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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반대지만..왜 수원이래요?
정말 평범한 곳입니다.
그리고.... 오가는 길이 좁습니다. 편도1차선이..매우 김
즉... 통제하기도 쉽고...
근처에 가려고 해도 갈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처음엔 근처라서 가볼까 했으나
닥 봐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래되고 귀한 화장터 내 드린다고 했는데
왜 수원으로 온답니까?
이해가 안가요.
1. 그래서
'09.5.27 12:14 PM (211.172.xxx.210)거기로 했겠죠
어차피 봉화로 갈거면 다비장인가 내어준 그 절을 들러서 거기서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밤을 새던 뭘하던 제대로 했으면2. .
'09.5.27 12:28 PM (124.49.xxx.204)거기 정말 협소하고.. 가족이나 갈 수 있을까.. 측근들도 협소하다 느낄 정도의 크기랍니다. 말 그대로 통제하려 그리 가게 만들었겠지요.
추모객들은 가까이 가기도 어려울 겁니다. 주차장은 물론이요 근처 도로 자체에 문제점이..
정부측의 입김이 들어간듯 합니다.
그 좋은 다비장.. 내어 드리겠다고 스님들이 직접 말씀하셨는데. 거길 마다하고 수원이라니.3. 흠..
'09.5.27 12:35 PM (202.20.xxx.254)거기 길 정말 좁아요. 차 한대씩 겨우 빠져 나가는 도로로 거의 이면도로처럼 쓰는 곳인데, 참 쓸쓸하실 것 같아요.
근데..어쩌겠어요. 내려 가는 길에 들렀다 가시는 모양새고, 나름 고속도로에서 가깝고. ㅠㅠ
아웅.. 어차피 봉하가시는 거면, 통도사의 다비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4. 왜냐면
'09.5.27 1:26 PM (116.123.xxx.93)화장에는 1시40분~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장을 수원시 연화장으로 결정한 것은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과 6~7㎞ 거리에 있어 동선이 간편하고 4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여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 그 근처 사는
'09.5.27 10:47 PM (218.237.xxx.250)주민인데요...
마지막 가시는길인데.. 그쪽 정말 후졌어요.
그근처에 광교랑 흥덕지구 공사한다고 주위에 길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요.
저수지 사이의 좁은 길로 가야되는 길이어서... 경찰이 통제하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이넘의 맹박이... 정말 끝까지 편히 안보내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