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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습니다...ㄷ ㄱ ㄷ 사는 사람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지껄이는 말들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에도 조중동 신문 읽어 내려가며 허구한날 그 분....욕 하는 인간들....
조중동에 세뇌되어 임명박 찬양하는 인간들!!!!!!!!!!!!!!
잘 못된건 모든게 그분 탓이라는 인간들!!!!!!!!!!!!!!!!!!!!!!!
오늘은 잘 죽었.......다 라는 얘기와..................잘 뒈.............다는.....
차마 입에 담지 못 할 말들을 토해냅니다.
정말 역겨워 죽겠습니다.......
이 인간들의 뉴또라이식 사고에 정말 욕이나 한 바가지 해주고 회사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언론에서 자꾸만 딴나라당 조문과 그 일당들의 조문을 노사모와 봉하마을에서 제지한단 뉴스를
보고서는 그 불순분자들 멍청한 짓 한답니다.....
어떡해요~~~~~~~~~~~~이 나라 희망이 있긴 한건가요?????????
그 인간들 눈엔 길게 늘어선 진정한 국민들이 보이지 않는건가요????????
그 분의 넋을 기리는 사람들이 모두 불순분자 랍니다....
점심시간 계속 떠들어대는 소리 북한 핵실험 뉴스를 보고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당연히 대통령 이라는 단어 생략했습니다)이 강남 부자들한테 세금 떼내서 북한에 퍼 줘서 그렇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에 밥이 넘어가지두 않구 ~~ 그 인간들 대화에 입술을 물고 꾹 참았습니다.
그 인간들의 대화에 반박하는 얘길 하는것 조차도 역겹습니다...
그냥 듣구만 있다가 이곳에라두 토해내구 싶었습니다..
4년 후 까지 지금의 이 기억을 모두가 지우지 않고 가슴깊이 새겼으면 합니다.....
정말 부수ㅕ버리구!!!!!!!!!!!!!!!!!죽여버리구 싶은 충동이 생기는 요즘이네요....
흥분한 마음 가라앉히지 못하구 마구 써내려간 글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여러분들 얘기에 수정합니다.....편가르기를 하려는건 아니었어요....
그 인간들 하는 얘기에 너무도 화가나서....그랬습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1. .
'09.5.26 2:01 PM (121.134.xxx.175)저는 오늘 같이 밥먹을일 있었는데
바쁘다고 그냥 나왔습니다.
뭘 기대해요. 그래도 싫어하는건 이해해요.
뭣도 없는 사람들이 그러는건 더 불쌍하지..2. 후...
'09.5.26 2:04 PM (203.232.xxx.7)강남이 민노당 후원금 제일 많은 곳입니다.
인원이 많다기보다 부자이기때문에 액수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 좌파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저희 사무실도
서울대 똘아이중에 제정신 박힌 한 사람
경상도 똘아이중에 제정신 박힌 한 사람
있습니다.
묵묵히 제자리 지키고 계신분들도 있으니 너무 타박하지맙시다.
하루하루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하지만 저런 분들도 다 버티고 계십니다.
저도 솔직히 오늘은 너무 힘듭니다.
서초구에서...3. 비타민
'09.5.26 2:06 PM (58.234.xxx.34)너무 맘상하지 마세요.혹시 말걸면 한마디 해주셔도 좋구요.
"저는 촌스럽게 노대통령 넋을 기리겠습니다.그럴 자유는 있죠?
그쪽은 존경하는이명박이 죽으면 쿨하게 보내주세요.그리구 이명박이 북한에 '퍼주지'말고
북한을 좀 잘 길들이던가 시원하게 폭격이라두 해서 해결해주실 능력이나 되셨으면 만족하실텐데 함 기대하겠습니다.굿럭!." .."아 잠깐 그런데 이명박은 북한관련 강대국들 회담에 자리나 하나 맡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하긴 '주권'이 뭔지 '멜라민'이 뭔지두 모르고 외교무대에서 브로큰잉글리쉬로 주책만 떠는 이명박은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긴 합니다"....정도로 받아쳐주세요.4. ㅇ
'09.5.26 2:07 PM (125.186.xxx.150)다 그렇진 않답니다. 가정 교육과, 심성의 문제겠지요. 한인간의 죽음을 앞에두고서까지도 비난을 못멈출 사람들이면, 심히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 여겨지는군요. 도곡동사는 제 친구들.. 적어도 짠하다 라는 맘은 갖더군요. 사람이니까요. 그게 인지상정이죠.
그리고, 막말로 정말 배운사람이면, 그런 천박한 소리 입밖에 못낼듯싶네요. 어느 조사에서 나왔었죠? 이 정권을 잘하고 있다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저학력, 저소득층이었어요. 반비례더군요.
평등의 가치에 대해학습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대요5. ..
'09.5.26 2:07 PM (203.59.xxx.233)계층이 다르면 추구하는 것이 다르고 그러니 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죽음 앞에 "잘 죽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격'의 문제에요. 저도 처음에 정적의 죽음 앞에 누군가는 마음 한구석
아리지 않을까 했었지만 지금에 와보면 그들은 그 격조차도 안되는
인간들이었던 겁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그들은 무엇이 그리 떳떳하고 대단하여 타인을 재단할
수 있는지.. 정말 알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6. 지역이 문제가
'09.5.26 2:12 PM (123.215.xxx.228)아니라 그 사람들 인격이 문제입니다...제 주위에 계신 강남분들중에 개념있으신 분
많으십니다..물론 개념없으신 분도 있지요...
그 사람들이 그것밖에 배우지 못해서 그런가 하고 측은해 하세요..
어찌 사람이 죽었는데 잘 죽었다는 말이 나온는지...에효7. 비타민
'09.5.26 2:12 PM (58.234.xxx.34)그리구 윗분들도 말슴하셨듯이 지역에 따른 온도차이는 크지 않을거에요.
경상도 일부지역은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8. ..
'09.5.26 2:15 PM (118.221.xxx.56)정말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냥 그럴때는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열내는것보다 더 머쓱해지거든요.9. ㅠ.ㅠ
'09.5.26 2:15 PM (121.166.xxx.215)ㅇ 님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그런 사람들이더 많은거 같아요.....
열이면 일곱이 그럴정도예요....정말 천박한 인간들 ......
저런 인간들 신문이라고는 조중동만 읽습니다......10. 네 그래도
'09.5.26 2:18 PM (218.50.xxx.113)그래도 이렇게 동네 이름 불러가며 편가르지 맙시다. 한평생 지역주의 타파하겠다고 피땀 흘리시다가 가신 분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비단 저의 이모도 그동네 노른자위에 30년째 살고 있지만 25일부터 착잡해서 곡기도 못 넘기고 그러고 계십니다.
11. ㅠ.ㅠ
'09.5.26 2:18 PM (121.166.xxx.215)저 인간들 모두 종부세 때문에 입만 열면 그 분 욕하던 인간들입니다...
12. 끼밍이
'09.5.26 2:23 PM (124.56.xxx.36)강남에 머리비고 돈만 많은 인간들 주식으로 재미본 사람들......DJ시절과 노통 시절에 엄청나게 이익 봤죠??? 한반도 정세 안정된 덕 본건 생각도 못하는 무뇌충 들이에요....지들 세금 뜯어서 북한에 퍼 줬다구요??...지들이 낸 세금이 더 많을까요 아님 대한민국 전체 서민들이 낸 세금이 더 많을까요?? 그렇게 지껄이는 인간들 중에 탈세하는 사람들 더 많아요....그리고 설령 지들이 세금 다 냈다쳐도 국민의 4대의무 한 걸 가지고 자랑질해대며 억울해 하는 인간 같으면 노통이 한반도 안정시켜서 주식이득 본 거 다 뱉어내라고 하세요......
13. 어느 곳이나
'09.5.26 2:23 PM (222.99.xxx.153)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지요.그 분들은 임영박씨 뒈지시면 ...눈물흘리라고 하세요.
14. ...
'09.5.26 2:26 PM (218.235.xxx.89)이명박씨 뒈지시면 눈물흘리라고 하세요 2222222222
15. 에효
'09.5.26 2:30 PM (164.124.xxx.104)강남에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수치스럽습니다..
지지하는 곳이 다를순 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가슴아프게 세상을 등진 한사람에 대한 예의와 마음씀은 있어야 인간이라고 해줄 수 있겠지요.16. ...
'09.5.26 2:50 PM (211.237.xxx.197)여기는 강남. 저희 사무실 모두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저 찹착하고 씁쓸하게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큰소리로 분노하거나 흥분하지도 않습니다.
조용히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허망한 일을 만들지 않기를 조용히 생각하며...
세상이 모두 원글님 마음같을 순 없죠. 하지만 어딘가에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위안을 삼으세요. 위로해 드립니다. 토닥토닥...17. 다 표현만
'09.5.26 2:58 PM (211.41.xxx.133)하지 않을뿐 촐싹이며 천한 입 놀리는 것들은 내버려 두세요
강남이건 강북이건 대한민국 어느곳의 누구도 이심전심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죠
교수라는 사람들도 잘죽었다 뭐 그러던데요
일찍 포기한 무리지만 참 나이는 어디로 처드신건지18. ---
'09.5.26 2:58 PM (117.53.xxx.220)그분들이 이상한거예요....돈만있고 천해서 그렇게 말하면 상위1%라고 착각하고있죠...심성이 아주 고약하고 잔인한사람이죠...여긴 대구라도 평소 명박이 많이 좋아하고 노무현 엄청 싫어하고 방에다 박통부부 사진걸어놓았던(지금은 넘들이 뭐라고해서 치웠지만)울 시아버지 일요일 교회갔다가 낙심해서 슬퍼하더군요...
하물며 사람인데
그런소리하는 사람은 사악하고 욕심많고 잔인한 사람입니다...
님이 복받았어요 ...보기드문 그런사람들을 실제로 보고 분노할 기회라도 있었으니....
여기 대구라도
사람들 안되었다 측은해 합니다...19. 아이고...
'09.5.26 4:07 PM (122.37.xxx.143)저희 어머니...부산 사시고...뼈속까지 파란(?) 사람이시지만..
그래서 평소에도 정치얘기는 잘 안해요...싸움나서...
하지만...노대통령... 너무 안됐다고...우셨어요...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인격의 문제인 것 같아요..20. 에고
'09.5.26 4:30 PM (118.217.xxx.80)속많이 상하셨겠어요
저도 지역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편협한 정보만 접하고 산 사람들이라 지역적인 문제도 있을수 있지만 온전히 어느 지역만 그렇다라고 얘기 할순 없지 싶어요
선거때 저희 지역구엔 민노당,민주당은 아예 출마도 안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진보신당 표가 은근히 많이 나와서 기뻤더랍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러나지 않아도 생각이 바른 분도 많이 사십니다...
그리고 천박한 사람이 자신의 천박함도 모른체 아무대서나 드러내는 걸 자랑으로 알아요...
---- 서초동 아줌마---21. 사실
'09.5.27 12:27 PM (211.172.xxx.210)지가 초상위인지 알고 사는애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착각하거나 그리 믿고싶고 그러게 보이려고 나대는거죠
강남도 다 부자도 아니고
다들 사는게 비슷해요
진정한 부자들은 인격적으로도 된사람 많습니다
그런 눈으로 애쓰고 노력해서 돈도 번사람이죠
그렇게 경박 떠는게 쿨해보이고 부자들은 이런행동 할꺼야 라고 아무생각없이 까부는...22. 맞아요
'09.5.27 12:42 PM (119.71.xxx.198)인격...
개념없는 집안 많아요.
싫어했다고해도 죽음앞에서 까지 막말 하는건 개념상실이죠.
솔직히 땅값 다 올려준게 누군데...
저도 개념없는 집안 며느리로 힘들더군요.
보면 쬐금 가진 사람들이 난척하고 사람무시하고 그런것 같아요..23. ..
'09.5.27 1:04 PM (59.7.xxx.101)하긴 노통때 강남집값이 엄청 오르긴했죠...
그때 집값이 왜 그렇게 오른걸까요?
지금 전세살고 있는데...집주인이 집을 내놨다고해서...
마음이 심란합니다...집은 자꾸 보러오고..ㅜ.ㅜ
집주인은 저한테 대출끼고 집사라고하는데...
올라간 집값은 안떨어지고...집값떨어지기 기다리다 바보되는건 아닌가싶고..
그때 집값 폭등한게.. 오를만 해서..오른건가요? 거품이 없는건가요?24. 딴얘기지만..
'09.5.27 1:22 PM (119.197.xxx.76)서울 집값 오른 건 당시 서울시에서 정책적으로 협조가 안이루어져서인걸로 알고있어요. 한꺼번에 뉴타운 지정하면서 불을 당겼죠?...집값 상승의 근원지가 서울이었던거 아시죠. 그리도 당시 시장이 누구였는지도.
행정수도 이전하면서 지역불균형을 타파를 하려던 노정권 vs 서울 집중화로 단기적이며 가시적이며 또한 개인적인 업적을 추구했던 서울시(장)25. ...
'09.5.27 1:47 PM (211.38.xxx.16)이상하죠? 제 주변엔 그런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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