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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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핵실험할 거라고 미국이 알려줬는데도 입 싹 닫고 모르쇠하고 있다가..
핵실험 하고야 그 난리법석을 떤 거군요?
국민들 눈귀 쏠려 추모 열기를 북한으로 돌리는 동시에 북한 나쁜놈 만들며 대북긴장 관계 만들려구?
도대체 이 눈가리고 아웅은 언제까지 할 생각일까요?
이제 서서히 분위기 끌고 가 박정희, 전두환 때처럼 북 내세워 억압하고 통제하려나 본데..
정말, 국민을 멍청이로 알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설사 나이많으신 분들은 북이라면, "아이쿠야! 빨갱이 무섭다! 무조건 니말대로 하마!" 이럴지 몰라도..
요즘 젊은 사람, 또 일부의 깨이신 나이든 분들이 이번 일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정말 파악이 안 되는 걸까요?
작년에 나온 문건, 네티즌은 불쌍하니 세뇌해야 어쩌구 기사..
얘네들은 아직도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
저도, 북한 얘기는 스킵.. 경호관 얘기는 엠비씨 보도 나오기 전까지 꿀먹은 벙어리 하렵니다.
슬퍼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어젠 저 자신도 너무 과열됐던 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
향 피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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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핵실험 1시간 전 한국에 통보" 한국 정부, 사전에 파악 하고도 '비공개' 논란
▦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9-05-27 13:52:49
IP : 121.17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부장와이프
'09.5.27 1:54 PM (125.186.xxx.9)그럴줄 알았다.
비열한 것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2. 음
'09.5.27 1:54 PM (121.151.xxx.149)그렇게 된것이군
이게 뭐냐
바보들
미국정부측에서 보다보다 못해서 한마디 햇군
역시 명박이야3. 포털에
'09.5.27 1:55 PM (211.172.xxx.210)난 기사 저도 봤어요
이렇게 뽀록나는거 말고도 얼마나 많을까요?
눈감으면 코베가던건 옛말
요즘은 눈감으면 목을 따요4. 그런데
'09.5.27 1:56 PM (211.172.xxx.210)이 기사 보면서 제가 든 느낌은
미국이 보다못해서가 아니라
아예 돌아서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요
여론도 그렇고
돌아가는 판세를 감지한거 아닌지5. 그럴 줄
'09.5.27 2:01 PM (75.128.xxx.67)알았다.. 이젠 이런 사실들이 놀랍지도 않다는게 참 섬뜩하다.
6. 그럼그렇지
'09.5.27 2:02 PM (114.206.xxx.25)미국애들 정보력이 그리 허술하지 않은데.
너거들이야말로 나라 팔아먹는 놈들이다,7. 고재열기자
'09.5.27 2:07 PM (218.156.xxx.229)오바마 정권이 쥐새끼에 대한 시선이 참~~~싸늘하게 식어 간다는 군요...
8. 끼밍이
'09.5.27 2:14 PM (124.56.xxx.36)북한이 미국과 일본에 미리 알려줬었지요........뻔한 일에는 대가리가 나쁘고 교활하게만 머리가 쳐 돌아가니.....상식선에서 앞일을 가늠조차 못하고 허우적 대는 꼴이라니 에효....말해서뭐하냐 추접한것들....결국 지들이 스스로 올무에 걸리게 될것을
9. 통미봉남
'09.5.27 2:28 PM (125.184.xxx.8)꼴 좋다.
어째 그리 파국이 뻔한 길로 부득불 기어들어가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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