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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음흉한 조선일보, 음모 논쟁을 기사로 도배하기 시작..

아고라 조회수 : 817
작성일 : 2009-05-27 09:05:37
아고라가 조선과 수구들의 입맛대로 농락을 당하고 있군요.
당장에 지금 조선일보를 살펴보세요. 드디어 조선이 초점을 "죽음"의 충격과 최고조에 오른 추모의 열기보다는 죽음의 "의문" 논란으로 초점을 옮겨가고 있고, 이것을 모든 신문이 또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이전투구, 갑론을박! 이것말고 무엇이 남을까요?

결국은 그로 인한 필연적 결과는? 수백만이 모일 장례를 앞둔, 추모 열기의 완전한 냉각!

자, 여러분도 조선이 음흉하게 바라고 있는 이 상황을 강력히 요구하는건가요?



당장에 지금 아고라 상황 좀 보세요. 눈물은 이제 사라지고, 쌈박질만 남았습니다. 자, 그럼 조중동과 충견 언론들이 할 일은 명확해졌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조중동에게  또 다시 농락당하고 싶습니까?



이런 논쟁으로 인해 현재 급속도로 "궁금증"이 증폭되어 현재의 정권에 분노가 순식간에 누그러지고 "논쟁"의 열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게 바람직 합니까? 암살이나 타살이니 이게 지금 중요합니까? 노통은 어떤 형식으로 죽으셨든 "타살"되셨습니다. 지금 그 자체가 우리를 분노하게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타살설 운운으로 갑론을박 분위기를 만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조선이 이것이 불붙기를 가장 바라며, 대문짝만하게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프닝은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경찰이 처음에 노통을 "놓친" 치명적인 업무 과실 책임을 감추려 하다보니 생긴 상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당연히 말이 안 맞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와 지금 어수선 한 겁니다. 경호원과 담당자 모두 감방갈 일 남았죠.



유서는 저건 노통께서 쓰신 것이 확실합니다. 아무도 유서를 저렇게 쓸 수가 없습니다. 만일 유서를 명박이 부하가 썼다면 저렇게 삶을 달관한 심오한 유서를 쓸 수가 없고 무엇보다 유서 내용에 자신의 오점을 담은 참회의 내용을 담았을 겁니다.



특히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인 것"... 이 문구가 저를 평생 울게 할 것같은데, 이런 식의 문구를 이명박이 집어 넣을 이유가 없고 또 명박이가 100년을 수행을 한다해도 그 인간의 태생적 수준상 집어 넣을 수도 없습니다. 오직 노통만이 쓰실 수 있는 문구입니다.



또한 이명박이가 유서를 조작했다면, 마을 한구석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는 한없는 겸손함을 가진 노통을 욕되게 하려고 "뼈는 국립묘지에 안장해라"라고 했을 겁니다. 제발 생각 좀 해보세요. 이게 상식아닙니까?




그리고 유서를 컴퓨터 문서로 작성하면, 법적 효력이 없는 것을 잘 아신다? 유서를 한글 프로그램으로 쓰는 법이 어디있냐? 정말 답답하군요. 그 유서는 법적 효력을 주장할 내용이 전혀 없는 노통님의 마지막 심경 고백입니다. 그리고 노통께서는 종이 기록보다는 컴퓨터 문서 기록이 이미 훨씬 익숙해지신 분이십니다. 도무지 전혀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유서가 가짜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유서는 100% 노통께서 쓰신 것입니다. 매우 단순하게 이번 사건 재구성의 혼동은 책임 처벌이 두려운 경호원이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데서 온 해프닝입니다.



그리고 감히 "놓쳤다"는 표현을 한다? 그럼 무전기로 "지금 놓쳤다 오바!"라고 하는게 상식이지, "대통령께서 어디로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이렇게 합니까? 이게 무슨 전화도 아니고 말이죠. 무전할 때는 총사령관한테도 가장 짧은 문장으로 하고 그래서 반말합니다. 이등병이 원 스타한테 "지금 간다 오바"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게 무전 송수신입니다.

  

말그대로 경호원 입장에선 노통을 "놓치는" 엄청난 업무 과실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것은 곧 자기 밥줄이 끊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거짓말을 했겠지요. 그보다 나아가 이 정도 업무 과실이면, 이건 100% 콩밥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 119가 뭡니까. 그 상황에서는 무조건 일단 자기가 업고 가서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전화할 시간이 어디있었겠습니까? 그런 다급한 상황은 저는 충분히 이해가고도 남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명박이 저런 유서를 조작한뒤 노통을 살해하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이명박이가 그정도까진 멍청하진 않습니다....





이명박이 조작을 해서라도 저런 거대한 역사의 줄기를 바꿀 힘을 지닌 메가톤급 위력을 지닌 유서를 단 한줄이라도 쓸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제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그만 둡시다. 더이상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통이 타살을 당하셨든, 자살을 하셨든 결론은 "타살"입니다. 노통께서 죽으신 것은 이명박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노통의 "죽음" 자체를 놓고 분노해야 하는 것입니다.



죽으신 방법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우리는 이미 지금 충분히 분노한 상황입니다. 이 분노의 열기를 장례후 한꺼번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이 분노를 한데모아 이 정권을 끝장내야 합니다. 피살설로 마음이 흐트러지면 안됩니다. 진상은 이명박을 끝장낸 다음 밝혀도 상관없습니다.



제발 제발 논쟁을 일으켜 현재의 추모 열기를 식히지 말아주세요. 조중동과 충견 언론들에게 휘둘리지 맙시다. 제발 부탁합니다. 모두 역량을 모읍시다. 부탁드립니다. 진상은 이명박이 때려잡은 뒤 밝혀내도 충분합니다. 제발 지금 조선의 의도대로 따라가지 맙시다.
==============

저놈들의 타살설에 놀아나지 말아요ㅠㅠ
IP : 119.149.xxx.2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7 9:07 AM (121.151.xxx.149)

    제말이요
    지금은 그냥 마냥 애도하면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가족측에서도 측근측에서도 아무말 안하고 있는것이고요
    우린 거기에 맞게 슬퍼하고 애도하면되는것이지요
    지금 무엇이 중요할까요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타살은 확실하니까요

  • 2. 29일
    '09.5.27 9:09 AM (211.198.xxx.202)

    저두 경호원에 행적에 의문이 있지만 이 글에 공감해요..
    북핵에 이은 또 다른 물타기와 다를 바 없다는 의문이 계속 들어요.
    어제 까지만 해도 모두들 가슴에 안타까움과 저들에 대한 분노로 한 마음이 되었었는데..

  • 3. phua
    '09.5.27 9:09 AM (218.237.xxx.119)

    동감합니다.
    지금은 노짱에 대한 추모만.......

  • 4.
    '09.5.27 9:10 AM (121.139.xxx.220)

    세상에.. 저런 말도 안되는 글을 퍼오시다니.......

    정말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내용이군요.

    제발 저런 글들에 휩쓸리지 마시고, 화장되시는 거나 막을 생각 해 주세요!!!!

    참 답답합니다.

  • 5. wjsms
    '09.5.27 9:11 AM (220.126.xxx.186)

    양쪽 다 입장 이해는 되지만
    지금 아니면 진실은 저 산너머에.......있습니다.
    다시 밝히기 어려워요..그래서 그럴겁니다..
    양쪽 다 이해돼요

  • 6. 저도
    '09.5.27 9:11 AM (141.223.xxx.82)

    오늘 놀랐던게...
    경호원의 의문스런 행동+수사에관한 기사를 클릭할때마다
    조선 일보 기사였어요.
    얘네들이 대체...무슨 꿍꿍이로...

  • 7. 그래요
    '09.5.27 9:11 AM (125.140.xxx.109)

    지금 북한도 암암리에 명박이를 도와주는거 같고, 조선도 지원하는거 같고
    그렇네요. 휘둘리지 맙시다.

  • 8. 메이
    '09.5.27 9:13 AM (114.202.xxx.54)

    옳으신 말씀이네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저도 조선일보라 의아하더라구요
    아침부터 노통 사진보니 또 슬픕니다

  • 9. 에효
    '09.5.27 9:14 AM (121.151.xxx.149)

    지금 화장막는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화장안하고 묘를 세우면 그들이 불리하게 되면 그묘도 파혜쳐서 없앨라고 할겁니다
    그게 그들이한짓이거든요
    그러니 지금 화장을 막고 안막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타살 자살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노통이 죽으면서 까지 말할려고 한것이 무엇인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가슴이아픕니다
    이런것으로 왜 싸워야하는지

  • 10. 동의
    '09.5.27 9:18 AM (123.215.xxx.228)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우리끼리 힘이 분산되면 절대 안됩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 11. 맞아요
    '09.5.27 9:18 AM (118.37.xxx.106)

    조선에 농락당하지 말아요 우리~
    조선이 주장하는 반대로 생각하면 정답일것 같아요

  • 12. -_-;;
    '09.5.27 9:22 AM (116.123.xxx.59)

    특히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인 것"... 이 문구가 저를 평생 울게 할 것같은데, 이런 식의 문구를 이명박이 집어 넣을 이유가 없고 또 명박이가 100년을 수행을 한다해도 그 인간의 태생적 수준상 집어 넣을 수도 없습니다. 오직 노통만이 쓰실 수 있는 문구입니다.



    또한 이명박이가 유서를 조작했다면, 마을 한구석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는 한없는 겸손함을 가진 노통을 욕되게 하려고 "뼈는 국립묘지에 안장해라"라고 했을 겁니다. 제발 생각 좀 해보세요. 이게 상식아닙니까?


    =====>이부분인 좀 비상식적인 것 같은데요, 원글님?
    웬만한 머리로는 다들 높은 자리에 앉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다 하지 않았나요.
    원글님식대로 유서를 조작했다면......웃음밖에 나오지 않겠네요.
    제가 만약 유서조작 쪽을 담당했다면 '가장 노무현답게' 입니다.

    지금 아니면 진실은 영원히......
    훗날 진실이 밝혀진다 하더라도 그 또한 진실이라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증거 없이는 말입니다.

  • 13. 로그인..
    '09.5.27 9:25 AM (58.239.xxx.8)

    댓글달려고 로그인했네요..
    원글님의견 동의합니다.
    조선쓰레기에 휘둘리면 안될거 같아요..
    흐름이 보이네요..

  • 14. 진상규명
    '09.5.27 9:28 AM (218.232.xxx.188)

    당연히 조선일보에 농락당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의혹이 많은 부분을 모른체 눈감을 순 없는

    거죠. 사실에 입각해서 의혹의 실마리를 파헤친다면 그것은 조선일보에게 농락당하는게 아니

    죠. 조선일보한테 당하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진실을 규명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그거야말로 대중들의 어리석음이죠.

  • 15. 82
    '09.5.27 9:32 AM (218.38.xxx.130)

    원글 정말 어이없네요.
    무슨 근거로 유서가 100% 진실이라고 믿어요?
    기가 막힙니다.
    의문을 밝히는 게 두렵고, 더럽고, 시끄러워서 싫으신가요?
    그래요 시끄러워지고 또 추모만 하던 사람들이 또 둘로 나뉘어지겠죠.
    그렇다고 묻어두고 가면, 좋은 게 좋은 것이 되나요?
    이런 생각이 우리나라 말아먹어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 16. 동의
    '09.5.27 9:33 AM (218.238.xxx.60)

    제발 좃선에 휘둘리지 좀 마세요..
    전 봉하에서 무슨말나오기전까지는 아무것도 안믿을겁니다.

  • 17. ▶◀ 웃음조각
    '09.5.27 9:34 AM (125.252.xxx.10)

    궁금증이 증폭된다고 해서 현재의 정권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진 않겠죠.

    오히려 현재 정권에 대한 분노가 증폭되지 않을까요?

    추모는 하되 의문은 밝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8. 저는
    '09.5.27 9:35 AM (125.140.xxx.109)

    네, 시간이 갈수록 앞뒤가 맞지 않는 사실들이 나오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전 그냥 권양숙여사님과 최측근들이 바로 순수하게 받아 들였다는 점에서 그것을
    팩트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분들이 제일 잘 아시겠지요. 그동안의 정황들을요.
    전 그분들이 타살의 의혹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덮어둘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아쉽고, 아쉽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두눈에 똑바로 담아둡시다...

  • 19. 82
    '09.5.27 9:38 AM (218.38.xxx.130)

    저는님 유족 핑계 대지 마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권여사만의 남편이었나요?
    건호 정연 두 자녀만의 아버지인가요?

    당신은 당신 아버지가 어떤 등산객하고 단둘이 산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죽었다고 하면
    그게 뜬금없이 자살이라고 하면 아네 아녜 하고 그냥 울기만 할 수 있나요?

  • 20. 진실을 알고싶다
    '09.5.27 9:56 AM (119.196.xxx.239)

    자살이냐 타살이냐가 왜 중요하지 않나요?
    어떤 이유로든 노대통령님의 죽음은 애도하고 진실은 규명돼야 합니다.

  • 21.
    '09.5.27 10:47 AM (114.206.xxx.25)

    궁금증과 애도는 관계없다 생각하는데
    궁금한 건 궁금한 거고 그런다고 슬프고 비통한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이 사라지진 않아요.

  • 22.
    '09.5.27 11:39 AM (124.195.xxx.161)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부분' 이거 보고 유서도 가짜라고 직감했습니다.
    노통의 평소 스타일(문체)과 너무 달라서요. 노통이 유서에 쓰기엔 너무 상투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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