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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관련한 15가지 미스테리 - 아고라에서 펌....

폭팔직전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9-05-26 22:56:12
글쓰신분의 양해없이 무조건 퍼와서 죄송합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한분이라도 알게하고 싶은 마음에.....



자살과 관련한 15가지 미스테리 정리 [4] 최효석  번호 666983 | 2009.05.26 IP 115.136.***.181 조회 260  1. "놏쳤다 못찾겠다"
무언가 낌새를 차리고 도망갔다는 의미


2. 새벽에 같이 등산가자고 부른 권여사를 따돌리고 급하게 먼저 출발
아마도 무언가 불길한 기분에 부인까지 위험에 처하게 하지 못하려는 의도


3. 문서작성시간
문서파일은 시간설정변경으로 간단히 저장정보를 왜곡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밤10시에 작성한 것도 시간을 바꿔놓으면 새벽 5시로 저장됨


4. 바탕화면 문서
최근 기술로는 원격조종이 가능함. 즉 제3의 컴퓨터에서 유서파일 작성 뒤
노대통령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는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음.


5. 유서를 발견한 경호원
이것은 평소에 노 대통령의 사재를 자기 방 드나들듯 다닌다는 이야기?
VIP가 보이지 않는다고 덜컥 사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확인? 상식적으로 자살을
예감한다면 유서를 찾기위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6. 유서의 신뢰도
법적 효력 이런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오래전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깨끗이 속옷을 갈아입고 정갈한 마음으로 종이에 적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가지 않는가? 실제로 자살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연구를 보면 자살을
앞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징후를 보인다(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임)


7. 손목골절
추락하며 손이 먼저(만세자세) 바닥에 닿았다는 의미. 자살하는 사람이 왜 충격을 저지하려는
자세를 취하였는가


8. 혈흔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진 시신의 착지지점과 피투성이가 돼어있을 그의 잠바,
그리고 그 시체를 업고 왔다는 경호원의 옷.. 어디에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9. CCTV 미공개
사저와 정문, 경호원 별채등 CCTV 출입기록만 공개되면 거의 모든 비밀은 풀리게 되어있다.
특히 유서를 쓰러 갔다는 시간의 실내CCTV 기록만 공개되면..


10. 정토원
정토원 보살의 말로는 경호원이 혼자 올라왔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경호원을 만나 잠시
같이 산행을 한 목격자의 진술.


11. 시체의 상태
뼈마디가 다 으스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시체를 40대 경호원이 업어서 하산.
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시신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하고 온화했다.


12. 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13. 발표시간
OO일보에서 9시17분에 9시30분 서거로 기사가 뜸. 또한 최초 음독사로 의심된다는 기사도 있었음.


14. 자살발표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검이나 일체의 구체적인 정황조사없이 모든 언론이 자살이라고 일제히 방송


15. 화장
고인은 2004년 장기기증 서약을 하였음.
IP : 123.192.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5.26 10:59 PM (193.51.xxx.203)

    의혹이 많아요,,,,

  • 2. ..
    '09.5.26 11:00 PM (124.54.xxx.7)

    진짜 이 의혹중 한가지라도 해결된게 없네요.남은 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 3. 유서 화장
    '09.5.26 11:02 PM (59.4.xxx.202)

    그런데 유서에는 화장을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방식이라고 써있었다면서요?

  • 4. ...
    '09.5.26 11:04 PM (222.234.xxx.87)

    제가 방송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한게 9시이전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이숙영의 라디오방송 끝나기 전이었어요.
    헌데 왜 9시30분을 서거시간으로 말하는지요?

  • 5. 끼밍이
    '09.5.26 11:06 PM (124.56.xxx.36)

    9시 30분에 속보가 처음 떳어요...전 mbc 틀어놓고 나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mbc 에서는 처음에 노무현 전대통령 음독....이라고 속보가 떳었어요

  • 6. ..
    '09.5.26 11:06 PM (211.207.xxx.110)

    컴퓨터 유서 쓰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셨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 7. .
    '09.5.26 11:15 PM (124.49.xxx.143)

    제발 진실이 밝혀지길...

  • 8. 모든일에 다 경호원
    '09.5.26 11:18 PM (121.190.xxx.210)

    그리고 컴퓨터는 켜놓은 상태라고했고... 유서 최초발견자 역시 경호원.
    경호원이 통신중이었다는건 두사람이상이서 교신상태였다는 건데....단 한사람의 경호원이 병원까지 모든걸 일사분란 처리하는동안... 집에 있었거나 다른 곳에 있었을 다른경호원들은 무엇을 했나?...

  • 9. 기가차네
    '09.5.26 11:26 PM (118.35.xxx.128)

    심한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보면 모든 것이 해석되는데 참나 원...

    1. 죽기로 작정하였는데 당연히 따돌려야 하는 것...

    2. 같이 갈까요 했을때 차마 혼자 가겠다고 못하는 건 아무리 작정을 해도 양가감정이 있는 법... 그러나 결국 작정한대로 혼자 가버린 것.

    3. 그래서 자살이 아니라고 할수 있나요?

    4. 타인이 깔았다는 증거는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5. 유서가 발견된 PC는 켜진 상태였고, 당연히 방에 들어가면 켜진 PC가 눈에 띄는 법. 유서를 남기기에는 종이에 쓰는 것 보다 PC에 써 놓고 켜두는 것이 발견될 가능성이 훨씬 높겠죠?

    6. 징후는 많이 보였죠. "홈페지를 닫을 때가 되었다", "나를 버려라".. 침묵... 절망감에 휩싸여 더이상 대응을 하지 못함 등등... 자살하는 사람이 모두 새옷 갈아입고, 유서를 정갈히 올려 놓는다는 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들인지...

    7. 자살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던 사람도 갑자기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빠져나오기도 함.... 그리고 꼭 손을 짚어야만 손목이 부러지나... 그 높이에서 떨어지면 안 짚어도 부러질 수 있음.

    8. 혈흔이 묻은 신발이 발견됐다는 건 무슨 얘긴가...

    9. cctv에 경호원하고 나가는 것 찍혀 있다고 하지 않았나?

    10. 경호원보고 원장 있나 가보라 했고, 본인은 부모님을 뵀겠지... 작정한 사람이 원장을 만날 이유는 없으니까...

    11.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죠. 표정이 비참했다라고 전해야 하나...

    12. 이미 작정했으니 빨리 보냈죠.

    13. 신문기자 믿을 수 있나. 그 놈들 쥐뿔도 모르면서 떠드는거 다 아는데.. 황우석사태 다 잊었나??? 예전에 우주왕복선 콜럼비아 최초로 발사할 때 실패했는데 다음날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성공했다고 나왔구만...

    14. 정황이 확실한데 무슨 정황조사를 하라는건지 원...

    15. 심한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그런 앞뒤가리기가 가능하리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결론은 ... 심한 우울증에 걸렸는데 치료를 못 받은 거죠....

  • 10. ???
    '09.5.26 11:32 PM (121.153.xxx.126)

    위의 기가차네 ( 118.35.114.xxx , 2009-05-26 23:26:50 )님....

    심한 우울증이라는 것은 어디서 들으신 말인가요?

    의학전문가의 소견이 있었나요?

  • 11. 제생각엔 타살
    '09.5.26 11:33 PM (219.248.xxx.105)

    알바도 많고 딴나라당 프락치도 많고...
    아직도친미 친일 수구꼴통들 세력들도 많네요...
    정녕 이민만이 답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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