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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님이나 추억만이님!
이글을 보신다면요.
장례식날 서울에서 만장기는 어떨까요?
"사람사는세상"
"모두가 잘사는세상"등요
1. 음
'09.5.27 3:41 PM (121.151.xxx.149)님이 무슨말씀을하시는것은 알겟지만
지목해서 말씀하시면 그분들의 부담이 많이 될테인데요
영결식때 가실수도있지만 사정상 못가실수도있구요
각자 알아서 준비해 가면 좋겠습니다2. 세우실
'09.5.27 3:42 PM (125.131.xxx.175)문구나 아이디어는 무척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저들이 그냥 둘까요?3. 29일
'09.5.27 3:44 PM (211.198.xxx.202)문구도 좋지만..저 개인적인 생각은..
노란풍선,,노란넥타이도 눈에도 잘 띄고 좋을 것 같은데..
뭔가를 의미하는 색이 사방에서 펼쳐질 때
조문하는 분들 TV를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뭔가 큰 느낌을 받을 듯 싶어요.
반면에 수구*들은 가슴이 철렁할 듯..
그러니 하시려면 병행하심이..노란색 상징물은 빼지마시구요..^^;4. 광팔아
'09.5.27 3:45 PM (123.99.xxx.190)조금씩 분담하여 만들고
만장기는 엄연히 상가집에서 사용을하는데
안될려나?5. 아님..
'09.5.27 3:46 PM (121.161.xxx.248)그날 가시는길 노란옷을 입을까요?
장례식 복장으로는 어울리지 않을라나?
그분은 가셨지만 우리는 그분뜻을 기린다는 뜻에서...
사진볼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어떻게하면 가시는 길 더 뜻깊은 추모가 될까요?6. ..
'09.5.27 3:47 PM (121.161.xxx.248)노란옷 입고 나오면 노사모만 모인줄로 착각할듯하여 그도 아닌것도 같구요..
저 평범한 주부..7. 광팔아
'09.5.27 3:47 PM (123.99.xxx.190)밀짚모자는요?
8. 추모뱃지
'09.5.27 3:50 PM (218.146.xxx.124)도 있네요....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test09&page=1&sn1=&divpage=3&sn=...9. 역시
'09.5.27 3:51 PM (211.58.xxx.176)밀짚모자를 쓴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걸요.
10. 29일
'09.5.27 3:52 PM (211.198.xxx.202)아..저 위의 노란풍선,노란넥타이는 제 발상이 아니라
유시민님 글을 본 네티즌 분들의 의견임을 밝힙니다..^^11. 광팔아
'09.5.27 3:52 PM (123.99.xxx.190)안그러면 이번에 광고나가는 신문여분을 확보하여
모자만들어 나누어 주면..12. ▶◀ 웃음조각
'09.5.27 4:25 PM (125.252.xxx.38)왼손엔 노랑수건(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애정) 오른손엔 초록수건(82상징) 어떨가요?^^
13. 노사모는 아니지만
'09.5.27 5:13 PM (222.237.xxx.2)예로부터 우린 상중에는 하얀옷을 입었습니다만
점차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검은색상복도 함께 입습니다
그렇지만 흰상복이나 검은상복이더래도 안바뀐게 있습니다.
남자들은 베로 리본을 만들어 양복에 표시하고 여자들은 머리에 하얀 리본을 꼽지요.
그래서 말인데 노통을 상징할때는 항상 노란색이었으니 우리 머리에 노란 리본을 꼽아서 조의를 표하는건 어떨까요.
노란리본을 만드는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겁니다.
집에 있는 노란리본으로 그냥 옷고름처럼 리본을 만들어서 머리에 검은삔으로 고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