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타살이라는 증거는 삽십가지가 넘어, 자살이란 증거는 단 하나
그것도 가족이 발견한게 아니라 경호원이 발견했어.
권양숙 여사는 남편이 집 바로 뒷산에 등산가서 세시간이 되도록 안와도 가만 있었어.
당장 경호원한테 전화해서 노통 뭐하고 있는지 확인해 봤을건데.
그럼 그 경호원은 권여사 한테서 오는 전화도 받지않았다는건가?
1. ..
'09.5.27 12:06 PM (211.235.xxx.211)그래서 어찌했음 좋겠나요?....분향이고 뭐고 다 뒤집어 엎을까요.. 또 청와대 처들어가자고할 건가요?....이런 감정적이면서 선동적인글 정말 불쾌합니다....좀더 신중하시고 이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냉철해지길 바랍니다..이도 저도 변죽만 울리다말까봐..
2. ....
'09.5.27 12:08 PM (125.177.xxx.52)그날이 권여사님 소환하는 날이셨다면서요...
권여사님인들 무슨 정신이 있으셨겠어요...
권여사님이 무언가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의 전말을 알고 가만히 계셨을 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3. 어쩌라고
'09.5.27 12:09 PM (115.21.xxx.111)타살설은 추모기간 중 물타기에 좋은 화제죠.
4. slxkt
'09.5.27 12:10 PM (122.34.xxx.93)진실게임에 휘둘리지 마세요..
지금 노무현 대통령측 측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호원의 거짓말을 최초로 제기한 게 엠비씨와 인터뷰한 노대통령 측근이란 사실 잊지 마시고요..
네티즌들이 한정된 정보로 추측과 추리에 몰두하면서 추모 분위기 훼손되는 것보다
실제 의혹이 있는 부분을 그 분들이 파헤치도록 믿고 기다리는 게 고인의 뜻을 기리는 것 아닙니까.
작년에 몇 장의 해상도 떨어지는 사진을 몇날며칠 뚫어지게 들여다보고
온갖 추측 난무했지만 결국 뭘 얻었습니까?
불신과 분열 속에서 정부의 압박 아래 촛불은 꺼지고 말았지요.
네티즌들이 아무리 온갖 설을 제기해도 비록 그 안에 실낱 같은 진실이 섞여있더라도
온갖 잘못된 정보 무리한 추측과 뒤범벅되어 입증할 힘은 없고
분노의 화살을 돌려야 할 곳에 분노할 기운만 빠질 뿐입니다.5. 만약
'09.5.27 12:15 PM (119.149.xxx.170)옷을 갈아입던 권양숙여사가 유서 발견, 그 때부터 감금,
밖에서 기다리던 노무현대통령은 이런 말을 들었을 수도...
"...그냥 가시지요."6. ...
'09.5.27 12:29 PM (123.189.xxx.163)유서는 측근중의 측근인 보좌관이 발견했읍니다. 맨날 거짓말로 의혹을 제기하니, 조선일보의 프락치라는 소리를 듣지요.
결국 원하는 것은 "실족사" 그 이후 유족들이 "유서"조작 이런 결론을 원하나요 ?7. ......
'09.5.27 12:29 PM (124.50.xxx.98)타살쪽으로 힘모으기로 지시내려왔나보군요.
갑제,조선,청와대 ,,,,참 냄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