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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여쭤볼께요..

손지연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9-05-26 18:33:48
너무 가슴이 아파서 지인분들과 검은머리핀과 검은 리본을 만들고 있어요..
저랑 아이는 항상 하고 있으려구요..
죽전역 분향소에 갖다 놓고 가져가시고 싶으신분들 가져가시라 놓아드렸는데..
많이들 가져가시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여서 계속 만들고 있어요.
이거 많이 만들어서 영결식날 경복궁에 가져가려고 하는데..
필요하신분이나..원하시는 분 계시나 해서요..
별 도움이 안되는 일일까요...
IP : 115.139.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6 6:35 PM (121.151.xxx.149)

    그런것 주신다면 정말 고맙고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만들수잇는 만들어오셔서
    나눠드리면다들 감사할걸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 2. ..
    '09.5.26 6:35 PM (121.139.xxx.14)

    아뇨, 있으면 전 꼭 가지고 와서 달고다닐꺼예요.
    지연님 수고가 많으세요...
    아.... 너무 보고싶어 마음이 힘들어요...

  • 3. ...
    '09.5.26 6:36 PM (210.2.xxx.223)

    저도 오늘 조문가며 검은 고무줄로 머리 묶고 갔어요.
    검은 핀이 없어서....

  • 4. 아뇨.
    '09.5.26 6:36 PM (218.145.xxx.242)

    너무 감사하지요. 너무 수고스러운 일은 아닐까 그게 걱정이죠.

  • 5.
    '09.5.26 6:38 PM (203.232.xxx.57)

    적어도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될 거에요 감사드려요

  • 6. 고맙습니다.
    '09.5.26 6:44 PM (124.179.xxx.107)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제가
    빌어드리는 복
    효험 만땅이랍니다.^^

  • 7. 저도 그런
    '09.5.26 6:46 PM (115.178.xxx.253)

    리본 있음 했었습니다. 차에도 부착할 수 있는 리본 있음 했구요...

    손지연님 감사합니다.

  • 8. 저두요
    '09.5.26 6:47 PM (211.40.xxx.93)

    속상한 마음을 어똫게 주체할수가 없어요
    오죽하면 국화꽃한송이 사서 들고다닐까하는 생각을...

  • 9. .
    '09.5.26 9:10 PM (121.88.xxx.149)

    분향소에서 검은 리본 집어 와서 외출때마다 가슴에 달고 다닙니다.
    정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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