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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저들의 회심의 미소가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원했던것이 이것이었습니까?
검찰 당신들이 원했던 것이 이것이었습니까?
조중동 당신들이 원했던 것이 이것이었습니까?"
국민 대다수는 이명박, 검찰, 조중동의 합작으로
노무현대통령을 치사한 파렴치범으로 몰아 자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강직한 선비의 품격을 가진사람으로서 가지 않을 수 없는 길로...
자신이 살아있는 한 주위사람들에 대한 끊임없는 괴롭힘, 모욕주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죽어가는 상황에 대해 한 몸 던져 저항하고 싶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타살설이 터져나오고 끊임없이 회자되면 가장 좋아할 곳은 검찰이다.
장례끝나고 십자포화에 휩싸일 검찰이
타살가능성에 대한 의문때문에 집중적이고도 예리한 칼날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지...
조중동은 어떠할까? 기사챙기고 여론흐리고 너무 좋은 일이죠...
정권도 경호원 개인의 일로 몰고가면 손해볼 일이 전혀 아니지...
사실만 갖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지금 저들은 웃고 있을 거예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50421
1. 내참
'09.5.27 11:55 AM (211.212.xxx.229)어떻게 경호원 개인의 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그게 가능이나 한일인가요?
2. 미소라뇨
'09.5.27 11:56 AM (211.172.xxx.210)안희정씨 그말에 박장대소하며 빙고를 날렸을겁니다
제가 접한 나이드시고 사회적지위가 높은 이사들 그날 오후에 다들 호텔이니 뭐니 모여서 한잔씩을 하며 만난거 같더군요
그래서 결론만 여쭤보니
대체적인 의견이 잘죽었다도 아니고 잘뒈졌다 랍디다
회심의 미소는요
좋아 죽어요
아 정말 조선일보 어째요? 서서히 죽는걸 기다리려니 감질나요3. 공감
'09.5.27 11:57 AM (121.129.xxx.154)공감합니다. 아직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 미리 앞서 왜 이러는지?? 아마도 누군가가 교묘하게 타살설을 퍼트리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분노에 찬 분들이 거기에 빠져드는 것 같고요. 다시 냉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래서 언론이 여론이 무섭군요.
4. 무엇보다
'09.5.27 11:59 AM (122.36.xxx.37)냉정하자고 하는 첫번째 이유가
모든 추론의 소스가 불신의 대상이란거죠.
언론과 경호관 1명. 경찰이 주는 데이터뿐입니다. 본질흐리기와 화제전환에 말리면 안됩니다.5. 누가
'09.5.27 11:59 AM (124.195.xxx.161)어디 빠져든다고 병신 취급들입니까? 언론에 여론에 휘둘린다구요?
자살이라는 제대로 된 증거가 어디서 제시됐습니까? 오늘 경남경찰청인가에서도 '자살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6. 오타
'09.5.27 12:04 PM (211.172.xxx.210)정정 인사들입니다 직업도 다들 정부요인 교수 뭐 그 친구들입니다
7. 하바나
'09.5.27 12:04 PM (116.42.xxx.51)노무현전 대통령의 서거는 이명박의 책임 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언론과 검찰 및 경호관의 책임론을 이야기 할때가 아닙니다
타살설은 정말 밝히기 힘든 문제입니다
정말 문제가 있다면 봉화쪽의 날고 기는 사람들이 가만이 있겠습니까?
그동안 노동열사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8. 봐주세요.
'09.5.27 12:07 PM (123.248.xxx.120)교묘하게 타살설을 퍼뜨린다고요?
타살의혹이 왜 생기는지, 안읽어보셨나요? 추론의 글들.
밝혀진 것이 없어서요? 우리가 가만있으면 경찰에서 제대로 밝혀줄거라 믿으시는건가요?
아직도 아름답고 순수하게 생각하시는것 부럽습니다.
저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슬퍼하지도 않고 앉아서 소설이나 써대고 읽는 줄 아십니까?
뉴스볼때마다 울어서, 텔레비젼 안켭니다.
<모든 추론의 소스가 불신의 대상> 이 아니라, <경찰수사와 기사의 소스가 그야말로 불신의 대상>입니다.9. 물론
'09.5.27 12:10 PM (211.172.xxx.210)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건 아니란겁니다
그리고 밝히는건 우리가 할 수도 없고 경찰이 밝혀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우리가 이렇게 분노하고 슬프다는 것을 더 많이 보여줄때
딴짓하기 더 어렵고 두려워할껄요
울지마시고 이성을 찾으세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또 알았으니10. slxkt
'09.5.27 12:17 PM (122.34.xxx.93)'자살로 추정된다'는 말은 경찰 발표시 늘 하는 방식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모든 상황을 감안할 때 그렇게 결론이 내려진다는 뜻이지 절대 무슨 의혹이 있다고 암시하는 말은 아닙니다.
냉정해집시다. 우리가 입증할 수 없는 일로 우왕좌왕 두려움만 키우면서 저들 좋은 짓만 하지 말고요.
윗분 말씀대로 노무현대통령 측근들이야말로 의문사니 그런 쪽에 대해서는 수십년 경험을 쌓은 분들이고 정보도 일개 네티즌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분들한테 맡기고 또다시 유언비어에 놀아난 우매한 대중이 되지는 맙시다.11. ...
'09.5.27 12:18 PM (211.211.xxx.32)지금 검찰이 웃고 안웃고는 상관없습니다.
검찰보다 더 막강한 권력이 무엇인가를 조종했느냐가 문제이니까요.
검찰도 떡주무르 듯 놀릴 수 있는 권력.12. 자살맞습니다
'09.5.27 12:27 PM (116.127.xxx.108)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또 분열시키기위해 몇몇가지는 의도를 가지고 풀린 추론들이 있어보입니다.
노무현 타살 토픽으로 이득 볼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검찰, 정부, 조중동입니다.13. ```
'09.5.27 12:32 PM (203.234.xxx.203)자살이든 타살이든 우리가 우왕좌왕 할 일이 있나요?
단순 실족사가 제일 어이없지 자살이든 타살이든
우린 충분히 분노하고 투표로 표현하면 됩니다.
다만 그 과정을 낱낱이 조사해서 성급히 자살로 단정짓지 말자는 것이죠.
분명 노통은 마지막 히든카드가 있다고 했고
혹시나 그게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일수도 있음을 의심하는 겁니다.
40대 경호원이 미쳤다고 혼자 유서를 조작하고 노통을 죽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