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광고 2차 공지 사항입니다.

[추억만이]

방금 추가결정이 났습니다 :)

( 함부러 결정했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ㅜㅡㅜ )


한겨레 전면 광고


경향 하단 광고


이렇게 실을 예정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금액은 부족 합니다만


현재의 뜨거운 열기라면


충분히 가능 할것으로 보여


각각의 이중 시안으로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


모금 운동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어찌 이름을 싫으면 될까요?


1. 82cook

2. 82쿡  

3. 기타의견


의견도 함께 부탁 드립니다.

[1번]

82cook

[조심스레]

1번이요....

[,,]

광고는 한곳만하고 남는 돈은 봉화마을 물품비로 보내면 안될까요?
실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쟎아요 ....
아님 차라리 추모 현수막 만들어서 나눠주면 집집마다 베란다에 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광고는 한군데 정도 하고, 리본이나 장바구니 현수막 같은 걸 만들던가
아니면 봉화마을이나 분향소에 지원하면 안되나요

[1번이요!]

,,님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물론 실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요...
먹을 것과 물은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양식이니까요.
하지만,
우리의 인식을 바르게 해주는 광고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은 각성하게 해줘야지요.
배는 곯을지언정 정신을 배불리는 일!!!
후대를 위해 너무나도 중요한 일입니다.

[1번이요!!]

저는 원래 모금의 원래 취지에 맞게 전액 광고에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성금을 내신 분들도 그렇게 쓰일 줄 알고 내신 거니까요.
모금액을 원래 취지대로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3.5제]

초록색...82cook 요~~

[,,]

경향신문 한겨례 보시는분들은 다들 의식있는분들이십니다..
굳이.......

[...]

저도 모금에 참여했고, 광고에 동의했는데요

솔직히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비 보태주는 것 외에
더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윗분 말대로 그 신문 보시는 분들은 대략 같은 마음이실테니까요

이번 광고건은 원래 안대로 가더라도
뭔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세요. 추억만이 님.

[저는]

1번 원래 취지대로 광고내는게 좋겠어요.

[저도]

윗님들이 말씀해주셔서....
차라리 조선이나 중앙에 광고를 내면 모를까.....
한겨레 광고 내도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요.

[추억만이]

실어주지도 않겠지만

조선 , 중앙은 광고비가 후덜덜 합니다 :)

한겨레와 , 경향에서 할인을 꽤 해줘서 가능 한겁니다.

[,,]

광고를 하지말자는건 아니구요,
광고는 한곳에만 싣고 남는돈으로 좀 더 실질적이고, 길게 갈일에 쓰여졌음 합니다..

[짧은 생각]

우리가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를 내면 MBC나 KBS에서 살짝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잘 모아서 나중에 아이 크면 보여줄 거에요

[1번]

1번 추천합니다
제 생각은 저희가 지금까지 보내드린 성금은
광고 글 올리고

물품은 다시 모금하는 방법이 어떨른지요

[음]

82cook.com 이요

[일단]

광고효과가 클거라 생각되는데요.

[메이비베이비]

1번여

[사실]

저도 노통때리기에 조중동 못지 않았던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싣는거 사실은 찜찜했지만...그래도 전면광고에 동참했어요
제생각도 전면광고 하나만 하고 나머지돈은 좀더 실질적이고 길게갈일에 쓰였음합니다222222

경향에서 마클회원분께 전화해서 작년에도 광고내셨는데...이번엔 광고안하냐고
다른 커뮤니케이션들은 한다...뭐 이런 취지로 했다네요
마클회원들 경향이 누구때문에 그만큼 커졌냐고...그러면서도 노통 때리기에 합류했다고
광고들 안한다고 엄청들 흥분들 하시더군요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그냥 하루 지나가는 신문광고 말고...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테니 82포함 다른 카페들과 연대해서 티비광고 내보내는건 어떨까요? 찾아보면 도움 주실 능력자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비용이며 시간이며 너무 무리일까요??

[......]

저도 아주 쬐금 보냈는데요 ㅡ.ㅡ 광고는 한곳만하고 나머지는 장례후 여러가지 추이를 지켜보고 썼으면 좋겠어요.
국민들 이름으로 비석이라도 세웠으면 좋겠어요.
그분은 작은걸 원하셨지만 사람들이 찾아갔을때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기억하고 사랑한다는 기념비 같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심수봉 노래가 너무 구슬프네요...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를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이 피었네 이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않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천안]

1번이요...
그리고 금요일날 한겨레도 경향도 밖으로 들고나가서 길에서 많이 보는게 어떨까요
두배의 광고효과가 있지는 않을런지요

[.]

1번 82cook으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보는 무가지로 하는게 효과 제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사람들 신문 웬만해선 잘 읽지않지만 지하철에선 다들 심심하니 많이들 읽거든요.
어차피 한겨레 경향 보는 사람들 애도하는 마음 다 비슷할거구요.
그래서 관심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 깨우기 위해선 '무가지'를 추천해봅니다. 어떤가요

[저도]

1번이요.
한겨례, 경향 요즘 욕 많이 먹고 있나본데 그렇다고 조중동에 실을 순 없쟎아요? 추억만이님 말씀대로 실어줄리도 없거니와... 무가지도 괜찮은 생각같습니다만 읽고 바로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긴 있지요. 그냥 한겨례나 경향으로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봉화 지원은 노사모, 대한문 지원은 푸아님...그리고 추억만이님은 광고 이십니다.
광고의 효과는 내 입에 들어가는 무언가는 아니지만 그 효과 또한 크다고 봅니다.
원하시는 곳에 동참하시면 됩니다... ^^

[지원은..]

더 힘을 모아 해볼 수도 있구요..
광고는 어찌보면 일회성같지만.. 의외로 역사의 기록물로 남습니다..
인쇄기록이지요.. 1세기가 될지 반세기가 될지는 모르지만..
광고도 괜찮습니다..

[광고]

한곳만 하시고....
남은 돈은 다른용도로 쓰여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