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는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타살설에 대해서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서거 자체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컸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심정적으로.. "자살"이 왠지 더 제 마음 속에서 받아들이기에 덜 부담스러웠던 탓도 있었던 듯 합니다.
노대통령께서 불행한 일을 당하신 것도 충격인데.. 그게 타살이다..?
휴... 제 충격이 그것까지 받아들일만한 여지가 없었다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그런데 그제 어제 엠비씨를 통해 나온 새로운 사실들과, 경호원이 거짓 진술한 점이 드러나자,
그간 봐 온 의혹설들이 꽤 신빙성있게 다가오기 시작했고,
가장 결정적으로, 몇몇분들이 올려주신, 어떤 분의 놀라운 추리글과 뒷받침 되는 증거들을 보고서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또 여러 글들을 보니, 나름 고개 끄덕여질만한 글들이 몇개 눈에 띄네요.
아래 퍼온글은, 제가 감탄했던 그런 과학적인 타살 자체에 대한 추론은 아니지만,
살인동기에 대한 설명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한 나름 논리적인 주장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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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100% 밝혀진거나 다름 없습니다.
첫째 자살동기인 괴롭다는 것이 검찰조사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검찰 조사를 지시하고 검찰을 움직일 가장
힘있는 사람 중에 한명을 찾으면 되고
둘째 타살이라면 누가 죽여야만 자기가 사는지 그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위의 두가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자는 우리나라에 딱 한명 있습니다.
범인이 누군지 정답 나왔죠( 첫번째 정답 )
두번째 정답 찾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보면 모든 권력을 쥐고 현직에 있는 왕은 물론이고 권력에서 물러난 왕이나 왕의 친족들이 죽임을 당하고 암살 되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특히 권력이 왕에 집중되지 못하고 중신들에 의해 나눠 먹기식으로 고관대작들에게 나누어져 있던 조선왕조시대에는 더욱 그런 사건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큰 정치인이 죽임을 당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 입니다
첫번째는 상대의 권력이 힘을 잃고 무너질 위기 때 정적들이 권력을 확실히 잡기 위해서 승부수를 던질때죠.
두번째는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입장에 처한 반대편 정치권력입니다 정적이 국민을 결집시키고 지지세력이 큰 경우 구심점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 정치권의 구심점을 살해 합니다
첫번째는 노무현에게는 해당이 없지요 이미 죽은 권력이니까 노무현을 죽이는 무리수까지는 둘 필요가 없으니 많은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럼 두번째라고 보면 정답이 되겠군요. 현재 우파, 좌파로 나누어 싸움붙인 결과 극한 과거 정권인 저들이 말하는 좌파( 민주,개혁세력)와 현 정권의 우파사이에는 극한 대립 상태입니다.
그럼 저들이 죽여야 하는 목표는 좌파의 거물인 겁니다. 그 거물이 노무현이니까 죽인거죠
그럼 범인이 누군지 정답 나왔죠 (두번째 정답)
세번째 정답찿기 입니다.
정치권력을 쥐고 흔드는 자들이 상대편 정치인이 권력 핵심인물의 결정적 약점을 알고 있거나 그걸 이용하면 정치권력이 무너지고 상대에게 권력이 넘어갈 염려가 있을 때 자기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상대편 정치거물을 살해합니다.
현 뺑박이의 약점을 제일 많이 알고 그 정보를 쥐고 있었던 극히 몇안되는 사람 중에 이런 위험 인물은 유일하게 대통령 자리에서 모든 증거와 정보를 접하고 보관했을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노무현은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국정원 등 사정기관의 모든 정보를 접하고 보관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임 후에 노무현이 가져간 컴퓨터 자료에 목매고 사법처리 한다고 죽기살기로 자료(=정보기록) 반환하라고 요구한 자들이 누구였습니까?
그럼 범인이 누군지 정답 나왔죠( 세번째 정답)
이제 누가 노무현을 죽여야만 자기가 살아 남는지는 자명해 졌지요.
또 한가지 네번째 정답찾기 입니다
경찰이나 검찰등 수사기관에서 살인범이나 살인교사 한 놈을 찾을때는 수사상의 기법에서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이해관계가 얽힌 놈을 찾습니다.
이해 관계가 얽힌 놈 중에도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상대에게 죽일만큼 감정이 있는 경우이고
둘째는 죽은 사람이 죽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입니다.
죽일만큼 감정이 있는 경우는 여기에 해당 하지 않지요
그럼 노무현을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놈이 죽인 겁니다.
그럼 범인은 누구라는 것에 대한 정답은 정확히 나온거죠
이 놈이 자기 혼자의 생각으로 죽였든 같은 입장에 있는 줄기세포 특허와 핵융합로 특허 강탈을 뺑박이 에게 지시해서 뺑박이 하고 한배를 타고 있기 때문에 뺑박이와 배가 맞아서 같이 협력을 했든 ----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놈은 내부에 조직과 권력을 가지고 교사한 놈이 틀림없는거 아닙니까?
그럼 정답은 100% 확실해 진것 아닙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 할때 옆에 있었던 단 한명의 목격자는 청와대에서 파견한 경호원 입니다
또 오늘 만나는 국민들 마다 물어 보았습니다. 10명 중 9명이 자살이라고 믿고 있더군요
왜 그렇게 믿냐고 물으니까 유서가 있으니 자살아니냐는 겁니다. ㅎㅎㅎㅎ
또 한가지 이유는 돈 받은게 전국민들에게 알려졌고 부인, 아들, 딸까지 조사 받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냥 괴로워서 자살한 것이 틀립 없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최진실, 안재환, 장지연 등등 죽은 연예인 마다 모두 괴롭고 죽고싶다고 하지 않고, 유서 없이
자살한 사람 있었습니까? 그러나 이들이 모두 자살로 죽었다고 믿는 사람은 없더군요.
국민들은 이런것을 깊이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한달 전의 사건도 다 잊고 검찰수사로 만들어진
괴로운 이유와, 자필도 아닌 컴퓨터로 자판 두들겨 만든 유서만 있으면 자살로 믿어 버리는 바보가 된
겁니다.
그 유서 조차도 자필이 아닌 컴퓨터로 노무현이 아닌 살해범이나 누구든지 쓸 수 있는 컴퓨터로
작성된 유서라는 사실도 모르고 일반 국민들은 유서가 있으니까 100% 자살로 믿는 답니다 ㅎㅎㅎㅎ
또 많은 사람들의 질문은 그럼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니라면
왜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들이 자살을 인정하고 조용히 지내겠느냐는 거죠.
노무현 가족들이 자살을 인정하는거 보니 그래서 자기도 자살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답니다.
가족들이 왜 그러는 지는 최근 자살한 연예인들의 예가 좋은 답이 될 겁니다.
요즘 자살한 연예인들이며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된 자살에서 유족들이 뒷조사 해달라고 요구한 사건이 안재환의 경우 외에는 전무합니다. 안재환의 경우도 사회 이슈화를 막으려고 별 공작을 다 했습니다.
유가족들이 왜 타살의 의문점이 한두가지도 아닌데 애 그럴까요
답은 연예인 가족들이 한결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에 있습니다.
집요한 기자들이 사건 특종 욕심에 집요하게 죽움에 대해 진실을 파해치려고 하면 유족들의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죽은 사람은 죽었지만, 산 사람들은 살아야 하니까 더 이상 캐지마라고 한다고 합니다.
살인자들이 자살한 당사자에게 너 혼자 죽을래(최진실의 경우 이런 가능성이 확실시 됨) 아니면 니 자식들 하나씩 하나식 주어가는거 보고 죽을래 한다면 자식들 살리기 위해서 우리나라 부모는 거의 모두가 자살을 택한다는 겁니다
또 당사자가 자살로 꾸며져 죽고 나면 유족들 입막음으로 가족들 시간차를 두고 하나씩 하나씩 몰살 될수도 잇고 한꺼번에 자동차 충돌사고로 몰살시킬수도 있다 우리는 교통사고범죄로 감방에 안가고 벌금만 물고 끝낼수도 있다, 그러니까 죽을때 까지 입다 물고 살으라고 협박 한다면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등 가족이 몰살 당하는데 입 안다물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어필하고, 약한 감정이 부인, 아들, 딸 가족입니다.
가족의 안녕이라는 문제와 결부 되면 모든것을 포기하는 성향이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민족 중에 하나라는 약점을 충분히 이용하는 거죠. 이런 살해 방식은 이미 우리나라 조폭세계에서는 널리 이용되고 있고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자동차 사고를 가장한 사람 죽이기는 우리가 모른는 사이에도 엄청 일어나고,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 배에 싵고 멀리 바다에 나가 수장하고 감족 같이 끝내고, 한해 수천~수만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여 돌아 오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상당수 이미 죽은 사람들도 많다고 알려져 잇습니다 또 신원미상으로 밝혀지지 않은 주검들이 누구의 시닌인지도 모르고 처리 되는 경우도 있지요 이 중에는 상당수가 살해 범죄에 의한 주검이라는 것은 조폭계에서는 이미 오래된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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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노무현을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펜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09-05-27 06:59:48
IP : 121.139.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펜
'09.5.27 7:00 AM (121.139.xxx.22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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