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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하지 말라” 했지만, “지켜드리지못해 미안합니다”

세우실 조회수 : 695
작성일 : 2009-05-26 13:26:4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991.html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
IP : 125.131.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5.26 1:26 PM (125.131.xxx.17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991.html

  • 2. ▶◀ 웃음조각
    '09.5.26 1:27 PM (125.252.xxx.2)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22222222

  • 3. ㅜㅜㅜ
    '09.5.26 1:28 PM (121.131.xxx.70)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333333

  • 4. 참으로
    '09.5.26 1:30 PM (210.2.xxx.223)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지켜 드렸어야 했는데....

  • 5. ㅠㅠ
    '09.5.26 1:31 PM (203.235.xxx.30)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4444

  • 6. ㅠ.ㅠ
    '09.5.26 1:32 PM (125.141.xxx.23)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55555

  • 7.
    '09.5.26 1:33 PM (222.237.xxx.2)

    작년에 찾아갔을때 노통께서 내년에 오시면 시원하게 그늘도 만들어놓고 장군차도 심어놨으니 차도 드시고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게하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시지않고 떠나셔서 서운합니다. ㅠ ㅠ

  • 8. ㅠㅠㅠ
    '09.5.26 1:39 PM (203.245.xxx.161)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66666

    좀 조용해지면. 꼭한번 가려고 했는데. 정말 직접 꼭한번 뵙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 9. ..
    '09.5.26 1:41 PM (203.59.xxx.233)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냉소적으로 바라보았던 것 미안합니다.
    홀로 남겨둬서 정말 미안합니다.

  • 10. 바니타스
    '09.5.26 1:50 PM (124.138.xxx.2)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7777777

  • 11. hoshidsh
    '09.5.26 1:52 PM (203.232.xxx.3)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88888

  • 12. ㅠㅠ
    '09.5.26 1:52 PM (210.99.xxx.34)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999999

  • 13. 아람
    '09.5.26 2:12 PM (221.161.xxx.120)

    전 찾아뵙지 말 것 그랬어요.
    작년 여름 봉하마을에 갔을 때
    아무런 가식 없이 사람들과 어울리시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더 가슴이 아파요.
    지금 저 공황상탠 것 같아요.

  • 14. 수학-짱
    '09.5.26 2:39 PM (168.126.xxx.225)

    원망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유언은 들어 드릴수가 없습니다.. 죽도록 그 놈을 원망할겁니다...

  • 15. 엄마되기
    '09.5.26 3:12 PM (115.161.xxx.64)

    살아생전 봉하마을에 가서 찾아뵙지 못한 것이 평생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10 10 10 10 10 10 10 10

  • 16. 쓰린마음
    '09.5.26 5:07 PM (59.6.xxx.43)

    저의 80노모의 한이 많을실 것 같네요.
    지난해 한번 가자 가자 하셨는데 건강이 여의치 않아서.....
    이제 가도 산소밖에는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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