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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사저가 아방궁이라고???????
홍준표가 아방궁이라고 소리치는 걸 봤네요..
홍준표의 수준을 알겠습니다...
강남엔 온통 아방궁이고...온통 아아방방궁궁이네.
나도 지금 내가 왜 이런 유치한 글을 올리고 있는지..
치졸한 인간들을 하도 오래보다보니 점점 닮아갑니다...기가차서..
1. 진시황이
'09.5.26 10:48 AM (211.63.xxx.202)진시황이 무덤에서 깨어날 일이죠..
2. 그럼
'09.5.26 10:50 AM (211.215.xxx.253)그것들이사는곳은 어떤곳이랍니까?
3. 추모
'09.5.26 10:51 AM (115.93.xxx.170)저두 조중동 보고 있을때는 어마어마한 아방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봉하마을 실제로 가보니 깡촌도 그런 깡촌도 없드라구요,,
완전 빈촌에 노무현대통령 사저는 그냥 시골에서 잘지은 이층집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우리가 여기 땅값도 엄청 싸겠는데
땅좀 살까 할 정도의 깡촌입니다
썩을 조중동
지금도 방송에서 교묘하게 카메라 잡으면 엄청 아방궁처럼 느껴지는데
속터져 열불납니다4. ??????
'09.5.26 10:53 AM (121.155.xxx.30)봉하마을은 아방궁이고 노정연씨 딸이 샀다던 허드슨강가집은 호화주택이고,,,,씨댕이들
5. 참 슬프네요...
'09.5.26 10:53 AM (58.124.xxx.104)이제 돌아가시니 슬슬 하나씩 나오다니...
살아계셨을때 얼마나 억울하고 힘드셨을까나...가슴이 미어집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그 죄는 그 자식들 후대까지 이자쳐서 받기를.6. 망할 홍뭐시기
'09.5.26 10:55 AM (116.39.xxx.201)우리 동네 국개의원입니다.
바로 옆동네...
그런 인간 뽑은 동네가 한스럽습니다.
그 인간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런지...7. 우리구의원
'09.5.26 11:15 AM (211.219.xxx.145)민원넣으면 뭐라고? 하면서 늘 못들은척~~~
무조건 제한테 돈 되는 일에만 ok합니다.
정말 꼴 비기 싫어 죽겠습니다.8. 조그만
'09.5.26 11:27 AM (211.219.xxx.145)회사인 우리사무실 사장님이나 사모님 만나서 약속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보험계약도 우리 총무 이사님이 관할 하시고 선물도 그분이 다 받으십니다.
게다가 업체들 목도 그분이 직접 조릅니다.
그리고 요즘 돈이 잘 안도니까 그분은 자기껏만 챙기고 그만 두셨고 다른분이
맡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사고와 금전적 손해가 생겼는데 우리 사장님이 책임지셔서
요즘 고생이 말이 아니시죠.
하물며 대통령이나 영부인 한테 직접 돈 줬다는 넘이 어딧습니다.
동네 배추파는 아줌마 아저씨 입니까?
아무때나 만나서 이것 저것 부탁하게
.
.
학교에서 K선생님이 음료수 12개중 1개를 컵에 담아
교장선생님께 음료수를 한잔 갖다드렸습니다.
날이 더웠던 차에 잘 마셨답니다.
그런데 몇달 후 X엄마가 전교회장에 아들 밀어달라고 드렸던
뇌물이었던 겁니다.
그 일로 교장선생님 뇌물 수뢰죄에 연루되겠죠. ㅡㅡ;9. 나도
'09.5.26 3:20 PM (122.34.xxx.142)그저 아무것도 안 하는 주부인데도 그것보다 비싼 아방궁에서 산다.
전직 대통령이 그 정도로 아방궁이냐??
그럼 전도환은 뭐냐?
29만원으로 참 오래도 산다.그런건 안 궁금하니??
29만원이 29만원을 낳고 그 29만원이 자고 나면 또 29만원을 낳는다든??
검찰들아~~니네집은 얼마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