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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리가 당하고 사는군요..
이미 확인으로 사실이 된 중요한 본질은 다 떠나가버리고....
타살설 얘기에 의심이 갈수도 있지만 이게 확인으로 사실되야 사람들이 믿고 나와서 투쟁하지 말로 싸우다 끝나요..
중요한 건 정치적 보복에 타살되었고 좃선 도청 뾰룩난거 이걸로 물고 늘어져야 지요..어휴....
암담하고 슬프네요..결집될라 하면 또 헤집어 지고...
맨날 이러고 사니 역사도 매번 반복~~
1. ㅇㅇ
'09.5.27 10:22 AM (113.10.xxx.183)그냥 괴로움에 못 버티고 돌아가신건데..음모론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답답하죠...
2. 따로따로
'09.5.27 10:22 AM (218.38.xxx.130)멀티태스킹이 안되나요
조선의 도청의혹설도 언론에 뿌리고 시사인에 뿌리고
타살 가능성.. 사망의 의문점도 끊임없이 제기하고
두 가지 길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역사가 반복되는 건 꾹 참고 살아왔기 때문이죠.
이참에 다 갈아버려야 합니다.. -_- 과격..3. 29일
'09.5.27 10:22 AM (211.198.xxx.202)제가 하고픈 말이예요..ㅜㅜ
어느정도 사실이 나오고 얘기해도 될텐데..
꼭 지금 이렇게 헤집어져야 되는지..
의혹을 묻자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4. 에효
'09.5.27 10:25 AM (121.151.xxx.149)제말이요
어찌이러는지
노통이 뭘 원하는지 우린 그걸 알아야하는데
이제는 타살 자살로 싸우네요
타살이든 자살이든 그게 무슨의미가있다고 이러는지
또한번우리는 분열하네요5. 지금
'09.5.27 10:25 AM (118.93.xxx.75)본질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이런 어지러움이 또 그들이 노리는
비열한 짓이라는건
확실하죠6. 타살설
'09.5.27 10:26 AM (115.136.xxx.24)타살설 나오면 분열되는 건가요??
자살이라고 단정짓는 분들,, 어찌 그리 단정지으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7. ...
'09.5.27 10:26 AM (116.123.xxx.107)슬프게도요 우리나라는 알려주는 대로만 알면 안되는 나라니까요
계속 의심하고 예민하지 않으면...진실을 망각하게 되고 세뇌되는 나라니까요...
우리 얼마 전까지 그랬잖아요..잊으셨어요?
그러니 그들이 해주는 얘기는 의심하고 날 선 시선으로 바라봐야해요...8. 한숨
'09.5.27 10:27 AM (125.177.xxx.10)모든 분들의 의견이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조그만 의혹이라도 있다면..그냥 묵인하기가 힘드니까요,..
그래도..논쟁으로 여러가지 다른 중요한것들이 묻혀가는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전 무엇보다 봉하마을의 측근들을 믿어요..
경황이 없다고..모든걸 모르고 있지는 않을테니까요..9. 절규...
'09.5.27 10:29 AM (118.93.xxx.75)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당신이 품고 있는 블랙박스를 보여주세요!
어떤 분이 쓰셨다는
글 중에 있는 말이에요
눈물이 펑펑나와요10. 딱봐도
'09.5.27 10:30 AM (203.239.xxx.104)말도 안되는 카더라 추측가지고 추리소설을 쓰고
그거 가지고 맞네 틀리네 또 에너지를 소비하다 보면
어느새 추모는 온데간데 없고 추리소설만 난무하게 될까 두렵습니다.11. 도청
'09.5.27 10:31 AM (218.38.xxx.130)도청도 당연히 화제지요.
우리가 여기서 안 떠들면 화제가 안 되나요?
님!
그렇게 도청을 화제 삼고 싶으면 언론사에 전화 쫙 돌리세요.
한나라의 대통령을 전화도 아니고 사저를 통째로 도청하는 국정원이 어딨냐고
용서못한다고 취재하라고..
전 했거든요? ..
저 의문사설도 제기하고
도청 의혹도 파헤치라고 촉구도 할 수 있고
영결식 추모는...회사 땜에 못하지만... 분향소도 갔고..
다 할 수 있어요.
다 할수 있다구요.
패배감에 젖어들지 말아요.12. 에효
'09.5.27 10:33 AM (121.151.xxx.149)딱봐도님 동감합니다
저는 말도안되는것이라고는 생각하지않지만
지금은 밝혀진것만가지고 말해도 충분히 분노가 넘칠테인데
그것보다 높은 타살설로 말하니
사람들은 혼란스럽고 안믿고
진짜 추모는 온데간데없고 추리소설만 난무할까봐 걱정이됩니다13. 타살설중의 하나
'09.5.27 10:34 AM (122.36.xxx.37)미드를 너무 많이 본 친구도 있더군요. 대통령의 죽음의 의미도 잘 모르구요.
저들의 검찰수사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법리로 상식을 묻는게 아니라 도덕성에 시비를 거는 겁니다.
그것 하나로 그들이 가장 싫어하던 노무현의 민주주의 가치를 매장하는 거였죠.
마찬가지입니다.
경호관 한명이 줄 수 있는 진실은 너무 미약합니다.
논두렁 시계건을 보시면 아시지 않습니까? 결국 아닌 것을.
그러나 그 시계 가지고 미친 신부놈의 사설이 아닌 마설을 흘리고 다니지 않던가요?
(구로성당? 거기 신자들 계시면 본때를 보여주세요. 너무 어처구니 없더이다)14. 싸우는
'09.5.27 10:43 AM (118.217.xxx.180)거 아닌데 왜 자꾸 싸운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