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기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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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봉하에
니네 만드는 물품 공수해라
조문 안 와도 좋고
이 정권에 빌붙어 그지처럼 살아도 관심 없다,
최소한 포유류, 어미젖을 아는 인간들이면
닥치고
지금은 '인간' 그 최소한의 자세를 취해라,
쪽팔려 죽겠다.

전대통령 서거에 쓰일 물품들, 외상이 웬말이냐.

OECD국가, 엿먹는 소리.

(열받아서 다소 과격해지고 있습니다...기실 실생활에서 이런 말 쓰는 사람 아닙니다,
나름 우아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젠장할, 빌어먹을...우린 님들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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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사회로 이 국가 속으로 환원 시킨 돈 6조원, 그거 다 풀어, 이 나쁜 것들,

[열불나]

정말 신문 어디에도 기업에서 근조 광고 낸 곳이 없네요.
지들 몸사리느라 상도덕도 내팽개치네요.

[뿌꾸]

아니요,,,이 상황에서 우아하신겁니다.
진짜 노대통령님 덕분에 참여 정부 시절 그나마 정치인 눈치 안 봐도 됐던 사람들이
그 흔한 물품 못 보낸답니까?
여기저기서 물품이 부족하다고 그러는데도 말이죠.

[오늘 한겨레]

일면에 법무법인 하고 몇군데서 근조광고실었네요
기업체는 망할까봐 두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