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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흘리고 있다던데...
진실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하는 것도 맞아요..
하지만..여기저기서 너무도 추론이 난무하네요..
이미 노대통령 서거는 정치적 타살이 맞고, 책임소재도 분명한 상황입니다..
만약..대통령께서 모든 것을 스스로 지고 몸을 던지신 것이 맞다면..이런 타살설은 그분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일지도 몰라요..
저 역시 이 글 쓰면서 너무도 많은 의혹 때문에 혼란스럽고 답답함에 미칠 것 같지만...
시신이 화장된다고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몇번이나 일어난 사람이지만...
mb보다 독한 조선일보가 흘리는 타살설엔 왠지 불순한 의도가 깔려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사이트 가서 보니..며칠 전까지 딴나라당 알바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타살설 퍼뜨리느라 바쁘다던데..
훗날 노대통령에 대한 역사의 평가가 그저 의문사, 혹은 타살당한 비운의 전직 대통령 요 정도로 끝나 버릴까 염려됩니다..
우리들...좀 더 냉철하게 판단하되, 뜨거운 가슴으로 오늘의 이 역사를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
'09.5.27 1:02 PM (116.34.xxx.206)그렇게 사람들 관심쏠리게해서 추모분위기에 찬물..꼼수 쓰는겁니다..거기 가보세요 댓글 난리입니다 실족사같다느니 노측근이 죽였다느니 아주 신났습니다...잔인한놈들
2. ..
'09.5.27 1:03 PM (203.59.xxx.233)동감입니다.
3. 흔들리 않는다
'09.5.27 1:03 PM (118.47.xxx.191)저는 타살설 믿지 않습니다.
노통은 분명 자결이고 그후 대처에 청와대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발생 했을겁니다
그걸 은폐하려고 지금 타살설 유포 중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조선 일보 베너입니다.
일부러 그리 나뒀을 겁니다. 교활한 조선일보 절대 휘둘리지 맙시다.4. 미끼
'09.5.27 1:03 PM (211.172.xxx.210)살짝 던지니 효과가 대박이니
계속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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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파렴치하게 나오는지 봅시다
지들이 지금 그런거 갖고 찢고 까불때야?
악의 축이란 말이 왜있는지 알겠다5. 처음에는
'09.5.27 1:04 PM (119.196.xxx.239)자살이라고하면 국민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애도하는분위기가 아닐줄 알았는데
자살이라 했는데도 어마어마한 애도분위기라 타살설을 흘리며 여론도 분열 시키고
자살에 따른 조중동과 명박 검찰의 책임론에서 벗어나려는 의도 같아요...
또 다 써먹은 명바기는 팽시키고...6. .
'09.5.27 1:04 PM (125.186.xxx.144)노통은 우리가 생각한 거보다 훨씬 커다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영원히 역사에서 남으실거에요. 살아계셔서도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으셨지만(백없고 아무것도 없는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셨죠) 김구 선생보다 더 위대한 분으로 영원히 역사에 남으실거라고 생각해요.
7. 훗
'09.5.27 1:04 PM (98.230.xxx.83)저 아래 알바들이 물타기하는 여러 글들을 한 문단씩 가져다 짜집기한 것 같네요...
8. 저들의 의도는
'09.5.27 1:04 PM (115.21.xxx.111)정치적 타살을 물타기 하려는 겁니다.
9. .
'09.5.27 1:05 PM (114.201.xxx.22)조선일보가 흘리는거라면 휘둘리면 안되겠네요ㅠㅜ
10. 타살설?
'09.5.27 1:09 PM (122.32.xxx.178)제가 이글 괜히 올린 건가요??
정녕 저를 알바라고 오해하시는 건가요??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저 역시 타살설 때문에 어제저녁부터 잠도 못자고 답답해하며 괴로웠던 사람인데...
나름대로 생각 정리해서 올린건데...
타이핑하는 손이 다 떨립니다...
알바로 매도되는 거 순간이군요...ㅠ.ㅠ11. 훗님
'09.5.27 1:10 PM (155.230.xxx.34)방금 다른 글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시길래 댓글 달고 왔는데 여기서도 그러시네요..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고인 가시는 길마저 그렇게 욕되게 하는건지...12. 좃선일보가
'09.5.27 1:10 PM (122.32.xxx.2)타살설 흘리는 거 보니 저는 절대 타살이 아닐거라 믿습니다.
13. 원글님
'09.5.27 1:12 PM (155.230.xxx.34)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께 알바니 뭐니 했던 사람, 다른 글에서도 저렇게 말씀하셨어요.. 그 분의 유서를 욕되게 하면서요.. 추측은 그만하고 고인을 추모해야 할 때에요.. 저놈의 조선일보..ㅠㅠ x일놈의 갑제ㅠㅠ...
14. --
'09.5.27 1:15 PM (222.109.xxx.225)근데 추측한다고 해서 추모를 안하는거 아니잖아요.
추측하는게 잘못인가요..
누구나 의심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추모하는 마음은 그전보다 강해지고 더 마음이 아픕니다.15. 원글님
'09.5.27 1:20 PM (114.206.xxx.25)저도 그런 생각해요.
우리 노통을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정의를 얘기하던 대통령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음모론에 대해선 잠시 잊어버렸음 해요.얘기하시는 분들 알바 말고는 진정 너무나
슬프셔서 그렇다는 거 알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을 어떻게 좋게 기억하게 하느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봐요.16. 지나가다
'09.5.27 1:24 PM (173.56.xxx.98)'훗날 노대통령에 대한 역사의 평가가 그저 의문사, 혹은 타살당한 비운의 전직 대통령 요 정도로 끝나 버릴까 염려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난 머리가 나빠서인지 몰라도 도저히 님의 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의문사 혹은 타살당한 비운의 전직대통령이란 게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명예를 훼손?
그러면 님은 정권과 그 하수인 검찰의 파렴치한 수사에 죽음으로 항거한 대통령으로?
그런데 남는 의문은, 그러기엔 유서 내용이 너무 평이하지 않던가요?
참 말 거시기 하게 하시네요.17. 타살설?
'09.5.27 1:25 PM (122.32.xxx.178)마지막 문장 지웠습니다..단어선택이 적절치 않았나보네요..
규명되고 있지 못한 의혹과 여러 추측들..그것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또 제 맘과는 다르게 오해를 사게 될까봐 관두겠습니다.
적어도 이 곳에 오시는 분이라면 모두가 노대통령의 죽음을 가슴깊이 애도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구요..
그러니 알바니 뭐니 가슴 떨리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받아칠 힘도 없는 요며칠인데...ㅠ.ㅠ18. 조선의미끼
'09.5.27 1:25 PM (61.83.xxx.245)덥썩들 무시네요...언플의 달인인 조선의 이간질인걸 왜들 모르시는지..타살이라면 지들이 제일 의심받을 텐데 뭐하러 그럽니까..
1.시선돌리기
2,책임회피
3.시간끌기
노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분들!!!벌써잊으셨나요??
그분이 언플에 희생되신것을..19. ,,,,,,
'09.5.27 1:26 PM (124.50.xxx.98)훗님//좀 이상한분 같아요.....
20. 타살설?
'09.5.27 1:43 PM (122.32.xxx.178)지나가다 님..무슨 말이 거시기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님께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