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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데..영결식 같이 가실분
의지할분 계셨으면 좋겠어요.
노무현님 돌아가신 걸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두근거려서
영결식 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별로 의미없는 메일주소 올릴께요
sunbuss@naver.com
메일주시면 연락드릴께요.
1. 자수정
'09.5.27 5:04 PM (125.180.xxx.182)메일 보냈습니다. 같이 가고 싶어요.
2. -
'09.5.27 5:04 PM (210.182.xxx.136)저 인천살고 정말 가고싶지만
직장때문에....
휴 잘 다녀오세요..3. 작은소망
'09.5.27 5:04 PM (211.253.xxx.34)동참하고픈 맘...굴뚝같지만....직장땜시 꼼짝을 못하네요...억울해요 국장이 아닌게..
혹시나....영결식 끝나고 나서라도...
우리끼리 한번 모여서 맘껏 노짱을 그리워하는 벙개...추진하신다면 기꺼이 동참하고픈데..
이곳은...연수구입니다..ㅜ.ㅜ4. 계실까요?
'09.5.27 5:06 PM (119.69.xxx.147)자수정님..메일 확인했어요.
저도 연수구입니다. 반가워요.
핸드폰번호 저장해두었습니다.
내일 연락드릴께요.
메일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5. 작은소망
'09.5.27 5:09 PM (211.253.xxx.34)님들...잘 다녀오시구요...
담에...꼭 한번씩 뵈요...우리6. 계실까요?
'09.5.27 5:12 PM (119.69.xxx.147)작은 소망님도 연수구시네요.
정말 언제 한번 만나고 싶네요.
주위에 친구도 동네 아줌마들도..많지만 누구에게도 아직 아무말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전처럼 대하기 힘들어질까봐..요.
우리 만나서 주책 좀 부리면 좋겠어요.7. 저기..
'09.5.27 5:17 PM (218.233.xxx.138)저도 연수구인데...어디사세요?
전 청학동 살구요..애기엄마에요..
혹시 무슨버스 타고 가실건지요?8. 저기..
'09.5.27 5:18 PM (218.233.xxx.138)청학동..우리동네엔 조기게양한집이 울집밖에없어서
넘 속상했는데 연수구시라니 넘 반가워요..9. 작은소망
'09.5.27 5:26 PM (211.253.xxx.34)전 동춘동이구요
우리아파트에도 조기 달은집 우리집밖에 없는거같아요..ㅠ.ㅠ10. 자수정
'09.5.27 5:31 PM (125.180.xxx.182)연수동 주공 아파트 입니다.
조기 걸린 집은 우리집 밖에 없네요. ㅠㅠ
예술회관에 분향소 설치되어
추모 하고 울고 왔어요.
아프고 서럽고...........
죄스러워서 차마 영정사진을 마주하지 못하고
돌아 왔어요.11. 작은소망
'09.5.27 5:33 PM (211.253.xxx.34)예술회관에 분향소 설치되었다는 소식 저도 들었습니다.
전 어제....동춘동에 새로 생긴 임시분향소에 다녀왔어요...
눈물 나더군요....영정사진만 봐도...12. 애기엄마
'09.5.27 5:35 PM (218.233.xxx.138)예술화관 오늘갈까했는데...
동춘동에 임시분향소는 어디인가요?13. 작은소망
'09.5.27 5:39 PM (211.253.xxx.34)애기엄마님...
동춘동 롯데슈퍼(구.한화마트)앞 공영주차장 아시나요?
지금...나사렛한방병원 새로 생긴곳...그 건너편 공터에요...14. 자수정
'09.5.27 5:42 PM (125.180.xxx.182)연수구청에 전화해서 연수구에 있는 분향소좀 알려 달라고 했더니
모른답니다.
황우여 홈피에 들어갔더니
활짝웃는 의원님 사진만 있습니다.
자게에 추모글과 유서 전문 남기고 왔어요.
오늘 들어가보니 방과후 수업반대글만 도배가 되어 있네요.ㅠㅠ
아마 학원 관계자들이 밥그릇 빼았길까.... 두려운 듯해요.
제글은 밀려서 보이지도 않아요.
혹시 검색해보실분은 나경숙 으로 검색하면
제가 올린 글들이 나올겁니다.15. 애기엄마
'09.5.27 5:43 PM (218.233.xxx.138)예~알아요. 사람많나요?
사람들이...많아서 북적거렸으면 좋겠어요ㅠ.ㅠ16. 작은소망
'09.5.27 5:45 PM (211.253.xxx.34)황우여...그인간도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딴나라당 원내대표에만 혈안이 되어있는.....(결국 떨어졌지만 당연하게)
그인간......비리땜시 국회의원도 짤릴 위기라고 들었는데...
어찌 원내대표 후보까지 올라갔는지....
딴날당다운..재수덩어리들임다...17. 저도 연수구
'09.5.27 5:48 PM (125.143.xxx.34)여러분 반가워요. 저도 아까 예술회관에 조문 다녀왔어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계속 오고 계셨어요.
정말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18. 작은소망
'09.5.27 5:51 PM (211.253.xxx.34)슬픈 가운데....희망을 느낍니다..
가슴이 새삼스레 벅차오르는군요...
같은맘으로...같은분을 사랑하는 이맘...함께 느껴보고 싶네요...정말..
연락처 남깁니다.19. 작은소망
'09.5.27 5:52 PM (211.253.xxx.34)정신이 없어서뤼...흑~
nolja999@hanmail.net 입니다.20. 자수정
'09.5.27 6:01 PM (125.180.xxx.182)연수구에도 같은 마음들이 있다니............
너무 좋아요.
저도 같이 만나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nks0826@0806hanmail.net 입니다.21. 반가워요
'09.5.27 6:03 PM (211.203.xxx.234)전 연수 송도입니다.
저희집도 유일하게 조기게양한 집 같아요
그날 전 동생이랑 나설까해요
내일은 애들 데리고 동춘공원에 나가려구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나서질 못하고 있어요
엉엉 울까봐..22. 반가워요
'09.5.27 6:04 PM (211.203.xxx.234)제 멜
dupri2@hanmail.net23. 앗!
'09.5.27 6:05 PM (125.143.xxx.34)저도 송도..
송도 사시는 님 반가워요.!24. 계실까요?
'09.5.27 6:42 PM (119.69.xxx.147)여러분들이 답글 달아주셨네요.
제가 메일 보낼께요.
혹시 영결식은 함께 못가더라도 내일 함께 분향소에 다녀올까요?25. 저도 연수구
'09.5.27 7:20 PM (125.143.xxx.34)제 메일은 hyun1090@paran.com 이예요
26. 저도
'09.5.28 2:25 AM (211.222.xxx.160)연수구 동춘동이에요. 우리동네에 임시 분향소가 있다니... 작은소망님, 고맙습니다.
오전에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