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할지 몰라서....노사모 사무국에 전화해서 필요하신게 뭐냐고 했더니 양초.커피.비스켓.요기꺼리.돗자리 등등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뭘 보낼까 하다가 종이컵이랑 커피 보냈습니다...
제 나름은 큰돈인 10만원을 썼는데도 물건 시킨것을 보니 정말 초라하군요...ㅠㅠ
더 많이 보내고 싶었는데...지금 형편상 돈이 없어서 제 수중에 있는 비상금으로 보냈습니다...
더 많이 보냈어야 하는데..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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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사무국 앞으로 더 많은 물품 보내고 싶었는데....
물품보내기..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9-05-26 18:28:41
IP : 203.212.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나
'09.5.26 6:39 PM (219.241.xxx.11)고마운데요...우리들 맘 하나하나 모이면 엄청나게 크니까 넘 아파하지마세요..^^
요즘 또 물가가 장난이 아닌데요,,고맙습니다..2. 어이구
'09.5.26 7:01 PM (59.18.xxx.124)그게 왜 작은 돈입니까?
국민장이라면서 대체 나라에서 해주는게 뭔지....이렇게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치뤄내는 의미의 국민장이 되네요.....
제가 감사드려요. 하늘에서 그 분이 웃어주실 겁니다. 고맙다고.....3. ....
'09.5.26 7:02 PM (112.148.xxx.243)절대 그렇지 않아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4. 이든이맘
'09.5.26 7:05 PM (222.110.xxx.48)수고하셨어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10만원이 어찌 작은돈인가요..
정말..원글님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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