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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꼭 지켜주셨으면..
초등 때 말 잘못하면 큰일나고
엄마 아빠 쉬쉬하는 어른들이나 하는 정치소리 듣고 자랐고
만약 데모하면 가만 안두겠다는 언니오빠들한테 엄마가 훈계 하 듯
하는 소리 눈치로 들었던 그랬던 세대입니다
언젠가부터 반공 포스터를 안 그려내고
평화 포스터를 그려내라고 하던...
요 며칠간 우울해 하며 자꾸 우는 내 모습을 보고
남편도 싫었는지 같이 울면서 뉴스보지 말라고
그만 좀 울라고 했는데
정말 내 아버지 같아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
제 친구에게 문자가 왔는데
우울해 하는 제게 애국자 라더군요
그런 문제로 우울할 수 있는 그 여유가 부럽대요
본인은 본인 앞가림 하느라 슬프다는데
한 친구는 별로 관심 없어하고
그래요 본인 앞가림이 더 중요하다는
그 친구를 탓 할 순 없지요
누구나 내 작은 인생이 더 크게 와 닿으니까
우리 20~30대들 사는데 치여서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자신의 것들을 잃을 만큼
여유(?)없다 하는데 그들을 탓할 수도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이렇게 편안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하고싶은 말을 하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피가
밑거름이었다는 것을
평안하게 본인의 삶을 걱정 할 수 조차 있는 세상이 온 것은
큰 뜻을 가지고 투쟁하신 분들의 영광인 것을
20~30대 여러분
우리가 키워야 할 것은 사회의 현상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뭐가 옳은지 그른것인지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 가려내는 눈을 키우고
더불어 우리 아들 딸 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좀 더 건설적이고 올바른 사회로 열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공부합시다
그리고 투표 합시다
투표날 누구 선택했니 할 때
제발이지 놀러 가느라 못했다
늦잠 늘어지게 자느라 못했다 소리 하지맙시다
찍을 인간 없어 안 찍었다는 핑계 맙시다
찍을 인간이 없는 정치 비판말고
찍을 인간이 나오게끔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열정을 가진다면 올바른 시각을 가진다면
찍을 인간 나오게 마련이고 키워지게 마련 아니겠습니까
작은 실천부터 합시다
사랑합니다
1. 음...
'09.5.26 11:05 AM (121.128.xxx.145)본인 눈앞에 일. 내 코가 석자.. 저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본인 눈앞도... 정치와 밀접한 관계에 있어요. 그걸 모르는 대중이 전 참 안타까워요. 정치가들의 말 한마디와 정책하나가 내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말이죠. 넌 그럴 여유도 있냐고 하는 사람들... 정말 가끔은 아주 가끔은 한대 치고 싶습니다..
2. 동감합니다
'09.5.26 11:07 AM (121.169.xxx.250)작은 실천부터 합시다~~~!!!!!
원글님도 넘 우울해 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3. 네
'09.5.26 11:10 AM (211.214.xxx.253)꼭 약속드릴께요.. 함께라니 더 힘이 나네요..
4. 저도~
'09.5.26 11:13 AM (118.32.xxx.199)정말 동감합니다.
제발 제발 우리들은...5. 저두요
'09.5.26 11:13 AM (124.53.xxx.113)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 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 하다못해 메신저에 검은 리본 단 친구도 딱 한명 뿐입니다.
친구랑 통화하다가 친구가. "너 목소리가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라고 하기에..
"노대통령 돌아가셨자나.. 기운이 없어.."그랬더니..
"그 사람은 왜 자살해가지고 나라를 뒤집어놓니.. 난 그거때매 여운계 죽은거 뭍혀버린게 아쉽다...."
할 말이 없더라구요..
나한테는 말도 잘 통하고 참 좋은 친구인데..
정치에 관심없는 걸 자랑으로 알고... 정치에 관심많은 나를 '세상에 할 걱정이 없어 니 몸 편하게 사니까' 쓸데없는 걱정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내 친구들...
82만 보면 다 나같은 사람들 뿐인데.. 고개들어 내 주변을 보면 왜 다 제 친구 같은 사람들 뿐일까요..
서럽고 마음아프고.. 안타깝습니다..6. Bean
'09.5.26 11:21 AM (125.247.xxx.2)어제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오셨더군요.
그 아이들을 보며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너희들은 꼭 저런 분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7. 98
'09.5.26 3:54 PM (210.95.xxx.19)저 98학번 31살 입니다
네이트온 친구들중 근조리본 단사람 단 3명이네요.
저하고 신랑하고 3명..
참 슬픕니다. 저라도 힘내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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