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말 들이 많이 나오지만...무엇보다도...명색이 경호원인데..경호원 바로 옆에 두고
잠깐 시선 돌리게하고 대통령이 뛰어내렸다는 말은..처음부터 어색해도 한참 어색하게
들렸어요.
충동적인 결정도 아니고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라면...어떻게 다른 사람 옆에 있을때
죽음을 시도 하겠어요..더구나 경호원을 바로 옆에 두고;;
그 경호원이 정토원 심부름 갔다가 돌아와보니 일이 벌어져 있고..책임 추궁 회피하기
위해 그런 거짓말을 했다면 ..차라리 그게 조금이라도 이해 되지만..
경호 업무 내팽겨치고..심부름 홀랑 갔다는 것 도 좀 그렇긴 하네요.
대통령이 일부러 심부름 시켰을 수 도 있지만..
무엇이 진실인지...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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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경호원 옆에 두고 뛰어내렸다는 건..전혀 납득이 안가네요.
? 조회수 : 160
작성일 : 2009-05-27 10:17:26
IP : 122.34.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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