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서울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 달리 직접 영정에 계신 대통령님을 뵈니 너무 가슴이 아팠고, 정말 우리 곁을 떠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손을 놓고있으면 도저히 그분을 보내드릴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아이 어린이집 종일반에 보내놓고 어디라도 가서 자원봉사라도 해야, 그분에 대한 아쉬움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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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요일 자원봉사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목동토박이 조회수 : 229
작성일 : 2009-05-26 15:13:45
IP : 211.212.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감
'09.5.26 3:14 PM (118.221.xxx.238)저도 자원봉사 할 수 있습니다.
김치라도 담아가서 나눠드리고 싶어요.2. 음~`
'09.5.26 3:18 PM (112.148.xxx.150)부천 송내역에 자원봉사를 찾던데요
현재하시는분들 교대하시는분들이 없어서 굉장히 힘들어하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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