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바엄청설치네요--타살설음모설 알바짓입니다
조만간 조중동도 아마츄어 노무현 바위에서도 ---요런글 나오겠네요
슬픔은 쏙 들어가고 다들 어리둥절 하는 사이에 조문정국은 끝나고 지들은 빠져나오는겁니다
알바틱한 글 그만 답시다
댓글도 그만달구요
진정 궁금한사람 직접조사해보세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구요...
빌게이츠도 컴퓨터로 유서안남긴다구요
당연하죠 재산이 얼만데 그거 다 인정받으려면 문서화 해야죠
다행히 노무현대통령은 재산정리할 일은 없었지요...
인터넷 대통령이 인터넷에 유서남긴게 뭐가 어때서요..
곰
1. 전
'09.5.27 12:35 PM (124.51.xxx.107)전 알바아니지만 타살설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조사하라뇨...어디서 어떻게 직접 조사합니까?
경찰에서도 못하고 있는 일을..2. 동감
'09.5.27 12:36 PM (115.21.xxx.111)노통의 측근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지금 타살설 퍼지는 걸 원치 않을 겁니다.
3. 확실히
'09.5.27 12:39 PM (122.36.xxx.37)확실히 알바들이 많이 가세했네요.
여론에 너무 놀라 일단 경호관으로 책임 전가하는데 일정 정도 성공한거 같네요.4. ▦ Pianiste
'09.5.27 12:41 PM (221.151.xxx.237)죄송하지만 저도 알바 아닙니다.
절대로 아니죠. ㅎㅎㅎ
하지만, 보수 언론들까지 경호원 한명 죽이기로 몰아가는건 보입니다.5. 알바로 찍힌아짐
'09.5.27 12:42 PM (116.45.xxx.28)제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안타깝지만
현명하신 분들이 더많은 82이니만큼,
그들의 현란한 이간질과 언플에 속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6. 전
'09.5.27 12:43 PM (124.51.xxx.107)저도 타살설 의심하고 글 적었었는데요....
그냥 경복궁에서 뵙죠....검은 옷입고..금요일날요..
82에서 다 같이 모인다고 하니까 저는 꼭 참석할것입니다..7. 알바들의
'09.5.27 12:44 PM (116.127.xxx.108)계략에 넘어가신겁니다. 타살설이 자꾸 믿고싶어진다면...
타살설로 대체 누가 이득을 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타살설로 노짱이나 유가족이 얻는것이 무엇있답니까. 돌아가신분이 살아 돌아올까요? 노통은 정신적으로 이미 정부, 야당, 조중동, 그리고 우리들에 의해서 살해되신 입니다. 그 이상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영결식까지 남은 기간동안 충심으로 애도하고 조문하고,
당장 다가올 미디어법 통과를 두려워해며, 기회가 될때마다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시민의식ㅇ 차라리 더 간절할때 아닐까요.8. 근조노짱
'09.5.27 12:53 PM (122.43.xxx.98)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타살설이 어쩌니 몰아가서 멀쩡한 경호원 하나 어떻게 되게 만들고 그거 가지고 또 난리치는 거 아닌가..저것들이 원하는 게 그런 건가. 그런 생각이요.
노짱 장례식 이후에는 엠비악법을 무산시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봅니다.9. 그러게요
'09.5.27 12:56 PM (122.43.xxx.9)경호원 내지는 주변인물로 뒤집어 씌우기....
검찰의 모욕주기식 수사가 한 사람을 얼마나 고통에 빠뜨렸는지에 대해
괴로워해야 하는데...
꼭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가 아니라도 말이지요.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개인, (이미 정치인이 아닌...)을
검찰과 언론이 어떻게 죽였는지,
봉하마을의 평화와 행복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깼는지에 대해
밤새 분노하고 슬퍼하다가....
아침에 게시판을 보고 호러무비를 보는 것처럼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나라보다 노무현을 더 사랑했을 뿐'이라고 조롱받던 유시민님과
노무현님을 지키고 계신 문재인님이 뭐 바보도 아니고 말이지요.10. 저도
'09.5.27 12:58 PM (114.206.xxx.25)첨엔 맘아프신 분들이 그럴 거라 생각했어요.
좀 돌아가는 거 보니 이것들이 가뜩이나 아파서 쓰러져 있는 우리에게
또 소금을 뿌리고 있는 게 보이더군요.
우리 유족과 노무현 주변 분들을 믿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