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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도 자신의 죽음은 직감했다. 왜?
먼저 나와서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그 많던 기자들이 없다.
노통은 이것으로도 직감했을 것 같다.
그래서 권여사도 위험할까봐
부랴 부랴 혼자간 것은 아닐까?
1. 분향소
'09.5.27 12:34 AM (121.138.xxx.161)도대체 기자들은 왜 철수 한건가요?
2. ...
'09.5.27 12:36 AM (58.124.xxx.104)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들이야 밖으로 나와봐야 아는 것 아닌가요?
직감하고 있다면 왜 나왔을까요?3. with(노란꼬무줄)
'09.5.27 12:36 AM (114.201.xxx.147)잴 의심스럽습니다.
4. .
'09.5.27 12:36 AM (124.54.xxx.7)단체로 밥 먹으러 갔나? 암튼 일거수 일투족 잡을려고 눈 벌겋더만....멀리서 줌 땡겨서 흐릿한 사진도 올리고 하더만....대통령이 훤한 아침에 나오는데 그걸 찍은 기자가 한명도 없다는건 진짜 미스테립니다.
5. 아고라펌
'09.5.27 12:36 AM (59.4.xxx.202)모르겠어요.
대치동 아짐이란 분이 여기 쓰셨는데,
대치동서 좀 잘나간다 하는 사람들은 발표 전에 다들 노통서거를 알고있더라고.
기자들도 알고있었던거 아닐까요?
즉 아무런 정보없는 평범한 시민들만 토요일 아침 머리에 망치 맞은거 아닌지 모르겠어요.6. ...
'09.5.27 12:39 AM (58.124.xxx.104)전 대치동 아짐 글이 참 기이합니다. 그런 일을 그런 선까지 알수 있게 처리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발표 전이란게 시간상 한시간 쯤 전이란 얘기 아닌가 싶네요..발표전에 누군가 전화해줘서 안다던지 그런 식의 정보요.
7. aa
'09.5.27 12:42 AM (59.10.xxx.79)대치동아짐글은어디에있죠?
8. 머리가 멍
'09.5.27 12:42 AM (59.28.xxx.228)지금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정녕 자결하신게 맞는건가요?
원글님 글 읽어보면 또 섬칫하네요...유시민 의원님도 오지 말라 했습니다.
기자들에 찍히고 언론에 안좋게 난다고,,,,,그날 아침 아마도 새벽부터 카메라고
권여사와 자신을 수도없이 들이대겠지 하면서 나가셨는데....그 기자들에게 있어서
중요한날(권여사님 소환날)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마을 어느곳에서도 기자한명
카메라 한대 없음을 노대통령이 아셨다면..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어쩌면 노대통령은 저들이 하려련 짓(타살)을 미리 예감해서 권여사님을 지키기위해
혹은 모욕스러운 죽음보다 당신이 먼저 선택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머릿속이 하얗다가 다시 까맣게 변해버립니다,9. 그날
'09.5.27 12:43 AM (121.139.xxx.246)그날 권여사 출두하기로 한 날 아니었나요?
그런날은 보통 새벽부터 기자들이 먼저 자리잡으려고 일찌감치와서 세팅하고 있었을텐데....10. 저도..
'09.5.27 12:43 AM (222.232.xxx.18)그 대치동 아짐 말이 좀 그런게..
그냥 돈좀있다고 그런 정보를 그렇게 공공연히 알 수 있으며
그렇다 한들 그런 1급기밀을 사우나에서 떠들어요?
만약 정말 어떤 음모가 있었다면 핵심 몇명만 알아야 그게 음모 아닌가요?
사우나에서 노닥거리는 아저씨들까지 알도록 미리 퍼졌다는건 말이 안됨.11. 대치동아줌마
'09.5.27 1:01 AM (211.179.xxx.109)그 글은 언급가치가 없어요.
그냥 저렇게 눈엣가시를 그냥 두었겠냐?난 알고 있었다.
어떻게든 처리?할거란 것을...
정도로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전 정말 이상한게 사람이 자결하러 하면 점퍼 지퍼도 올리고 신발도
아예 벗어두거나 꽁꽁 끈을 매거나 둘 중 하나이지 않나요?
뭔가 매무새를 다잡는건데 점퍼가 벗겨진거 정말 이상해요.12. 기자들은....
'09.5.28 12:12 AM (219.249.xxx.120)엠바고....라고....하는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