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럴수가
떡과 초를 수레에 싣고 사람들사이를 부딪혀가며 마을가까이 가니
끝없는 줄이 이어져있는데 이루 말할수없는 악취가 나고있어요.
그러나 거기에대한 불평은 한마디도 들을수 없이 길고긴 기다림을...
그러나 저는 한마디 하고싶군요
전두환의 고향엔 일해공원을 만든다는둥
가당찮은 짓거리들을 해대던 인간들이
어떻게 노대통령이 직접 살고있는 이곳을
하천정비 하나없이 방치했단말입니까
어떤아가리에서 그곳이 아방궁이라 했나요
진영읍장놈이 나쁜 놈인가요 저 김해시장놈이 죽일놈인가요
아니면 그 경상남도도지사놈을 조져야하나요
그도아니면 저기저 이명박이라는 그거.....
ㅜㅠ
1. 다,,
'09.5.27 1:58 PM (116.120.xxx.164)다 한세트이지요.
2. ㅜㅜ
'09.5.27 1:59 PM (121.131.xxx.70)아방궁이라고 한놈을 그곳에 살라고 해야겠어요
에효...3. 음
'09.5.27 2:00 PM (121.151.xxx.149)다님말씀처럼
다 한세트이죠
국민장이 이렇게 초라한 국민장이라니
나라에서 하나도 해주는것이없이 다 국민들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진정으로 국민장이긴하죠4. 저도
'09.5.27 2:01 PM (211.172.xxx.210)들었어요
조만간 잠잠해지면 그곳에 아이들도 데려가려고 해요
지금 가고싶지만 맘뿐이고
오늘 시청이나 가려구요5. ...
'09.5.27 2:02 PM (211.38.xxx.16)아방궁 맞습니다, 우리 노무현 대통령이 서시는 자린, 가시밭길도 아방궁이었습니다,
그러나,,,그가 떠나 그가 없는 이 곳은, 하루 수천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도 지옥불일 뿐입니다,,,ㅠㅠ6. 마지막으로
'09.5.27 2:02 PM (220.76.xxx.27)아방궁이라고 떠들며 진짜 아방궁에 살던 조가놈을 첫번쨰로 추천합니다 -_-.
음님 말씀처럼 진정한 국민장이네요. 이런 대통령이 얼마나 부러울까요. 쥐놈은.7. 홍준표
'09.5.27 2:03 PM (125.177.xxx.132)아방궁 짓고 살고 있다고 이 사람이 그랬어요.
8. 수학-짱
'09.5.27 2:08 PM (168.126.xxx.225)식사준표가 그말 했죠 아방궁..
9. 비를머금은바람
'09.5.27 2:09 PM (125.184.xxx.8)제가 4번 봉하에 다녀왔는데, 1년 반 가까이......조금씩 마을이 정비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많이 좋아진게 그 정도입니다.
마을 아스팔트길도 퇴임 직전에 처음 닦은 걸로 보입디다.
처음 봉하에 갔을때 철근 덩어리가 오가는 공장들만 끝도 없이 보이길래
대체 봉하마을이 어디 붙었냐고, 아방궁이 뭐가 이렇냐고 정말 웃긴다 생각했었지요.10. 어쩌면..
'09.5.27 2:10 PM (121.88.xxx.62)화장실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다녀갔는데 작은 시골마을에서 기본적인 생리현상을 어찌 해결하겠나요...ㅠ_ㅠ11. 미녀와야수
'09.5.27 2:22 PM (59.3.xxx.233)80억짜리 아방궁이라고 한 홍가놈은 지금 뭐하고 잇는지...쥐똥이 얼마나 좋길게 쥐새끼 쥐똥 받아 쳐먹을라고....난리 굿을 치는지...
12. 에고
'09.5.27 2:25 PM (121.151.xxx.149)생리현상땜에 몇일동안 그리 되었을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은 깨끗하게 몇군데에 있기때문에 그럴없습니다13. 악취가
'09.5.27 2:33 PM (125.128.xxx.38)화장실 문제 때문이 아니라
하천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는 것이었습니다.
자정이 넘어 도착한지라 주변 상황은 제대로 볼 수가 없었지만
가로등이며 도로며 참 허접했습니다.
아방궁이라니 기가 막힙니다.14. 거짓말
'09.5.27 3:42 PM (118.93.xxx.75)그 수많은 사람들
이 기회에 다들 보고 느꼈겠지요
다들 "이게 아방궁이야?"
확인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