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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의추리..
제가 링크걸줄몰라서..너무 무섭네요..다른분이 좀 올려주세요
1. 펌
'09.5.27 12:08 PM (58.248.xxx.163)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ardID=4122177&channel...
2. 안개마을
'09.5.27 12:15 PM (211.115.xxx.50)저도 소름이 ,,,
3. ...
'09.5.27 12:22 PM (124.49.xxx.204)다들 좀 읽어 보시면 좋을듯 해요.
저도 예순셋의 노인이 아무리 인터넷을 소통의 장으로 잘 쓰던 분이라지만. 유언을 모니터에 띄워 놓고 가신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소통은 소통의 도구일뿐. 유언은 종이에.... 그게 사람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문제점을 나열했군요.4. 저도
'09.5.27 12:25 PM (122.34.xxx.88)여러가지 정황상 의심하고 있습니다만..이 글 쓰신분 진짜 법의학자에요? 우리 모두 사실에만 근거를 두어야 할 것 같아요..
5. 으음
'09.5.27 12:25 PM (203.239.xxx.104)제발 좀 이사람은 법의학자도 아니고 그냥 네티즌인데
퍼나르고 퍼나르면서 법의학자로 바꼈습니다.
내용도 많이 바꼈구요6. 멀까요..
'09.5.27 12:30 PM (59.27.xxx.210)그렇군요..보니 댓글에 법의학을 공부하는사람이라고도 하는거 같네요..
어쨌든 조목조목 말은 맞는거 같은것이 무섭네요.7. ...
'09.5.27 12:30 PM (124.49.xxx.204)저도 법의학자라곤 생각 않습니다만. 읽어볼만은 하더군요
8. 이거
'09.5.27 12:38 PM (221.138.xxx.22)소름이 끼쳐요....
지난번 박근혜 00 피습때 처럼요....
정말로 다른나라에 부검이랑 법의학을 맡겼으면 좋겠어요...9. 제 생각
'09.5.27 12:41 PM (114.206.xxx.126)저도 뉴스 보는 순간부터 뭔가가 이상했는데
아무리 30미터 넘는 절벽이라지만 죽을 확률은 100%가 안되지요.
정말 죽으려고 했다면 총으로 머리를 쏘는 등의 확실하게 죽을 수 있는 성공율 100%의 방법을 택했겠지요.
유서 또한 컴과 친해서 쳤다고 쳐도 왜 저장만 해놨을까요?
유서란 것이 남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남겨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러 가지 정황상 타살의 의혹은 완전히 버릴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호원이란 사람은 유사시를 대비해 기본적인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쟎아요.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사고가 나면 일단 사고자를 움직이지 않고 응급차부터 부르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은 압니다.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절벽에서 떨어졌다면 다리나 목 등의 골적이 있을 거라는 거 알지요. 그런데 업쳐들고 병원으로 뛰어요?? 미친거아냐?
그 경호원 대통령을 해칠 생각이 없었다고 쳐도 사고처리를 미숙-아니 너무나 멍청하게 해서 대통령 죽인 거나 다름없지요.
암튼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 그지 개발싸게 같은 정권 에라이 퉷!!!10. 이상해요
'09.5.27 12:55 PM (123.214.xxx.184)부검을 잘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대통령의 서거에만 슬퍼했는데 이상한 점이 분명히 많네요.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만일 음모가 있었다면
돌아가신 분이 억울하지않게 모든 것이 꼭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해요11. 얼마나
'09.5.27 2:43 PM (211.41.xxx.235)억울하시겠어요.. 읽고 소름이 끼치더군요.
정말 자살이 아니신것 같아요.12. 뭔가
'09.5.27 3:47 PM (125.177.xxx.132)석연치않은 점이 많아요..
저도 등이 오싹해져가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