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들의 비리를 어디에다...

답답함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9-05-26 18:09:18

아파트 동대표들과 관리소 사람들이 열병합으로 바뀌는것 때문에 업체랑 동대표랑 돈을 해먹었어요..
동네주민들도 크게 호응도 않하고...
몇분의 나이드신 아저씨들이 밤새며 지키고 있는데
경찰서에 신고까지 해놓은상태인데도
업체에서 계속 들어와 공사하고 심지어 깡패들까지 동원에 나이많은 아저씨를 끌어내고 난리가 아니네요..

경찰에 신고를 해놓아도 소용이 없네요...
어떻게 깡패까지 불러들이고..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 하나요..?  청화대에 글도 올려볼려구 했지만 워낙 많은글들이 올라와 힘들것 같구

이런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데 이걸 어디다 알려야 할까요
  

아파트 주민들이 좀 나서서 해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텐데 거의 자기들이랑 상관없다는 마음들이고
이런 경우가 간혹 있던데 엄청 힘들 싸움이라고 하더군요..

  
IP : 124.254.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6 6:14 PM (59.5.xxx.203)

    관할구청에서는 공동주택관리 의무가 있습니다. 구청 주택과로 신고해보세요..근데 쥐박이 정부 들어서서 공무원이 공무원이 아니라 다시 권위로 돌아가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만 우선 구청 홈페이지에 민원글 올리고 전화하세요...인터넷 민원을 좀 무서워하긴 했는데 쥐박이정부때라....어떨지...

  • 2.
    '09.5.26 6:16 PM (121.171.xxx.103)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소용이 없단 건, 경찰이 그쪽 편을 든다는 건가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구청이나 지역신문에 알려보심은 어떨지..
    경찰이 손놓고 있는 거면 언론에 알리겠다고 해보면.. 오히려 역효과일까요-.-a
    아.. 저도 아파트 사는데, 이런 일 일어나면 골치 아프겠군요.

    (+) 근데, 어떻게 다른 주민들이 상관을 안 하나요? 자기 돈 떼인 건데도요?

  • 3. ??
    '09.5.26 6:16 PM (221.138.xxx.199)

    그게 지금 어디 얘긴가요? 혹시 노원구 상계동쪽?

  • 4. ---
    '09.5.26 6:23 PM (117.53.xxx.220)

    증거를 일단 증거를 확보하세요...깡패도 사진찍구요...

  • 5. 그러니까
    '09.5.26 6:24 PM (220.75.xxx.180)

    동대표를 잘뽑아야 합니다
    그런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아파트 주민은 관리소 소장이 맘에 안들면 관리소 업체를 바꿀수 있는 권한도 있답니다.

    하지만 주민이 무관심하면 관리소소장과 동대표들이 싸부싸부하면 비리저지르는거 별거아닙니다

    한집에 1000원씩만 관리비에 더 받아내 나눠먹기 해도 주민이 무관심하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저흰 예전에 부산에 놀이시설에 정비가 안되길래(저희아저씨가 그쪽 일을 훤하게 알고 있어서)
    주민들께 알려서 관리소 업체 바꾸겠다고 하니 바로 동대표가 전화오더구먼요 젊은사람이 좀 참으라고

    참 아파트 놀이터에서 모래같은데 유리조각이 나와서 아이가 다쳤다
    그러면 당연히 아파트 관리소에서 배상할 책임이 있답니다.

    관리잘못으로요 근데 이런거 알고있는 맘들이 별로 없어서...

  • 6. 답답함
    '09.5.26 10:31 PM (124.254.xxx.21)

    아파트 주민들이 나서질 않아요.. 경기도 입니다..

  • 7. 에효..
    '09.5.27 12:17 PM (221.138.xxx.199)

    저희 아파트도 요새 엄청 시끄러워요. 동대표가 비리로 불신임 당하고도,
    그간 해먹던 것에 미련을 못버리고 아파트를 들었다놨다 하네요.
    아침에 출근하면 저녁에 퇴근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아파트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저도 모임에 한번 나갈까했더니..
    집주인도 아니면서 ㅠ.ㅠ..뭘 나왔냔 타박듣고 다신 못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33 비탄에 빠진 국민을 위해 큰웃음 주시는 중앙일보 빅웃음 사설 7 세우실 2009/05/26 1,025
463932 허리디스크... 속상 2009/05/26 107
463931 오사카로 1 . 2009/05/26 131
463930 김해시, 부엉이바위에 안전망 설치라는 기사 보셨어요? 4 한심 2009/05/26 558
463929 조심스레.. 여쭤볼께요.. 9 손지연 2009/05/26 759
463928 MB, 봉하마을 안가고 ‘경복궁 영결식’ 26 2009/05/26 1,026
463927 노사모 사무국 앞으로 더 많은 물품 보내고 싶었는데.... 4 물품보내기... 2009/05/26 378
463926 광명시민 여러분! 이효선 광명시장 상습범 입니다! 2 2009/05/26 386
463925 지들은 조문 방해하면서 우리가 지들 조문 방해하는것은 c8 2009/05/26 118
463924 연예인 결혼식이 뭐그리 대수일까요 7 . 2009/05/26 1,394
463923 공감하던 말들... 짧지만.. 2009/05/26 109
463922 녹차 3 동희아빠 2009/05/26 177
463921 서울시 조문객 경찰추산 7만명이 넘어 6 세우실 2009/05/26 567
463920 지금 소나기와 우박이 .. 2 ... 2009/05/26 493
463919 장터에 누리상점님 호주산청정우 사드신 분 계세요? 10 맘~ 2009/05/26 569
463918 필요한거 보낼려고 전화 드렸더니 조금 다른 주소를 불러주시는군요.... 4 노사모 사무.. 2009/05/26 787
463917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들의 비리를 어디에다... 7 답답함 2009/05/26 511
463916 댓글로,강남대형교회 설교전에 목사님 우셨다고.. 19 땡땡 2009/05/26 1,497
463915 (펌) 카툰 낙장불입 제목) 킬러.. 6 ㅠㅠ 2009/05/26 340
463914 (펌)어머니가 전화오셨네요... 4 눈물 2009/05/26 709
463913 시민단체 내일 서울광장서 노 전 대통령 추모행사 5 올리버 2009/05/26 458
463912 강서구 발산역사는 이-경복궁 같이 가실 분?? 5 조문 2009/05/26 213
463911 매실짱아찌 파는곳아시는분좀가르쳐주세요^^ 3 매실 2009/05/26 188
463910 외국인데요. 분향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꼭 답변바래요. 6 분향 2009/05/26 258
463909 막말 광명시장, "시민단체가 먼저 욕했다" 해명 15 세우실 2009/05/26 579
463908 대구에 조기 다신분???[힘을주세요] 15 ▶◀노짱미안.. 2009/05/26 414
463907 이제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뮤샤인 2009/05/26 102
463906 말씀드린대로 펑합니다. 8 답답하네요 2009/05/26 679
463905 일요일날 조문 다녀왔습니다... 1 둥이맘 2009/05/26 204
463904 ▦▦광고모금 및 현재 모금 상황.▦▦ 6 추억만이 2009/05/26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