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기자가, 정말 가지가지 하고 있습니다.
실수도 할 수 있는 실수가 있는거지.....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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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노 전대통령 '조문객→관람객'으로 보도 '공식사과'
OSEN | 입력 2009.05.26 09:32
[OSEN=최나영 기자] KBS 2TV 'KBS 8 뉴스타임'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관련 뉴스를 전하던 도중 '조문객'을 '관람객'으로 보도하는 실수를 범해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25일 홈페이지에 '뉴스타임 제작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제작진은 "오늘 봉하마을의 추모 분위기를 전한 뉴스에서 현장 취재기자가 생방송 도중 '조문객'을 '관람객'으로 표현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타임'에 보내주시는 애정과 질책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뉴스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현장에 있던 취재기자가 "관람객이 넘친다"는 멘트를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원성은 이어지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사과 방송을 해라", "실수를 해서는 안될 말이었다", "실수를 해도 하필...안타깝다. 실수였겠지만 정중히 사과하시길 바란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nyc@osen.co.kr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newsid=20090526063008367&c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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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노 전대통령 '조문객→관람객'으로 보도 '공식사과'
정신상태알만해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9-05-26 10:21:04
IP : 173.3.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신상태알만해
'09.5.26 10:21 AM (173.3.xxx.35)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newsid=20090526063008367&clus...
2. ▦후유키
'09.5.26 10:22 AM (125.184.xxx.192)실수?
조문객 300명은 어쩔건데?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3. 답답해.
'09.5.26 10:24 AM (222.236.xxx.66)미친 것들.
4. 흠..
'09.5.26 10:27 AM (58.228.xxx.177)그 사과는 진짜 일까 싶네요.
왜 사과를 할까...그냥 계속 밀고 나가지..
그런 자질없는 기자와 그런 기자를 뽑은 경영진의 수준이 참.....5. 노짱! 사랑합니다
'09.5.26 10:37 AM (118.223.xxx.101)저와 신랑은 그냥 어두운색 계통의 옷을 입고 갔었는데요 조문객들중에 남자분들은 검은정장에 흰와이셔츠 입고 오신분들이 반정도 되셨어요. 멀리서 오신분들도 많을텐데 정말 놀랬구요... 대부분 중년분들이 많았고 거리가 가깝다보니 경상도 말씨를 쓰시는 분들이 70프로 이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KBS 내 시청료 돌리도!! 그딴짓 하라고 시청률 내는줄 아느냐!! KBS 권력의 시녀!! 너도 조중동이랑 같이 역사에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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