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C 특종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믿을 만한 커뮤니티에서 믿을 만한 분의 입으로 전하는 얘기입니다.
한번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제발 추리소설은 그만 씁시다.
억울하게 가신 분을 입증할 수 없는 의혹 속에 두 번 죽일 수는 없습니다.
노대통령 측근들.. 핫바지 아닙니다.
수십년 독재정권과 싸우며 그들의 수법에 누구보다 정통하고 있고
현장정보도 우리보다 훨씬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서툰 네티즌들의 추리게임..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1. slxkt
'09.5.27 1:05 PM (122.34.xxx.93)http://dvdprime.paran.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
2. 맞아요.
'09.5.27 1:14 PM (122.32.xxx.2)노 대통령 측근들...그분들도 다 똑똑하신 분들일텐데 잘 아실거라 믿어요.
휘둘리지 않을랍니다.3. 눈물
'09.5.27 1:17 PM (122.43.xxx.9)본문중...
문책을 당할지도 모를 수행경호원을 배려하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랍니다.
마지막순간에 경호실패책임을 져야할 경호원을 위해 심부름을 보내시고 투신하셨다는 것....
ㅜㅜ4. .
'09.5.27 1:18 PM (125.186.xxx.144)그러게요, 그럴 줄 알았어요
5. 콩나물
'09.5.27 1:21 PM (116.41.xxx.169)저도 경호원이 횡설수설 하는 걸 타살까지 가지고 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당황해서 나온 거짓말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매스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가지고 추리를 할 수밖에 없으므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설이 나오면서 격앙되는 분위기도 있는데,
원글님이 쓰셨듯이 측근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겠지요. 만약 자결이 아니라면....
차분히, 가시는 분 보낼 준비하고 그 분 뜻을 가슴깊이 새겨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6. --
'09.5.27 1:33 PM (222.109.xxx.225)등산객이 만난 경호원은 누군가요..
7. 제가요
'09.5.27 1:38 PM (125.186.xxx.9)아침에 봉하마을에 내려가 있는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화를 했었어요.
자게에 타살설이 너무나 많이 올라와 있어 궁금해서요.
그 분의 대답은 봉하에서는 자살로 본다고 하셨어요.
화장문제도 따지고 화장장소도 왜 통도사가 아니냐고 따졌더니 유족의 뜻을 존중한다고 하시더군요.
최윗선도 아니고 일개 행정관이지만 윗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그 분들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들이예요.
노대통령님을 위해서는 목숨도 마다하지 않으실 분들이예요.
그 분들의 말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의 님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조중동에 의해 유린당하고 곧 한줌 재로 남으실 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자살,타살에 엮여 사분오열하는게 아니라 그 분 뜻을 기리고 그 분의 죽음을 헛되지않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분하고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져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거라 보는데요.
봉하에 계신 분들을 믿고 우리는 조중동의 해악과 이명박의 잔인함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왜곡되어 왔던 노짱님의 업적에 대해서도 널이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전 여러분들이 사건의 본질을 잘 살피시어 현명한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전 여러분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