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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에서 허접한 부침개도 드셔주실까요?

완소연우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9-05-26 13:38:09
아이는 어리고 할줄아는 것두 없는데 뭔가 보태고 싶어 생각하던 끝에 김치부침개 좀 부쳐볼까 하는데요..

상가집에 김치부침개 부쳐도 되는 건가요?

부친다면 밤 10시 정도에나 드실 것 같은데, 그때까지 봉사자분들 계시나요?

제가 사는 곳은 성북구 장위동인데 배달해 주실분은 계실까요?

IP : 116.36.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9.5.26 1:41 PM (203.232.xxx.7)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늘밤에 퇴근후 봉하마을 가자던 신랑 다독여서 대한문에 물이라도 싣고 가야겠습니다.

  • 2. 대단
    '09.5.26 1:46 PM (115.93.xxx.170)

    대단하십니다
    장하세요

  • 3. jushe79
    '09.5.26 2:12 PM (121.166.xxx.55)

    정말 좋은일하시는거예요..

  • 4. 완소연우
    '09.5.26 2:21 PM (116.36.xxx.195)

    부끄럽게 허접한 솜씨로 외면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그나저나 배달해주실 분 안계시나요?

  • 5. ..
    '09.5.26 2:39 PM (118.221.xxx.56)

    아구...마음만으로도 충분하셔요~ 아가도 있으시니 그냥 계셔요~
    힘쓰는 일은 애들 다 키운 우리 아줌마들이..^^

  • 6. 정의 아내
    '09.5.26 4:35 PM (203.252.xxx.19)

    봉사자 분들 24시간 계세요.
    추모객들도 24시간 오시는 것 같구요.

    새벽 2시까지도 20분은 줄을 서야 분향할 수 있을 정도였답니다.

    4시쯤 되어 좀 뜸해지다가
    5시 좀 지나면 첫 차들 타고 도착하신다는군요.

    10시면...두 시간은 기다려야 분향이 가능할 시간이고
    자원봉사자 분들도 못해도 3~40명은 이리저리 뛰어다닐 시간인 것 같아요.

    거기서 부치고 먹기는 어렵겠지만
    보내주신다면 누군가 아주 귀하게 요기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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