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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합니다)오늘 추모제에 다들 오시나요? @@
외출 중에 우리마음님께서 시청이 열려졌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운전 중에 전화하는 것을 못 마땅하는 남푠이 땜시, 지대로 환호를 못 질러서
늦었지만 지금 소리를 버~~럭 질러 보렵니다.
"" 야~~ 시청 앞을 되 찾았따. !!! ""
저는 주먹밥자봉의 약속이 잡혀 있어서 밤 11시 쯤에 주문한 주먹밥을 찾아서
대한문 앞으로 나갑니다.
다시 찾은 시청 잔디에서 노짱님을 보내시는 연습을 하시고, 11시 쯤 대한문에
오셔서 촛불 82의 상징이 되어 버린 주먹밥자봉도 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9일 영결식 때 82가 모이는 장소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어제 모이신 회원님들과 조선(코리아나 호텔)일보 앞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이 글이 뒤로 밀릴 때 마다, 앞으로 가져 와 주시는 분께 <<밥 !! >>사 드리는 것은
아직도 유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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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합니다>>
반나절의 꿈이 되어 버렸네요... 시청앞 잔디에서의 추모제...
오늘 추모제는 << 시립서울미술관>>입니다.
나뿐, 정말로 나쁘고 못된 넘들인 것 같습니다.
1. ▦후유키
'09.5.27 6:22 PM (125.184.xxx.192)다시 불허한답니다.
2. 세우실
'09.5.27 6:23 PM (125.131.xxx.175)불허되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3. 서울시립미술관
'09.5.27 6:23 PM (114.164.xxx.167)정부 '서울광장 추모행사' 불허
연합뉴스 | 입력 2009.05.27 17:53 | 수정 2009.05.27 17:58
시민추모위원회,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추모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시민추모위원회는 27일 "정부가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단체는 노 전 대통령의 추모행사를 덕수궁 돌담길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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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이라네요...
어휴 잡것들 진짜...4. 음
'09.5.27 6:23 PM (121.151.xxx.149)영결식때는 어찌하는지 두고봅시다
5. ..........
'09.5.27 6:25 PM (211.235.xxx.211)개. 새. 끼. 들..!!!!!!!!!!!!!!!!!!!!!!
6. ..
'09.5.27 6:26 PM (222.236.xxx.5)이달곤도 장례위원에 들어가있더군요.
이리되리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어이가 없네요7. 푸아님...
'09.5.27 6:31 PM (112.148.xxx.150)영결식날 장소는 푸아님이 알아서 정하셔서 공지내려주세요
시간은 11시까지 가면 되는지요?...
그런데 그날 조선일보앞에 전견들이 철갑수비 할것 같은데요(지은죄가 많으니...)
조선일보나 건너편중에서 11시경에 그늘지는곳으로 장소를 정하면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그곳에서 영결식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할것 같은데...
우리는 경복궁 못들어가잖아요8. phua
'09.5.27 6:32 PM (218.237.xxx.119)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9. 이든이맘
'09.5.27 6:35 PM (222.110.xxx.48)phua님 더운날씨에 너무 수고하세요..
저 29일에 참석하려구요.
우리 노짱님 보내드리려.. 아기랑 남편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어디든 장소 정해지면 우리 82님들께 합류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보내드린다는 말이 이렇게 서럽고 어색할까요..
어찌 보내드려야할지.. 엄두도 나지 않고 슬프네요
아무튼 phua님.. 너무 수고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10. 에헤라디어
'09.5.27 6:42 PM (125.208.xxx.153)앗, 취소되었다니 황당하네요. 서울광장 개방하는 것이 그토록 어렵다니..
29일 대형 전광판 앞이면서, 사용 가능한 화장실이 가까운, 그늘진 곳에서 모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동아면세점앞이나 소라기둥쪽은 어떨까 싶네요.
저도 가고 싶은데.. 속상해요.
요즘 검은 옷만 입고 화장기 없이 머리 질끈 묶고 출근하는데 아프냐고만 묻네요.
29일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11. 아...
'09.5.27 6:59 PM (125.141.xxx.23)정말... 욕을 부르는 새끼들이네요.
이런 c보롤...12. ...
'09.5.27 6:59 PM (211.176.xxx.169)미친 것들.
내 집 앞마당에서 내가 추모제 하겠다는데
왜 니들이 못하게 하니?
오늘 덕수궁 돌담 길에 이런 글이 붙어 있더라.
쑈는 넓은 시청 앞에서, 추모는 좁은 대한문 앞에서.
그곳이 좁지만 우리 마음은 안좁다.
넌 주구장창 파란잔디만 지키고 살아라.13. airenia
'09.5.27 7:02 PM (123.214.xxx.251)에휴.......수고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