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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그날 왜 없었냐고..

방송국에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9-05-27 10:51:06

특별한일 없을때도 기자들이 진치고 있었는데  여사님 소환날 기자들이 한 명도 없었다는거

정말 이해가 되나요?

방송국마다 전화해서 왜 그날 취재기자들이 한명도 없었는지  우리가 물어봐서

대답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부엉이 바위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데 그 곳에서 투신했다면  그 누군가가 보았을텐데

아무도 그 아무도 목격자가 없다는게  .....

그것도 환한 아침에...
IP : 218.232.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7 10:52 AM (211.215.xxx.195)

    그러게 말이예요.

  • 2. 저도
    '09.5.27 10:54 AM (121.55.xxx.59)

    정말정말 그게 이상해요.
    계속해서 뺑뺑히 둘러쌓여있던 기자들이 그것도 그날은 권양숙여사소환날이라 기자가 한놈도 없었다는사실이 너무 너무 이상합니다.
    어제 봉하에 갔다왔는데 주민이신분이 그러더라구요.
    그날은 왜 기자들이 없었는지 모르겠다고
    뺑둘러 진치고 앉아있는 기자들땜에 대통령님이 실제 감옥살이를 하시고 계셨다고..

  • 3. 저도
    '09.5.27 11:03 AM (71.239.xxx.7)

    너무나도 궁금한게...
    평소에 그렇게 진치고 지내더니 갑자기 다 없어졌다????
    게다가 예정대로였다면 이 날은 권양숙 여사님의 소환일 아니었습니까?

    소설같은 타살설을 읽으면서 설마 이거는 아닐거야...라는 생각은 하지만
    의문사항이 너무나도 많은지라....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9/11테러 사건도 사실은 계획된 각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진실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 예로 평소 작은 항공기만 떠도 추적이 다 가능한 미 국방부에서
    희한하게 이 날은 실종된 비행기를 찾는 것도 오리무중이었고,
    여러대의 비행이가 공중에서 납치,실종되어 추격기를 띄울만한 상황이었는데도
    미 공군은 모두 제자리에서 얌전히 대기중이었고,
    사고 당일 비행기에 타려고 했었던 미 고위관계층들은 이 날 우연히도(?) 모두 탑승을 취소하였지요. 구체적으로 어느 항공기가 납치,실종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최대한 상식선에서 이해하고 싶고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싶어도
    점점 상식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지라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 많던 기자들은 왜 하필 이 날 모두 없었을까요?

  • 4. ▦후유키
    '09.5.27 11:07 AM (125.184.xxx.192)

    엠바고에요 엠바고..

  • 5. 방송국에
    '09.5.27 11:12 AM (218.232.xxx.188)

    후유키님!

    엠바고라면 촬영은 했는데 발표를 못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기자들이 계속해서 그날 촬영했다면 그 시간 대통령이 나가는것, 부엉이 바위가

    아주 선명하게 촬영됬을텐데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그 내용을

    아직까지 엠바고 한다는게 설득력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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