6:14 PM (122.254.xxx.230)

    이미..
    면죄부를 받고 싶어서 블러그에 올렸냐??
    혹시 이것도 기자들사이에 유행인가요??
    그래서 저러나??

  • 39. 반성은..
    '09.5.28 6:20 PM (59.136.xxx.234)

    입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행동으로, 당신들의 무기인 글로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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