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안희정...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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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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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신은 어떤 사람이시기에...
저를 이토록 울리십니까...
너무나 너무나 그립습니다.
당신의 사람됨이... 마음씀이...
면면목이....

[아이고아이고...]

억울하고 분해서...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바보바보바보...꼭 그렇게 가셔야 합니까?...
남겨진 우리는 어떡하라고...
밑에 죽고싶다는님...안된다고 글올렸지만...
사실은 저도 살고싶은 의욕이 상실되었어요ㅜ.ㅜ

[두아이맘]

이분의 이런 사진에서는 사람의 향기와 사람의 모습이 보이건만

그 17 다음의 새끼의 면상을 볼때 마다

나라는 사람이 원래 이렇게 욕에 분노에 찬 사람이었나 싶습니다.

아 ~~~ 진짜

인간은 아닌것 같다



니가 믿는 니 하나님도 니가 창피스러워야 할텐데,,,,

[...]

제가 믿는 우리 하나님은 그러고 계십니다. 창피하다 뿐이겠습니까. 크리스찬으로서, 17범을 볼 때마다 정말 그 진노를 어찌 감당하려고 저러나.. 겁이 날 지경입니다.

[아이고]

정말 미치겠어요. 전 이분 수감될 때 뭔일인지 그냥 그런갑다 했었다는...
너무 죄송합니다.

[원망스럽니다..]

너무 슬프고 너무 기가 막혀 이젠 원망스럽습니다.
왜 우리를 두고 먼저 가셨습니까...

[뭉클]

가슴이...
정말 뜨거우면서 차가운 분이셨네요.

알 수록 존경의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부끄럽습니다.]

진작 알아 보지 못 했습니다.
아니 관심이 없었습니다.
모두 같은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울어요]

너무나 보고싶은 대통령...
보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왜 진작 노사모에 가입을 안 했었는지...

[돈데크만]

그의 울분섞인 부르짖음이 내내 귓가에 떠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이것이 당신들이 원하는 겁니까!!!

조중동 이것이 당신들이 바라는 겁니까!!! ㅜㅜ

[아나키]

그래도 노짱의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좀 위로가 되요..그나마..지금..

[그렇군요..]

무슨 생수사업.. 이런거는 들은 거 같아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막 욕하고 그랬는데..

ㅠㅠ

죄송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