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서거이후 생활이 마비가 되버렸네요.
마음도 정리할겸 가까운 분향소 갔다오려고 하는데요.
노란 장미꽃이나 노란꽃 한다발 놓아두고 오고싶은데, 국화가 아니여도 예의에 어극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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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다녀오려고 하는데 노란꽃 헌화해도 될까요?
슬픔에빠져서..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9-05-27 10:50:14
IP : 121.154.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7 10:51 AM (58.148.xxx.82)마음을 담은 거라면
어떻겠습니까?
전 경황이 없어서 빊손으로 가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나눠주시는
국화로 헌화했는데...
손에 손에 꽃다발 들고 오시는 분들 좋아보였습니다.2. ehak
'09.5.27 11:04 AM (121.88.xxx.207)저도 마음이 우선이라 봅니다
3. ▶◀ 웃음조각
'09.5.27 11:27 AM (125.252.xxx.10)노란 장미는 아닙니다.
노란장미의 꽃말은 "애증"이거든요.
노란 국화는 모르겠어요. 빈손으로 가셔도 준비된 하얀 국화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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