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타살설 흘리는 이유

[이제야]

이슈를 바꾸는 거군요!

문제의 핵심은 노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뇌물수수로 인해
검찰(현정부)에 의해 정치적 도덕성을 훼손당하고
지인과 측근의 고통에 괴롭고
당신의 정치적 꿈을 좌절 당해
자결하신것인데

경호관에 의한 타살설이 나오면
타살이냐 자살이냐
경호에 헛점이냐
경호관 만 불쌍하다
경호관이 죽인거냐
이런식으로 문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이걸 노리는 거군요? 맞죠?

교묘하군요...
다시한번
검찰, 언론, 청와대의 합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거 같아요]

하도 똑같은 레파토리라서
신물나요

[전,,]

아무리,그렇게 생각할래도,,이해안되요..

[ㅠㅠ]

내말이...이런 정부에 조사를 맡기고 싶은건지....가장 옆에서 수행하셨던 비서관님들이 공식으로 타살 의문 말이 나온것도 아닌데...그분들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문재인이 곧바로 뛰어내렸다고 기자회견 했겠습니까?
전 그 말 듣고 믿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까

[이제야]

그렇다면 더욱 자중해야겠습니다.
82분들처럼 정치의식 높은 분들도 헤메고 계신데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은 오죽할지..
교묘한 놈들. 사악한 것들...
더욱 분노합니다!!!!!!!!!!

[지치게 만드는것같아]

경호원의 말,기사 등등으로 사람지치게 하는..
즉 시간싸움인듯

[그런거같아요..]

저도 오늘 불현듯 느껴집니다..
검찰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찔렀는데.. 그게 부지불신간 사그러드는 것을 느꼈어요.
자결이든 암살이든 일년 반을 괴롭힌 것은 검찰인데..
이것들이 모두 작당하고 작전짰네요...
검찰, 조중동, 청와대 ...
전형적인 노대통령 피말려 죽이는 방식 아닙니까..
발언 찔끔, 혈은 찔끔..
장례 끝나고 봅시다..

[냄비근성주의]

타살설에 우르르몰릴때는 언제고 다시 타살설을 무시하신다면 더욱 안되는겁니다. 우리의 그분께서는 분명 "간접살인"당하신 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 본질을 잊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_+]

인터뷰들 보니까...
경호원이 무서워서 거짓말 한 듯 보입니다.
본질을 잊지 말자구요..
정치적인 존엄사고 자결입니다...
(자살이라고 하지 말아요 ㅜ.ㅜ)

[음]

+_+ 님 말씀대로 무서워서 일뿐이고
정치적 타살 그리고 순국입니다

다른사람을 살리고자 죽으신겁니다

[답답해서...]

이제야~~~ 맞습니다.

저들은 단순한 극민들 갖고 노는것입니다.

타살이면, 이 명박은 전 대통령을 죽인 것으로부터 자유로와집니다.

[아니..]

'자유로와집니다' 라니요?
어떻게 자유로와진다는거죠?

[당장은..]

자유로와 지는거 맞아요..
그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배후가 있겠지만, 조사기관을 손에 쥐고 있으니 세월아 내월아 질질끌기 작전 들어가는거죠...
그거 잘 통하잖아요.
지금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사브리핑을 하잖아요.
몇가지만 확인하면 명쾌한데 과연 몰라서 안 할까요?
그냥 흘리고만 있어요..
바닥에 떨어진 흔적에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몸통에도 닿겠지만 그전에 지치죠..
눈을 들어 똑바로 쳐다보면 거대한 움직임에 숲이 움직이니 어디쯤인지 바로 보이잖아요..
그 차이에요..
저들은 새한테 모이 흘리듯 바닥에 흘리고 있어요.. 시선을 바닥에 고정시키도록..

[..]

저들은 새한테 모이 흘리듯 바닥에 흘리고 있어요.. 시선을 바닥에 고정시키도록..222

[자유로워지죠]

아래에 어느분이 올리셨지만 우리가 이승만을 기억할때 김구선생 살해 배후라고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그렇다고하는 정황만 있지 정작 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는 영원히 입을 닫아버려서 아무것도 확인된게 없는걸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안두희는 제가 기억하기로 김구선생 살해했다고해서 크게 처벌받은건 없습니다.
그리고 살만큼 살면서 권선생이란분께 자주 쫓겨다니면서 테러를 당했지요.
이메가와 검찰은 그래서 자유로워진다는거죠.
정치음모론을 다룬 영화들을 보더래도 거대한 범죄를 사주할때 그 일을 저지른 사람까지 처리합니다.
실제상황이나 별차이 없을겁니다.
일을 맡긴 사람과 한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지못한다면 그냥 그 경호관 개인의 우발적인 행동정도로만 치부된다는거죠.
그동안 보셨잖아요.
상식적으로 '내가 했다'라는 동영상이 있음에도 혐의가 없다고 나오는것을 두눈으로 우린 목격했잖아요.
상식이 통용되지않는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날 저 역시 '누군가 밀었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만 지금은 눈 부릅뜨고 냉정하게 바라볼때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이명박, 한나라당. 조중동이 자신들이 노 대통령을 잘근잘근 씹어 죽인 책임을 면피하기 위해서 특정 하수인에 의한 타살설을 흘리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