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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네 학교 교수 미쳤나봐요...ㅠㅠ

미친교수 조회수 : 7,883
작성일 : 2009-05-26 12:09:41
대학원 다니고 있는 신랑 학교 교수..
어제 수업하는데..
지난주 무슨일 있었죠..
그래서 오늘 북한 축포를 쏘았나?
아니 죽포인가 이럼서 미친놈의 교수가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신랑도 그 교수 가득이나 안좋아하는데..

그사람 완전 미친 뉴라이트인데...
아 진짜 그 이야기 듣고 엄청 열받아서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IP : 118.222.xxx.1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해도 되죠?
    '09.5.26 12:10 PM (125.186.xxx.39)

    개만도 못한 새끼..

  • 2. ▶◀ 웃음조각
    '09.5.26 12:11 PM (125.252.xxx.2)

    저기 밑에 계신 교.수.님 과는 차원이 다른 교수놈이네요.

  • 3. .아,,,
    '09.5.26 12:13 PM (211.215.xxx.195)

    입을 꿰메버리고 싶어라~~~

  • 4. 끼밍이
    '09.5.26 12:15 PM (124.56.xxx.36)

    그 교수 정신상태 참...축포면 축하한다는 건데 그럼 지들이 그토록 외쳐대던 좌빨은 어쩌고?? 븅신 육갑도 가지가지한다고 지가 뭔말 하는지도 모르고 나불대는구나....고 주둥이로 망할 날이 곧 오겠지 쯔쯔

  • 5. 안전거래
    '09.5.26 12:15 PM (220.76.xxx.51)

    그런 교수님은요. 학생들이 과감하게 정치성향의 말을 못하게 항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버려야 해요.
    예전 386세대들은 그랬어요.
    교수님들도 정치색을 띠면요. 학생들이 박차고 나가버리니까 그런말 못했답니다.

  • 6. ...
    '09.5.26 12:19 PM (116.120.xxx.164)

    정치는정치이고 (누가 정치하지말랫나?)
    국상은 국상인데 그거조차 구분못하다니...

    축포좋아하다가 맞아죽을.....김정일이 그리 만만한줄아나...

  • 7. 천벌
    '09.5.26 12:21 PM (116.39.xxx.87)

    암뇨~ 입을 가볍게 함부로 놀리는 사람. 꼭 그 죄 받을 겁니다.
    말로서 남을 곤경에 처하게 한 자, 자기도 곤경에 처할 것이며
    말로서 남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자, 본인도 죽음에 이를 겁니다.

  • 8. 종교적회의
    '09.5.26 12:25 PM (121.140.xxx.173)

    저는 성당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회의가 들었어요.
    이번일에 대해서 작은 기도조차도 하지않는 신부님들이 원망스럽다 했더니
    세상이 다 떠드는데 성당에서 까지 그럴필요가 있냐고 하는데...

    평소에 딴나라쪽인것은 알고 있었으나..정말 실망스럽더라고요.
    순간 분위기 싸했고..

    이젠...성당에 가고 싶어지지 않아서 어쩌나 싶어요.
    하고있는 반장도 정말 내려놓고 싶습니다.

  • 9. 생각해보면..
    '09.5.26 12:27 PM (58.124.xxx.104)

    대통령과 저 교수자리를 치환해놓는다면,
    노무현님은 교수자리에 있으나 그 자리를 이용해 힘을 남용하고 남을 부리려 하지 않았죠. 학생들과 교수가 원탁에 앉아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누구 눈치보지않고 자유롭게 학문적인 토론을 할 수 있게 한 사람이죠. 그들에게 들어오는 검은 돈, 이유있는 프로젝트를 사사로이 쓰지않고 모두에게 오픈하고 공정한 기회를 주었죠. 지도교수란 신분을 이용하여 학생을 쥐고 흔들지도 않았구요.
    생각해보세요. 자기네들이 누릴 권리를 모두에게 오픈하고 자기들의 입신을 축소하게 하고 눈치보게 하는 그런 교수에 대해 그들이 가질 미움과 위기의식을 말이죠.
    자기들이 죽을때까지 누려야할 권리를 위협하는 노무현이란 교수가 얼마나 미웠겠는지를..거기에 그는 유학도 대단한 학위도 누구의 빽도 없는 별거없는 배경을 갖고 자기네랑 같은 위치에 있는것만 해도 마땅찮은데 자기네를 위협하고 학생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니 눈에 가시같았겠죠.
    원글님 남편네 교수의 입장에선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우린 대단한 언덕 하나를 잃은 거지만...ㅠ.ㅠ

  • 10. 386때요..
    '09.5.26 1:08 PM (118.217.xxx.180)

    그런 소리하는 교수한테 어떤 용감한 학생이 당차게 한 마디 했다가
    조교들이 우루루 몰려와 경찰처럼 팔다리 꺾고 끌어간 현장에 있었네요.
    그거 항의한다고 몰려나온 과반 이상의 학생들........
    학점으로 응징당했구요.
    그 때 그 자리서 박차고 안 나온 학생들은 좋은 학점받고 잘먹고 잘살고 있을 것 같군요...

  • 11. 종교적회의님
    '09.5.26 1:31 PM (222.101.xxx.194)

    그러지 마세요.천주교도 신부님마다 생각이 틀려요.
    저희는 신부님이 연도하시겠다고하셔서 하실분들 모여서 했어요.
    저도 지난 토요일에 남성 반모임이었는데,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제의사 분명히 했어요.그리고 나와 다름을 인식했죠.내의사만 분명히 말했죠.
    그리고 저는 앞으로는 행동하는 시민이 돼겠다고 열변을 토했죠.
    넘 속상해하진 마세요.반장님 하시면 많은 상처가 생길거예요,그러나 치유의 능력도 같이 주시잔아요.구,반장교육있을때 신부님께서 듣기를 많이하라 하셨는데 인간인지라 저도 이번엔
    욱 했네요.

  • 12. ...
    '09.5.26 10:07 PM (115.140.xxx.23)

    정치적 견해는 충분히 다를 수 있지만,
    대갈빡에 똥만 처들은게 아니라면 상황 판단은 제대로 해야지요.
    진정 대가리에 똥만 들었대도, 심보만 고운 놈이라면 저렇게 말 못하지요.
    인정머리라곤 쥐새끼 눈꼽만큼도 없는 씹쌔끼
    저런 씹쌔끼가 교수라고...퉤퉤퉤

  • 13. ...
    '09.5.26 11:22 PM (58.224.xxx.181)

    축포가 뭡니까?? 축포에 맞아야 정신 차리실런지..

  • 14. ,
    '09.5.26 11:45 PM (125.53.xxx.194)

    세상에,,, 여기저기 미친교수 참 많네,,,

  • 15. ..
    '09.5.27 1:12 AM (218.158.xxx.182)

    교수맞아요? 초등학교 나온사람도 그런 표현 안쓰겠네요.. 그 교수 죽으면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폭죽터트릴꺼같네요..

  • 16. 나도 종교적회의
    '09.5.27 2:33 AM (88.67.xxx.103)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일욜 설교중 단 한마디도 서거는 꺼내지않고...
    입에 침을 튀기면서 설교를 하는데...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인들 사이에도 단한마디도...
    제가 말 꺼내니깐, 가고오고 그러는거지머...
    여긴 독일인데두... 한국 사회의 이기주의를
    고데로 갖고있더라구요...

    참 안타까운건... 고등 교육을 받은 작자들도
    노 대통령께서 혐의가 있는것 처럼 말하는데...
    우리나라 쇠뇌교육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감탄을 했답니다.

    그날 설교는 학국에서 안식으로 이곳에 머무는 목사였습니다.
    제느낌은 꼭 약장사 같았답니다.

    늘 설교를 하시는 담임 목사는 장애인과 어린이 사역을 하시는
    코란도 읽으시느...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이해하려는 예수님을
    닮은 분이셔서...
    목사님은 다 그런 분들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 17. ....
    '09.5.27 5:55 AM (211.38.xxx.16)

    저런 것들이 교수랍시고 대학가 있는 현실,,,아, 진짜,,,이 나라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 18. 뻔뻔설치류
    '09.5.27 5:58 AM (78.16.xxx.139)

    미친쉐키!

  • 19. 찍찍이를 잡자
    '09.5.27 9:27 AM (121.166.xxx.127)

    썩을넘...

  • 20. 하영이
    '09.5.27 9:57 AM (211.58.xxx.32)

    그것도 교수라고...

  • 21. 쥐새끼
    '09.5.27 10:56 AM (59.3.xxx.233)

    그새끼도 명박이 새끼군.....

  • 22. 미친놈
    '09.5.27 11:30 AM (116.39.xxx.132)

    그놈이 누군지 얼굴좀 봐야겠네요. 그인간 죽을때 축포좀 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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