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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을 굽고 계시는 이든이님께 덕담 부탁 드려도 될까요?
네, 제가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합니다. 전 낯가림이 심해서 고정닉도 발가벗겨지는 기분이거든요.
그런데 다른 님이 하시는 일을 옆에서 뵈면...막 가슴이 간질거리는게~~가만히 못 있겠어요.
대한문의 자봉님들 위해서 뜨거운 와플을 쉴새없이 굽는 이든이님...뭐라도 돕고 싶어요.
그러니까...아주 사사로이~~장사라도 돕고 싶다는, 광고라도 해 주고 싶다는...ㅠㅠ
제 맘 아시죠!!
이든이님은 바빠서 오늘, 지금 82 접속도 못하세요.
와플 갖다드리고, 노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왔을때 자신의 선의에 대해 격려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한 마디가
기다려주고 있다면 얼마나 뿌듯할까 싶어서요... ^^;;;
저도, 이든이님도...직접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물론 싸이트 안에서 지원사격은 충분히 했어요.
그리고 다른 분께 부탁드려 후기도 남길게요~~
욕 안하실 거죠??? ^^;;;
* 앗! 글이 너무 발랄한가요... ㅡ,.ㅡ;;;
1. 힘내세요!
'09.5.26 12:04 PM (124.53.xxx.113)생업까지 하루 쉬시면서 좋은일 하시는 많은 자원봉사자님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제 마음도.. 힘껏 모아 날립니다.2. ...
'09.5.26 12:05 PM (211.211.xxx.251)세상을 살맛나는 곳으로 바꾸는 것은 이런 배려와 따뜻함이겠지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들 하십니다.3. ...
'09.5.26 12:06 PM (211.237.xxx.197)마음을 다해서 고맙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직장때문에 또 용기가 부족하여 가까운 곳에서 꽃 한송이만 조용히 올리고 올까 생각중인데...
저같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일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는 이든님처럼 원글님처럼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요.^^4. ^^
'09.5.26 12:06 PM (58.145.xxx.63)이든이님 ^^;;;님
용기와 결단과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아이들을 위한 축복으로 돌아올꺼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5. 끼밍이
'09.5.26 12:07 PM (124.56.xxx.36)할 줄 아는 건 없지만, 가서 노동으로라도 도와드리고 싶지만....그럴 용기도 없어서 금요일 영결식날에만 갈려고 생각하는데....너무 부끄럽네요.............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아름다은 손길에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6. ...
'09.5.26 12:08 PM (218.156.xxx.229)이든이님은 마포 공덕역 부근에서 와플집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오늘 오전 장사 접으시고 와플 굽고 계세요.
대한문 분향소에 계시는 자원봉사분들을 위해서요.
전 이제 이든이님 와플집으로 출발할 거구요... ^^7. 감솨~
'09.5.26 12:09 PM (115.93.xxx.170)그저 고맙다는 말씀밖에는..
우리 이런 마음 노고가 모여
큰 물 줄기를 바꾸는 커다란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8. 뽀담
'09.5.26 12:11 PM (211.55.xxx.217)요즘 경기도 안좋아서 쉽지않았을텐데...
좋은일하시네요...좋은일 자주하시면 사실쫌그런데;;;;(경제적으로..ㅠㅠ)
암튼 수고하시고..행복하세요...9. 감사
'09.5.26 12:12 PM (116.39.xxx.201)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10. verite
'09.5.26 12:14 PM (211.33.xxx.225)칭찬이 부담이 안되시길 바라며,,,,,
이든이님,,,,,,, 감사합니다,,,,,,,,,,, ^^
(살짝,,,, 이든이님 가게에 대해 힌트를 주시면 안되요??? 와플 무척 좋아하는 1인 ^^;;;)11. ...
'09.5.26 12:15 PM (122.40.xxx.102)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12. ...
'09.5.26 12:16 PM (218.156.xxx.229)verite 님! 앗...칭찬이 부담이 되실까요???
늘 짧은 생각에 몸이 먼저 나가는 통에... ㅡ,.ㅡ;;;;
진심만 알아주세요...^^;;13. 저도
'09.5.26 12:17 PM (218.237.xxx.24)감사드립니다....
14. 이든이님!!
'09.5.26 12:17 PM (115.21.xxx.233)사...사....사랑합니다~!!!!!!!!!!!!!!!!!! ^^;;; 저도 이든이님 가게에 대해서 힌트좀 주세요~^^ 안그래도 어제부터 와플이 무지 땡기던 참이었거든요^^
15. ..
'09.5.26 12:18 PM (210.221.xxx.159)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16. 죄송..
'09.5.26 12:19 PM (211.55.xxx.30)전 한푼이라도 벌어보려고 분향도 안하고 성금도 못 내고 사무실에 앉아 있습니다.
사업 악화로 집안의 돈 탈탈 털어서 하루 하루 살고 있어요.
이든이님의 결단에 존경을 표합니다.
애 쓰십니다... 감사합니다...17. 정말
'09.5.26 12:22 PM (221.162.xxx.68)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 신촌에서 일하는데, 꼭 와플 먹으러 갈게요18. ▶◀ 웃음조각
'09.5.26 12:26 PM (125.252.xxx.2)감사합니다.
사업 대박나시길 빕니다^^19. verite
'09.5.26 12:29 PM (211.33.xxx.225)ㅎㅎㅎ 진심,,,, 팍팍 와닿았습니다!!! ^^
공덕역 근처라??? 5,6호선이 만나는 곳이라 찾기가??? 와플가게,, 이든이님 가게 한곳밖에 없겠죠?
오늘은 안되고,,,,,, 다른날,,,, 고!고! ;;;20. 저
'09.5.26 12:35 PM (220.72.xxx.48)좀 있다 공덕역 지나가야 하는데...
집이 그 근처라 하루에 2번 정도는 왔다갔다 하거든요.
가게가 공덕역 안에 있는건가요?
안에는 와플가게 하나 있는 기억이 나는데...21. 이든이님
'09.5.26 12:40 PM (116.127.xxx.108)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_______^/
(훈훈한글 나눠주신 원글님도 센스쟁이! ^^ )22. 감사합니다..
'09.5.26 12:44 PM (125.178.xxx.23)너무도 감사합니다...
23. 결단하는
'09.5.26 12:46 PM (125.141.xxx.23)님의 행동력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살릴 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24. 후..
'09.5.26 1:21 PM (203.232.xxx.7)그저 고맙습니다.
25. 제가
'09.5.26 1:22 PM (118.217.xxx.180)뭘 더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십니다.
26. 정말
'09.5.26 1:28 PM (211.57.xxx.98)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하루만이라 하더라도 통째로 누군가를 위해 내어주는 일이,
몸으로 고단하고 경제적으로도 손해나는 일 거뜬히 팔 걷어부치고 할 수 있기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이든이님 같은 분들 때문에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살 맛이 나기도 합니다.
부담스럽다 하실지 모르겠으나... 진심입니다.
작다고 느끼시는 그 맘이 정말 크신 맘입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27. 감사 또 감사
'09.5.26 1:41 PM (121.88.xxx.149)이렇게 좋은 일 하시는 분에게 많은 축복이 있었음 좋겠네요.
하시는 생업을 젖혀두고 희생하시는 이든님! 정말 장하십니다.
존경하구요.28. ...
'09.5.26 1:50 PM (125.180.xxx.210)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29. 마음가득히
'09.5.26 2:34 PM (124.3.xxx.130)감사드립니다.^^
30. DD
'09.5.26 3:20 PM (118.176.xxx.242)이든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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