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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82 접을께요..
▦謹弔▦ 조회수 : 782
작성일 : 2009-05-26 10:29:10
아침부터 눈물 바람이네요..
눈가가 짓물러서 하얗게 다 일어나고 눈물이 흐를때마다 쓰리고 아파요..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던 그분의 고통 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마는
도저히 일도 못하고 이렇게 82만 들여다보고 눈물짓고 있습니다..
잠시만 82 접어야겠어요..
오후엔 안과에도 다녀오고, 저녁엔 대한문에도 다녀오고
잠시만 82 접을께요..
며칠째 입맛도 없고 잠도 못자고 눈물만 흘리고 있으니
꼴이 말이 아닙니다..
잠시만 82 접고 다시 돌아올께요..
너무 애달프고 애달퍼서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몸도 맘도 좀 추스리고 다시 올께요..
IP : 58.149.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5.26 10:30 AM (211.33.xxx.225)네,,,,,,, 건강 추스리고 오세요,,,,,,
2. ▦후유키
'09.5.26 10:46 AM (125.184.xxx.192)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시고 다시 뵐께요.
3. 네
'09.5.26 10:58 AM (211.215.xxx.253)건강 잘챙기세요..그래서 우리가 다시 만들어야죠..그래야 우리아이들 제대로된 세상에서 살죠...
4. 휴~
'09.5.26 11:40 AM (121.169.xxx.250)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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