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지난 11일부터 종로구 돈의동과 창신동 일대 쪽방촌에서 `쥐 박멸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후진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쥐잡기 운동이 종로에서 펼쳐진 것은 2000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라고 구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돈의동ㆍ창신동 지역에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방역에 신경을 못 쓰는 분들이 많다"며 "이 지역의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불결해 주민들과 협조해 쥐잡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대왕쥐를 잡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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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을 적극 따르렵니다
ㄷㄷㄷ 조회수 : 545
작성일 : 2009-05-26 11:57:35
IP : 203.239.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ㄷㄷ
'09.5.26 11:57 AM (203.239.xxx.38)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13&newsid=20090526091906354&...
2. uu
'09.5.26 11:59 AM (220.120.xxx.87)자봉 지원하고 싶습니다!
3. ㅋㅋㅋ
'09.5.26 12:03 PM (211.219.xxx.145)얼마전 시골에가서 밭에 있는 잡초를 뽑고 있는데 쥐 한마리가
돌담 밑으로 지나갔습니다. 그 쥐를 보는순간 또 국보급 쥐가 생각나더만요.
언젠가 들은적이 있는데 쥐는 미리 도망갈 곳을 정해놓고
위험하면 그 정해 놓은 안전한 통로로 도망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그 안전한 통로에다 쥐덧을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4. 모처럼
'09.5.26 12:13 PM (121.88.xxx.125)제대로된 정책을 펼치고있네요
대왕쥐!꼭 박멸합시다.5. ...
'09.5.26 12:17 PM (122.40.xxx.102)그러고보니 저도 며칠전 커다란 쥐새끼를 보았는데..
깔려죽은 쥐새끼도 보고..묘한 생각을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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