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무현 당신은 전과 26범 당신의 죄를 묻겠습니다

미녀와야수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9-05-27 14:10:42
▶謹弔◀ 노무현...당신의 죄를 샅샅이 밝힙니다,,,,,,

1. 기득권 세력과 결탁을 거부한 죄

2. 언론과 결탁을 거부한 죄

3. 평균물가 성장률을 고작 3.0%로 막은 죄

4. 국민소득 2만불을 돌파시킨 죄

5. 경제규모를 1조 달러를 넘긴 죄

6. 주가를 2000 P 돌파하게 만든 죄

7. 수출 3천억불을 돌파한 죄

8. 참여정부 평균 물가 성장률이 OECD 회원국간 3위에 머문 죄

9. 2007년 4/4 분기 성장률이 OECD 1위한 죄

10. 외환을 2600 억 달러나 모아놓은 죄

11 부도업체수를 3925개나 만든 죄( 김영삼-12701개, 김대중-9152개)

12. 국가 정보화 순위를 3위로 만든 죄

13. 국가 신용 등급을 A+로 만든 죄(FITCH)

14. 남북인 왕래를 232886명이나 하게 한 죄(김영삼-1733명, 김대중-39583명)

15. 청와대가 당장악을 하지 않은 죄

16. 감히 부동산 값을 잡으려한 죄

17. 검찰, 경찰을 정원의 시녀로 삼지 아니한 죄

18. 감히 친일파 청산을 시도한 죄

19. 금권 선거를 단절시킨 죄

20. 복지 예산을 늘린 죄

21. 국방예산을 늘린 죄

22. 단기 부양을 하지 않은 죄

23. 암환자 건장 보험 보장률을 70.1%에 이르게 한 죄

24. 문화 기반 시설을 1609개까지 늘린 죄(김영삼-705개, 김대중-1100개)

25. 국가 균형 발전을 시도한 죄

26. 국민들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세상을 등진 그래서 수많은 국민들에게 슬픔을 가져다준 죄..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준 이 죄가 당신을 죽음으로 내 몰았습니다...

당신의 아킬레스는 도덕성이고, 그것이 최대의 약점 이라는 것을 이명박정부는 너무 잘알고 있었고,

당신이 공격당하는것 보다 사랑하는 측근이 다치는것을 죽음 만큼 견딜수 없었던 당신의 깨끗함을 그러나 저는 그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노무현님 -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결코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다는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증거를 남기셨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정치는 썩었으니 무관심과 방관으로 일관하던 저에게 누구보다

큰 빛을 밝혀주셨습니다.. 현직에서 수 많은 모멸감. 자괴감..수치감.. 갖은 고초를 겪으시면서도 웃으시던..당신을 욕하면 그저 웃으며 인정해주시던 그런 분이셨다는걸 ...이제 새삼 깨닫습니다...



노무현님 - "젊은 이들이여 불의에 맞서십시오"...



당신으로 인해 모두 함께 화합하여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피우는..... 그런 나라를 우리 국민 모두가 만들겄입니다... 노무현님을 기억 하는 모든 핍박받고 궁핍하고 빽 없고 돈 없고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은 분명 알고 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는 이에게 차로 장벽을 쌓고 시위가 일어 날까 두려워하며

언론을 장악하며 국민을 세뇌시키려 하며..타협과는 거리가 멀고 국민을 자신의 종으로 알며 국민을 무지하다 생각하며 지역주의를 악화시키며 4대강 재정비사업으로 국민의 세금을 갉아 먹으며 시종일관 국민의 소리에 방관 , 무관심 , 억압 , 권력으로 제압하려는 이들....우리는 그가 누구 인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먼저 가셨지만 남아 있는 우리들은 결코 이를 비관 ,,,방관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큰소리로 목이 찢어져라 외칠것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신념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염치없게도 이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 버렸고 저는 그대를 방관하며 죽음으로 내 몰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보다 그대의 위대함과 그대의 신념 ... 그대의 사랑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대는 이세상에 다시 없을 진정한 서민의 대통령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고개숙여 존경합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너무나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모자랐던 그대를 존경하는 사람이 -

공감가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IP : 59.3.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더
    '09.5.27 2:12 PM (211.210.xxx.56)

    추가하면..
    국민들에게 너무 많이 사랑 받은 죄..

  • 2. 이렇게
    '09.5.27 2:14 PM (211.57.xxx.106)

    많은 일들을, 옳은 일들을 하고 임기를 마치셨는데...
    그걸 모조리 숨기고 은닉한 언론과 이 정치권.... 꼭 죄값을 받을겁니다.
    저도 거기 동참할겁니다..ㅠㅠ

  • 3.
    '09.5.27 2:14 PM (115.21.xxx.111)

    하나더님 노통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도 언플에 놀아난 국민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03 앙시앵레짐의 잔혹한 보복 (펌) 3 아이고..... 2009/05/27 418
464502 노무현 당신은 전과 26범 당신의 죄를 묻겠습니다 3 미녀와야수 2009/05/27 647
464501 조선일보 로고 ---> 조선일보의 장난질입니다. 6 2009/05/27 999
464500 “盧서거 보도 소홀” KBS 안팎 눈총 3 세우실 2009/05/27 437
464499 노 전 대통령 투신시간 오전 6시 10분~17분 사이 4 문화일보 2009/05/27 746
464498 스파이웨어가 잡힌다고 V3에서 잡네요. 6 자꾸.. 2009/05/27 514
464497 치과문의)어금니 쒸울 레진 동일한 보험되는 물질 2 euju 2009/05/27 440
464496 사저 경호팀은 원래부터 노무현 대통령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15 . 2009/05/27 1,982
464495 이럴수가 14 봉하마을 2009/05/27 1,674
464494 봉하마을에 사는 조합장친구도 싹쓸이 다 불려가서 ,,, 8 마우스잡는날.. 2009/05/27 1,465
464493 (펌) 타설설이 탐정놀이로 변하면 안되는 이유 6 마지막으로 2009/05/27 322
464492 광명시장은 매일 일을 치는군요. 22 세우실 2009/05/27 1,204
464491 美 "북한 핵실험 1시간 전 한국에 통보" 한국 정부, 사전에 파악 하고도 '비공개' .. 9 2009/05/27 438
464490 [펌]논리적 결함이 있음 반박하세요 2 또 \'추리.. 2009/05/27 282
464489 지만원 "시체가지고 유세하는 노사모 못봐주겠다" 30 조중동=쓰레.. 2009/05/27 1,030
464488 어느 택시 기사의 노통 추모 2 2009/05/27 885
464487 터널에서 불 났나 보네요.. 12 홍은동 2009/05/27 1,473
464486 죽전 분향소 다녀왔어요. 5 흰백합 2009/05/27 374
464485 82쿡 게시판이 이상해요. 오늘.... 9 잠깐만요!!.. 2009/05/27 993
464484 알바(로 보이는 이)는 암살설의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처음부터. 3 ... 2009/05/27 385
464483 봉하는 왜 언론에 분노하는가 10 세우실 2009/05/27 810
464482 ▶◀ 노짱!! 사랑합니다. 3 슬픔 2009/05/27 155
464481 (꼭!! 봐주세요!!) 여러분께 제가 한마디 글 올리고 싶습니다. 12 ▶◀ 웃음조.. 2009/05/27 1,173
464480 타살설 땜에 오늘밤엔 별로 눈물이 안납니다... . 2009/05/27 260
464479 타살이건 자살이건 정황에 대한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죠. 2 ... 2009/05/27 131
464478 대한문에 자봉하고 계신 82cook분들과 phua님 어디에 계신지요? 3 대한문 82.. 2009/05/27 471
464477 봉하 15초에 100여명 조문. 너무 많은 조문객에 진땀 4 기다리는데 .. 2009/05/27 815
464476 KBS PD들이 '노무현 추모 방송'을 위해 결사항전 4 고재열기자 2009/05/27 1,093
464475 알바들이 발악을 하는 것 보니 암살당하신 거 맞나보네요 7 2009/05/27 693
464474 아니,,,웃긴다... 6 손떨려 2009/05/27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