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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지도부가 제정신으로 안보이네요
예수승천 대축일이었어요
예수님 부활후 오순절에 승천하신다는.
근데 그날 수색성당 신자들이랑 야외 운동장 같은데서 미사 봉헌하면서
pbc평화방송 에서 중계해줬거든요
미사 집전을 정진석 추기경이 했는데
미사시작때 오픈카 타고 서서 환한 미소로 손흔들며 들어갔어요
카퍼레이드 딱 그느낌
....녹화방송도 아니고 서거하신 다음날인데...
물론 대축일이고 하니까 기쁜날이지만
좀 과하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강론 시간에
날씨가 이렇게 좋은걸보니 하늘이 우릴 축복하신다..며
눈꼽만큼도 언급안했습니다..
저 정말 성당에 정 다 떨어졌어요
그냥 집에서 혼자 기도하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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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성명이요?
꿈도 안꿉니다
노대통령 시계 논에 버렸단 기사나오자
어떤 신부님이
신문에 시계찾으러 갈사람 모은다며 비아냥대는 글 기고했죠
지금 저 신부님 인과응보라고 생각할까...궁금하네요
1. ▶◀ 웃음조각
'09.5.26 1:19 PM (125.252.xxx.2)이럴때일수록 신자들이라도 개념있게 버티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발 다음 추기경님은 개념있고 올곧은 인품의 추기경님께서 나오시길.. 에휴!!!2. 그게 그거 였군요.
'09.5.26 1:21 PM (218.150.xxx.41)일요일...서울에서 내려온 사람이 전한 말.
"명동성당에서 무슨 잔치를 하는지 떠들썩하더라...
나도 노무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하더라....그것도 명동성당에서...."3. 광팔아
'09.5.26 1:21 PM (123.99.xxx.190)방법은 신자들이 참석안하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손님없으면 장사 안되니.
저가 볼때는 저양반들이 신자들을 그냥 손님으로 밖에는 생각안한다는 느낌입니다.4. 추기경
'09.5.26 1:22 PM (121.188.xxx.218)지금 대주교 중에 추천하는 거잖아요
서울교구주교들 모두 정의구현사제단이 작년 시국미사했다고
천주교 입장이 아니네, 하며 거기 참여한 신부들 외진성당으로 발령하거나
계획에 없는 안식년을 갑자기 주고..했어요
좋은 추기경 나올길 없어보여요5. 정진석추기경에
'09.5.26 1:24 PM (58.124.xxx.104)대한 신자들의 신임은 많이 떨어질수밖에요..저도 추기경 생각하고 성당 나가는 것 아니니까요.
6. 컥
'09.5.26 1:24 PM (211.32.xxx.39)거긴 또 왜 이러나요 --
어이없네요.7. 휴
'09.5.26 1:25 PM (221.138.xxx.22)냉담신자 였다가...이제 맘 잡았었는데...
솔직히 이번에 성당에서 아~~~무런 행동이 없는거 보고.... 맘 다시 접었습니다....
갈곳이 없네요...
길 잃은 양이 뭔가 했더니....8. 절밥
'09.5.26 1:26 PM (118.36.xxx.127)정진석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꼴통입니다...
9. 어차피
'09.5.26 1:29 PM (121.188.xxx.218)용산참사 피해자들과 시민들이 촛불들고
명동성당앞에 모였을때
전경불러서 잡아가라고 신고했었으니까...
저게 일관성인가 싶긴 하네요10. ㅠㅠ
'09.5.26 1:29 PM (121.131.xxx.70)에효.. 참으로 너무 답답합니다
왜들 이러는지 도대체 눈치를 왜보는건지..11. 세상이
'09.5.26 1:33 PM (219.241.xxx.11)미쳤는데.....우린 왜 같이 미치지 않을까요^^
12. 전..
'09.5.26 1:34 PM (121.131.xxx.250)주일학교 교사에요..
우리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왜이러는지 ㅠㅠ13. 29일
'09.5.26 1:34 PM (211.198.xxx.202)예전에는 민주운동에 주역이었던 대학생들..
지금은 대학생들도 뉴라이트가 예전에 벌써 손을 썼다하고..
힘들었던 그들에게 큰 도움을 줬던 명동성당도 손이 간건지....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벼뤄왔었는지 사회 곳곳에 손을 안 뻗친 곳이 없는 것 같네요..
별별 조직 만들어 필요할 때 마다 써가면서..14. 광팔아
'09.5.26 1:34 PM (123.99.xxx.190)개와 부엉이의 다른점 아닐까요?
15. 방조자
'09.5.26 1:39 PM (211.212.xxx.229)쥐새끼가 국민 빼고 다 접수했군요..
누굴 위한 종교인지.. 종교의 허상을 봅니다.16. 왜그러세요..ㅠㅠ
'09.5.26 1:46 PM (221.146.xxx.1)천주교 왜그러십니까...?
함께 슬퍼해주실 순 없는겁니까?17. 눈치...
'09.5.26 1:52 PM (221.161.xxx.120)눈치 보는 게 아닙니다.
그들과 본질이 같다고..
정진석 추기경은 노기남 대주교의 비서 신부였습니다.
노기남에 대해 검색해 보시면 지금의 천주교의 행태에 대해 이해가 가실 텐데요..18. 신자로서
'09.5.26 1:55 PM (203.232.xxx.3)참담한 마음 금할 길 없으나
예수님의 뜻은 그들과는 분명 다름을 믿기에....신앙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예수님의 뜻을 다시 한번 새기셔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중세 시대 부패의 극치를 넘어 지금까지 이어온 종교입니다.
지금 이 시점이 가톨릭의 영원은 결코 아니겠지요.
약자들의 편에서 정의를 위해 몸 바치신 예수님을 닮은 노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19. ..
'09.5.26 2:01 PM (121.88.xxx.155)세례받으려고..노무현 전대통령님 따라 세례받으려고 지금 공부중인데..
집어던져 버렸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 따라 절에 다니고..절 담장에 그려진 그림보며..커왔어서인지..
불교가 좋은데..
그분따라 나도 세례받자..싶어 공부하고 있었는데
다 집어던집니다. 더러워서 싫어요20. 아네스
'09.5.26 2:01 PM (211.245.xxx.152)예수를 죽이고 또 죽일 바리사이파, 사탄의 자손들이 교회지도부에서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21. 일각
'09.5.26 2:39 PM (121.144.xxx.73)나도 천주교 신자인데 정진석이는 안좋아 합니다
22. 천주교에서는
'09.5.26 11:33 PM (121.135.xxx.39)자살에 대해 부정적인걸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