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가능성도있고..예언이 맞아가는 느낌이...

[지금까지아니라고생각]

전 지금까지 타살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 어느 무속인인가요? 예언중에 한가지가 맞았잖아요...

노무현대통령이 가장불쌍한 대통령이 될것이고....

그다음 대통령은 대통령자리에서 가장빨리 내려오는.........

순서대로 맞아간다는 생각이 아까 엠비씨뉴스보면서 들었어요.

mb정부에 의해 타살되었고...어찌됐든 그게 밝혀져서...결국 mb는 내려오고......

여기 82자게에 올라오는 수많은 타살의혹...지금까지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었는데....

그냥 가장 이상한것하나는 잠바가 어떻게 벗겨져서발견되는지

그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떨어지면서 잠바를 벗어던지신것도 아닐텐데..............

[...]

저도.. 만약 그 예언(?)이 맞다면요..
이 사건이 불씨가 될 수도 있지 않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요]

상식적으로 사람 등에 업힌 상태에서 쟈켓이 어떻게 벗겨지나요
벗겨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체가 완전히 뒤로 젖혀진거죠.
온 몸에 골절상을 입은 전직대통령의 척추를 뒤로 젖히지 않고서야
쟈켓은 벗겨질 수 가 없어요 ㅠ ㅠ

[궁금]

아까 뒷쪽에서 거론을 하였는데.
요즈음 좃선이 누구를 많이 띄우고 있습니까?

[깊은눈]

좃선을 안보는지라...ㅠㅠ

[또하나]

등산화...벗겨질수도있지만 벗겨지기 힘들것같구요...

또하나...뉴스에서 경호원이 너무바빠 수사를 못했다고 분명히 들었어요.
엠비씨인가....말이되는지....경찰이 그런상황을 허용하나요?
지금 경호원이 조사안받고 왜 바쁜가요??ㅠ.ㅠ

[ㅇ]

경호원이 바빠서 수사 못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기가막혀서...

[.]

글쎄요.
이제부터 카더라 통신이 활개를 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일수록 좀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문제에 대처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까짓 무속인 말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봅니다.
그리고 최단명 대통령은 최규하 대통령이니 그것도 신빙성은 없구요.
이제부터 냉정히 문제를 바라봐요.

[가정1]

대통령이 어디선가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에서 점퍼가 열려있다면...그대로 팔다리 잡고 끌고 갔다면 신발도 벗겨지고 점퍼도 벗겨지겠죠....

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이 돌아가셨는데 꼴랑 인터넷 유서 하나 믿고 몇시간 만에 자살이라고 확정 짓지 않나....

문제는 자꾸 말 바꾸는 경호원을 족치고....

[가정1]

화장시키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맹박이 혼자서 이런일 벌일수 있나요? 적어도 미국 허락은 받아야하지 않나요?
백범 김구 선생님 암살한 안두희나 박정희 대통령 저격한 사람도 다 CIA한테 지령을 받았다메요?

[대치동]

대치동 사우나는 무슨 얘기래요>

[끼밍이]

근데님....그건 이승만을 미국에서 대통령을 내세워야하는 입장이었구요....박정희 독재를 종식시킬려는 의도도 미국에게 있었구요

[나라복이 최고]

적어도 친일수구세력들은 다 동의했을거고,
미국도 허락?
마침 노대통령 서거한 다음날 북한은 핵실험.
이거 뭘까요?
ㅠㅠ
머리가 안돌아가...ㅠㅠ

[....]

궁금하고 의문점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