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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투신시 경호원 없었다네요.
1. ..
'09.5.27 12:07 AM (122.35.xxx.46)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090526234705960&...
2. ...
'09.5.27 12:08 AM (219.250.xxx.45)왜 이랬다 저랬다 난리죠;
3. 혹시
'09.5.27 12:12 AM (193.51.xxx.203)이건.......................................................................
의문사?4. 저기사의
'09.5.27 12:14 AM (58.78.xxx.72)노사모가 오히려 조용하고 조선이 떠든다고 노사모 수상하다는 댓글을 읽다 문득 썸짓했습니다. 뉴라이트가 그랬죠? 좌파 집결을 위해어쩌고라고... 복선인가요? 혹시 그쪽으로 모는 건 아니겠죠? 제발 아니길... 그것보다 최악의 스토리는 없을 듯. 제발 이번만은 앉아서든 서서든 당하면 안됩니다. 근데 어떻게 지켜야 하는거죠? 가슴이 너무 아파요.
5. 피디
'09.5.27 12:17 AM (113.10.xxx.183)사람들 추모열기가 너무 심하니까...단순 사고사로 장난칠려고 하나....유족들이 가만히 있는데 왜 난리인지...
6. 안전거래
'09.5.27 12:21 AM (220.76.xxx.51)정토원원장님을 만나고 있을즈음 노대통령께서 경호원을 떼어놓고 혼자서 바위로 가신거 같아요.
경호원은 어디가셨나 찾아보고 기다려보고 등산객 만나 대화하면서 기다린 시간이 좀 흐른거
같습니다.
무전기에도 " 놓쳐버렸다 보이질 않는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는걸 보니 이해가 갑니다.
기다려도 안오시니까 부엉이바위 위에서 기다린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다 무심히 부엉이 바위아래를 내려보다가 문득 발견된 물체가 있어 뛰어내려와
발견한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7. 콩콩이큰언니
'09.5.27 12:25 AM (211.202.xxx.65)등산객을 만난 경호원과 번복중인 경호원이 같은 사람이란 얘긴데...그럼 등산객과의 대화는.....거짓말이 되는건데요. 뭐 자신의 알리바이를 위해 거짓말 했다고 치죠.
그럼 무전 내용은 뭔지..그건 그냥 보고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그 경호원 얘기는 무엇도 믿음이 안가는게 지금 심정입니다.8. ...
'09.5.27 12:25 AM (221.162.xxx.50)경호원이 전직대통령을.... 혼자 수행하면서 정토원에서 수다 떨고,
등산객이랑 20분이랑 수다를 떨었다?
대통령은 어디로 가버리던 말던? 말이 됩니까?9. 끼밍이
'09.5.27 12:26 AM (124.56.xxx.36)경호원이 경호대상을 놓치고 마냥 기다린다구요? 경호원에게 있어서 경호대상의 안전은 자신들의 목숨과 바꿀수도 있는겁니다.....경호대상을 놓쳤다면 미친듯이 찾아다니는 게 상식아닐까요?
10. 안전거래
'09.5.27 12:26 AM (220.76.xxx.51)사실 유서 문체를 보면요. 노대통령님 문체와 거의 같은거 같아요.
타살설로 고인의 가시는 길에 의혹분쟁이 없었으면 하는데요.
논점만 흐린 분쟁으로 얼룩질거 같아서요...11. 저도
'09.5.27 12:31 AM (116.40.xxx.143)안전거래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경호원을 배려하는 마음도 있던건 아닐까 생각해봤구요
사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에서 많이 걸렸던건... 경호원도 참 마음이 힘들겠구나.. 였거든요
만약 따돌리기 위해 정토원에 보내놓고 먼저 내려오신거라면...
그리고 당황한 경호원은 무전을 치고 찾다가 등산객을 만난거라면...
그렇다해도 등산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만,
너무 당황하여 아무렇지 않은듯하려다보니 그런건 아닐까요
근데... 혼자 등산하면서도 리시버를 끼고 등산하는게 경호업무상 맞는지는 모르겠네요12. 음..
'09.5.27 12:39 AM (118.222.xxx.125)저도 첨에는 타살설 의심하긴 했는데...
아까 피디수첩보고 유시민 전 장관님 이야기 할때 대통령 되시면 많이 힘들텐데 그러니까 노 전대통령님이 운명이다라는 말을 하셨다고 하는데...운명이다라는말을 많이 쓰는말이 아니고..이번 유서에도 운명이다라고 하셨다고 하셔서...그냥 경호원 배려 하셔서 그런듯 하네요...13. 처음부터
'09.5.27 12:59 AM (116.120.xxx.164)그렇게 말을 햇었어야지 일을 크게 만들지않을려면...
그게 감춰진다고 될일인가?
배려란 단어는 빼주세요.누가 누굴 배려해야하는 상황인진 도대체...
담배있나? 그 이야기까지 맞추다니..기가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