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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바위가요, 산세가 험해서 들것으로 부상자를 나를수 없을 정도인가요?
나무가 무성해서?
해발 몇미터인지..
록키산맥쯤 되나봐요?
가보신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1. 뉴스에
'09.5.26 10:19 AM (58.228.xxx.177)나온거 보니까 동네 뒷산 정도 되니까
높지는 않다고 했어요. 높지는 않고 바위 같은 그런게 있는듯 뉴스에 나왔었어요.
업어서 올 경우는 딱 한가지 뿐이지 않을까요?
이미 숨이 끊어져서 응급조치고 뭐고 필요없을때 라고 생각하는데요.
경호원이 업고 뛰었다면(그게 사실이라면)이미 현장에서 즉사 할 경우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요즘 초등학생도 아는 응급조치(가만 놔두고 119 부른다든지)를 안할 이유가 없는듯한데요.
뭐가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업고 뛴건지 보도에만 업고 뛴거라 나오는지...
시골이라 그 정도 시각에 일어난 동네주민들도 있을터인데....2. 해발
'09.5.26 10:22 AM (220.126.xxx.186)김해 봉화산 해발140미터로 그다지 높은지형은 아닌데
곳곳에 40도 경사의 암벽이 있다고 하네요.
그 피묻은 옷 핏자국........왜 공개 안하나요?
거기.......철통보안이라고 주민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 하게 해 놨다고
뉴스에서 들었네요3. ....
'09.5.26 10:24 AM (58.122.xxx.229)애통함이야 형언할수없지만 닉좀 바꿀수없나요 말을 참 쉽게 한다보입니다
4. 굳세어라
'09.5.26 10:25 AM (116.37.xxx.203)갑자기 드는 생각이 만약 그 피뭍은 옷 공개하면.. 정말 어찌될지... 지금도 격앙된 분위기인데.. 그거 공개하면 뭔일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공개않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5. ...
'09.5.26 10:26 AM (125.242.xxx.138)제발 화장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 미칠거같아요 ㅜㅜㅜ
6. 사망시각
'09.5.26 10:28 AM (125.246.xxx.130)사망시각도 이상한게...떨어져 경호원이 발견했을때 이미 숨이 끊어졌던거 아닌가요?
병원도착시 의식도 없고, 심박동도 없고 자가호흡도 안되는 거라면 이미 사망인데
심폐소생술을 그만 둔 시간이 사망시각이라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지들, 책임회피하려는 수작인지..타살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암튼,,,뭔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의혹은 강합니다.7. ▦후유키
'09.5.26 10:28 AM (125.184.xxx.192)세영병원 도착하셨을때
혼수상태였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전 누가 민거 같아요. ㅠㅠ8. 노사모가 되고픈이
'09.5.26 10:28 AM (222.235.xxx.89)저도 뒤늦게 노대통령을 알게되서 너무 맘이 아픈사람중에 하나지만.
이런 말같지 않은 말로 고인의 뜻을 훼손하지 마세요.
괜한 이상한 말들 뿌리지 마시고요.9. 그산에 올라가봤어요
'09.5.26 10:32 AM (118.223.xxx.101)저는 봉하 두번 가봤는데 처음갔을때 노대통령 뵙고나서 그 산꼭대기까지 올라갔었어요. 그 절에도 가봤구요... 꼭대기 바로 밑에 절이 있어요. 아주 작은 절이라그런지 길목에 빨래줄 매어놓고 빨래도 널려있더라구요. 그리고 편의점 앞에 있는 플라스틱 테이블 같은것이랑 의자가 대충 한두개 있어서 잠시 앉을 쉴수도 있었어요. 절 바로 위가 꼭대기바위인데 내려다 보는 경치가 아주 좋았어요. 근데 너무 위험해보여서 신랑에게 여기서 잘못 발디디면 바로 떨어져죽겠다 했었어요. 내려오다 부엉이바위에서 신랑이 담배 한대 폈거든요. 뒤에 작은 동굴같은것도 있었어요. 막혀있는 동굴인데 사람들이 거기서 촛불켜두고 기도도 하고 그러는것 같았어요. 저는 정말 노대통령이 절까지 가셨다가 꼭대기 큰바위가 아니고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렸다는게 처음부터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약 죽을 마음을 먹었다면 절대 부엉이바위에선 안뛰어내렸을거예요. 거긴 뛰어내려도 죽을것같지 않았거든요. 그냥 많이 다칠것 같은 그런 장소예요. 제생각엔 그래요. 실제가서 내려다봤을땐 그긴 그렇게 높은것 안같던데요. 뉴스에서 몇미터 그러니까 그런가싶었죠. 밑에 정말 작지만 숲이 우거져있구요~ 자살하는 사람은 확실한 곳을 선택하지않나요?
10. 안전거래
'09.5.26 10:40 AM (220.76.xxx.51)경호원도 1년이나 노대통령하고 같이 보낸사람인거 같아요.
경호원도 당황했을것입니다. 갑자기 큰일을 당하면 멍해져요. 정신없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보도에 부모님 위패가 모셔져있는 절에 인사하고 경호원에게 원장님 어디계신지 알아보게 한다음 혼자서 바위있는 곳으로 가시는걸 뛰어서 뒤따라 갔다고..
모든 정황이 노대통령님은 마음을 굳게 잡수고 행동하신거 같아요.11. 살해당하신거 아닌지
'09.5.26 10:44 AM (59.4.xxx.202)그런 위급사태때 침착하라고 교육받는거 아닙니까?
경호원들은.
그 사람은 경호원을 거저먹기도 됐나봐요?
엘리트 중에 엘리트 라던데, 청와대 경호원들은.12. 안전거래님
'09.5.26 11:01 AM (113.10.xxx.23)경호원은 대통령서거 며칠전에 쏵 교체됐다네요. 청와대파견 경호원 좀 그렇죠..
13. 모두
'09.5.26 11:06 AM (211.212.xxx.34)다 교체된 것은 아닌 듯하네요 그 분 인터뷰했고 노통 1년간 모셨다고 들었어요..
전 처음에 20살 갓넘은 막 교체된 경호원이라고 인터넷에서 들었는데.. .. 만약 타살 의혹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유족들이 먼저 짚고 넘어가지 않았을까요?14. 유족들의 입장
'09.5.26 11:14 AM (59.4.xxx.202)타살이라면...
유족들이 나서서 타살의혹 제기할수 없을겁니다.
그 보복은 일반인인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15. ...
'09.5.26 11:47 AM (211.211.xxx.3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n&s...
유족들이 나설 수 없는 이유 위 글의 덧글들에 있습니다.
만일 타살이라면 그분까지 이렇게 만들었는데 누군들 입막음하기 어렵겠습니까 그들에게는.16. 아나키
'09.5.26 4:07 PM (116.123.xxx.206)노짱을 잃은 슬픔과 충격이 큰 만큼, 의혹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어떤게 진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쥐박이네가 뭔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것도 사실 아닌가요?
다른건 다 떠나서, 사고든 뛰어 내리신거든..그렇다 쳐도..
어찌 청와대에 먼저 연락을 해서, 권여사님이 9시30분...서거하시고 병원에 오게 할 수 있나요?
이게 납득이 가나요?