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앙일보를 끊고 경향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얼마전 중앙일보지국인지 어딘지 중앙일보라고 전화와서 왜 14년이나 본 신문을 끊었냐며 지금 신문 보냐고
묻더란다...꼬치꼬치 얘기하는 게 기분나쁘지만 말씨름 하기 싫어서 경향신문 본다고 얘기 했다고 하는 엄마의 얘
기를 들으며 주변에 물어보니 다른 분들도 구독권유전화 받은 분이 많더군요...
경향신문을 보면서 좋은점 ...뉴스를 언제나 보는 아빠도 신문을 꼼꼼이 보신다는 것...내용이 뉴스랑 다르니
까 중앙일보를 볼때는 안보는 날도 아니 펼치지 않는 날도 많았거든요...주로 마트광고지만보고... 신문이 신문으
로써 재기능을 한다고나 할까...
그런데 신문구독전화활동은 적법인가요? 지금도 집으로 가끔오는 신문판촉사원활동은 적법인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문 구독 권유 전화 적법인가?
그냥... 조회수 : 95
작성일 : 2009-05-26 17:14:31
IP : 123.215.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5.26 5:41 PM (211.208.xxx.232)중앙에서 두 번 전화 받았는데 적법한 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중앙은 이렇게 구독 전화 돌리는 것 보면 역시 돈이 많다는 걸 느끼면서 씁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